장윤정, 트로트 오디션 후 반응 '충격' "밥그릇 뺏겼다는 말 많이 들었다"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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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xgryaRBW0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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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 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093336602qadz.jpg" data-org-width="1200" dmcf-mid="6kYpIcMU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093336602qa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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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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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def85cfa7c07c9084444e05ecf77fb028326d72fc3f8ddee8c33cfeded1207b" dmcf-pid="WrTFmNP37P" dmcf-ptype="general"><br>가수 장윤정이 대형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선후배 가수들로부터 원망을 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br><br>4일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채널 '도장 TV'에는 장윤정이 스태프들과 함게 단골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정은 "이런 얘기를 내가 하는 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네가 뽑은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설자리가 없다'는 원망을 선후배들한테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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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 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093337926lvwm.jpg" data-org-width="1200" dmcf-mid="PPGUCkRu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093337926lvw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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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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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5750fd2c3c2c585f2aa2f7bdc32239759ab79ec6ff413181d4365f1609e4ed" dmcf-pid="GsW0OAxpU8" dmcf-ptype="general"><br>장윤정은 "그래서 책임감과 미안함이 컸다. 지금은 내가 직접 곡을 쓰고 있으니까 한 곡 정도는 선물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br><br>이어 장윤정은 채널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기회를 주는 오디션을 열고 싶다면서 "어린 친구들은 안 왔으면 좋겠다. 그 친구들은 나 아니어도 기회가 많으니까 한 번도 방송에 노출이 안 된 어른들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br><br>이에 제작진이 "일반인이 했을 경우에는 장윤정 곡으로 데뷔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장윤정은 "(참가자가) 회사 없으면 내가 계약할 거다. 하지만 (소속사가) 있으면 절대 안 할 거다. 남의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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