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민아 흠집 나지 않게 소중히 아끼겠다"…결혼 소감 전해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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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d47e59b918ec577d8a42ba56b045d864c716442a5ef781efa53511902653bc" dmcf-pid="B4wJsjQ0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민아(왼쪽)와 온주완. 황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ocut/20250705102706106vjnx.jpg" data-org-width="710" dmcf-mid="zBMqd40C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ocut/20250705102706106vj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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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민아(왼쪽)와 온주완. 황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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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e764804d3310dc586d6c07c9862e4f918d63700e6ded12111442cf7852ad218" dmcf-pid="b8riOAxplk" dmcf-ptype="general"><br>배우 온주완(42·송정식)이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32)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b2a8865a41a96f652cada1efd3a8dbe7857c9d8488434b95e7fbda363648789" dmcf-pid="KKAxELf5lc" dmcf-ptype="general">온주완은 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직접 찾아뵙고 전하지 못한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축하 연락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마음 잘 간직하고, 변치 않게 아끼고, 소중히 다루겠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830e3f9775f679689fb7f9dbd2bf24f7ccc7b135b86eb407eb075272c90d0b84" dmcf-pid="99cMDo41SA" dmcf-ptype="general">이어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준 내 사랑하는 팬들. 우리가 만나는 어디든 전과 다름없이 늘 그렇듯 밝게 웃고 인사하고 얘기 나누고 항상 고마워 알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e46c0876a000fd0c9bfbb6cb0977a30858d8725a0fdfc0cc3e8c5b69ee560fb" dmcf-pid="22kRwg8tWj" dmcf-ptype="general">온주완은 "민아 씨 팬분들. 흠집 나지 않게 소중히 아끼고 옆에서 잘 지키겠다"며 "민아 씨에게 팬분들이 얼마나 큰 힘인 걸 알기에 앞으로도 민아 씨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fba8d50a597dded52ca5a76f957e0ab8dbace9c4d6d49a244ca8b47e8c39846" dmcf-pid="VVEera6Fh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좋은 배우이기 이전에 항상 좋은 사람으로 행하며 같이 잘 나아가겠다. 감사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c07f41c3a64411407cfffbeff3277836da487da559f5229319e2b1cf3383e09" dmcf-pid="ffDdmNP3Ca"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소속사 해와달엔어테인먼트와 SM C&amp;C에 따르면, 방민아와 온주완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TV '미녀 공심이'로 인연을 맺었다.</p>
          <div contents-hash="748d5a2e0ad011b90516acd681cabc63da47a9c4bc89935227a8ea3fdd123272" dmcf-pid="44wJsjQ0hg"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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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583f36e6e0339440d61862b58d08c1f6286de8f8b4d48d070d8e535c8b4d1b5" dmcf-pid="88riOAxpTo"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p>
          <p contents-hash="4a2a56187c89b824ae9df8ea16679fc740c6c6f856ec4c1ff6808028edac1543" dmcf-pid="66mnIcMUyL"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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