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주·조승민, WTT 미국 스매스 단식 예선 2라운드 진출 작성일 07-05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05/0001272543_001_2025070510171154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WTT 미국 스매시에 나선 최효주의 경기 장면</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탁구 주축인 최효주(한국마사회)와 남자부 대들보 조승민(삼성생명)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2025'에서 예선 1회전 관문을 통과했습니다.<br> <br> 최효주는 어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예선 1라운드에서 독일의 프란치스카 슈라이너에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 <br> 2라운드에 오른 최효주는 이오나 싱게오르잔(루마니아)과 본선 티켓이 달린 3라운드 진출을 다툽니다.<br> <br> 최효주는 2주 전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복식 콤비를 이뤄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준우승했습니다.<br> <br> 또 유시우(화성도시공사)와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도 2회전에 합류했습니다.<br> <br> 남자부에선 조승민이 단식 예선 1라운드에서 루보미르 피스테이(슬로바키아)를 3대 1로 일축하고 2라운드에 선착했습니다.<br> <br> 반면 남자 기대주 이승수(대전동산중)는 릴리안 바르뎃(프랑스)에게 풀게임 대결 끝에 2대 3으로 져 1회전 탈락했습니다.<br> <br> 한편 WTT 시리즈에서 3주 연속 혼합복식 우승을 노리는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 조는 본선 대진 추첨 결과, 2번 시드를 받았습니다.<br> <br>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3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4강까지 무사히 통과한다면 톱시드를 얻은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이상 중국) 조와 우승을 다툴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임종훈-신유빈 조는 앞서 WTT 시리즈 류블랴나 대회와 자그레브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했습니다.<br> <br> (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사발렌카, 라두카누 꺾고 윔블던 여자 단식 16강행…알카라스도 순항 07-05 다음 은지원, 13년만 9세 연하와 재혼 비결..."주변을 잘 둘러봐야" ('살림남')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