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日 스타디움 입성…"여운 남는 무대 준비했다"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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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7768b651ea8d5a7413f2cf31ca8f1dad623b4e9ec65acb2243cc174203f5eb" dmcf-pid="0B2EFWDx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dispatch/20250705102233551bzgn.jpg" data-org-width="1333" dmcf-mid="FO4rpHme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dispatch/20250705102233551bz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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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778daaf5db69d55189b93c11564167c59efac71121aef2e14ef8fa94adfe91f" dmcf-pid="pbVD3YwMZA" dmcf-ptype="general">[Dispatch=정태윤기자] 엔하이픈이 일본 대형 스타디움을 채운다. </p>
          <p contents-hash="c58d7e37415c7a87e8dde79b92fcfe770314c381709097855e9283d4ce3e8468" dmcf-pid="UKfw0GrRZj"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은 5일과 오는 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다음 달 2~3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 인 재팬 -섬머 에디션-'을 연다.</p>
          <p contents-hash="bb17321a686eb710e363f3c376a714aae55ed45c8d278d7ff424a4a477b3167d" dmcf-pid="uuBjZSA8tN" dmcf-ptype="general">해외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4년 7개월)만에 일본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엔하이픈은 폭발적인 성장세로 꿈의 무대로 불리는 일본 스타디움을 빠르게 뚫었다.</p>
          <p contents-hash="977a8d1b1fce7125ad00a35a458d968e0c81edb6722bfeea65a0682d02f258af" dmcf-pid="77bA5vc6Za" dmcf-ptype="general">공연장 인근은 벌써 축제 분위기다. 스포츠호치와 데일리스포츠, 닛칸스포츠 등 현지 주요 신문들도 주목했다. 엔하이픈의 스타디움 입성을 1면에 장식해 집중 조명했다.</p>
          <p contents-hash="aed8a3514be9ab747a72d88593944c8e4ce032c2a4c3228240f848383d13ae06" dmcf-pid="zzKc1TkPZg" dmcf-ptype="general">도쿄 일대에는 '섬머 에디션'과 연계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Fan Experience Tokyo)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진행 중이다. 엔하이픈 IP를 활용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c3cf5b61233a5a0154fee0347b92f73146752032d4582ac79d840441d513abd6" dmcf-pid="qq9ktyEQ1o"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많은 분이 큰 관심을 주신 만큼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저희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583169abac6d7499827949483a2f2701af881380473293820e5558594a3863a3" dmcf-pid="BB2EFWDxZL"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섬머 에디션'이라는 이름이 더해진 만큼 물을 활용한 연출로 특별함을 더한다. 엔하이픈은 "엔진(팬덤명) 분들과 재밌게 놀고, 시원하게 즐기는 무대에 집중했다. 끝나고도 여운이 남는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7da9f9ca85db1c0cdd9079943683b38063649ff8d86944e4b13b192de930641e" dmcf-pid="bbVD3YwMHn" dmcf-ptype="general">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4일 선공개된 일본 4번째 싱글 '요이'(宵 -YOI-) 타이틀곡 '샤인 온 미'(Shine On Me)를 발표했다. 동시에 라인뮤직 실시간 '노래 톱 100' 최상위권에 진입했다.</p>
          <p contents-hash="7205f37a81d82152abf537abaae9dbda6aa6d354bef826957aa25d1dfdb58572" dmcf-pid="KKfw0GrRZi" dmcf-ptype="general">이 노래는 현지 드라마 '새우도 도미를 낚고 싶다'의 엔딩 테마곡으로 삽입되며 주목받았다. 이번 앨범은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현지 싱글이다. 오는 29일 발매된다.</p>
          <p contents-hash="6dd2bcb86e78f54db12ce6d409b9e3dfdbde1cc6cb70b4a11b4e1e1625952b15" dmcf-pid="994rpHmeGJ"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빌리프랩&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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