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김소현, 석양의 멜로 무드…오가는 애틋한 눈빛 작성일 07-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컷]</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qJmNP33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60385082890aef67d427a49d05819d4d8127286a5abfdecfa391fb7310140a" dmcf-pid="UwBisjQ0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굿보이'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1/20250705103126792lbqs.jpg" data-org-width="1400" dmcf-mid="5x7jvriB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1/20250705103126792lb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굿보이' 스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80cc9dcb8b204a3f709b705deb14caa22d6222b254f42850ccbe822e7cbade" dmcf-pid="urbnOAxpU2"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멜로무드' 스틸 컷이 선공개됐다.</p> <p contents-hash="a28dc8f0ffb3cc588bae824af2563e0cac267f80cd892b79134d5d287bc09e82" dmcf-pid="74hpPbZw79"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6일 윤동주(박보검 분)와 지한나(김소현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678d5e5e318b03be29fc9f6a0d48fa15aa315830c509d6c23d191ca63945731" dmcf-pid="z8lUQK5rUK" dmcf-ptype="general">프리뷰 스틸에는 체육관에서 물기 어린 눈빛으로 윤동주를 바라보는 지한나와 "피할 수밖에 없잖아"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면서도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윤동주의 눈빛이 교차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조심스러운 거리감 속에서도 묘하게 멜로 무드가 짙게 깔리며, 감정이 고조되는 순간을 예고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8e62313e25ec9526824c782c50885aabcfd952845ba677c9025ac4aabe42a0" dmcf-pid="q6Sux91m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굿보이'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1/20250705103128759usth.jpg" data-org-width="1400" dmcf-mid="0vavUXsd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1/20250705103128759us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굿보이'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9403deb5633a8106b34f3eb29c09a309cc46aaf3b571f554da1f205f80dd60" dmcf-pid="BPv7M2tsFB" dmcf-ptype="general">윤동주의 다정한 순애보는 선수촌 시절, 운동장 트랙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사격 선수 지한나를 보고 첫눈에 반한 뒤부터 시작됐다. 다른 선수들이 시기와 질투에 지한나를 따돌릴 때, "너 싫어하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나도 너 좋아해"라며 북돋웠고, 어두운 골목길 가로등을 밝히고 뙤약볕을 손 가리개로 막아주는 등 따뜻한 마음으로 그를 보호했다. 또 현재까지도 메니에르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그를 보살폈다.</p> <p contents-hash="df3a3bf657eb452f5fc60520f71bb1c85c93995e22734fee93346321301c3ef3" dmcf-pid="bQTzRVFO7q" dmcf-ptype="general">결국 지한나 역시 언제나, 어디에나, 자신을 졸졸 쫓아다니는 윤동주의 마음에 스며들었다. 그리고 키스를 건네며 그동안 철저하게 쌓은 철벽을 스스로 무너뜨렸다. 단단했던 지한나의 마음이 처음으로 열렸고, 두 사람의 관계는 한층 더 가까워졌다.</p> <p contents-hash="8a716d3b3a1a6d6e88e3de9f7ee6308f9d837129d4fb66f013ab5a3bee28e9f5" dmcf-pid="Kxyqef3I7z"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지한나는 뉴스 보도를 통해 검은 후드를 쓴 시민 영웅의 정체가 윤동주임을 알아봤다. 그리고 아무 말 없이,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은 채 홀로 민주영(오정세)의 카르텔 거점을 하나씩 무너뜨리던 윤동주의 결연한 각오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그의 복잡한 심경이 얼굴에 드러났다.</p> <p contents-hash="9d320c30ae913fb6d03908461c4f40363e93d5527abde525c1722801abd7ae47" dmcf-pid="9MWBd40CU7" dmcf-ptype="general">멜로에서도 예상치 못한 전개가 예고됐다. 늘 지한나 곁을 맴돌던 윤동주가 갑작스레 그를 피해 다니는 상황이 포착된 것. 1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의 감정이 엇갈리기 시작한다.</p> <p contents-hash="95bfa7fc586f41f421c26b95185dfa5001bba96efb99dc6d3a53e8e5168d346a" dmcf-pid="2RYbJ8ph3u"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과연 윤동주가 지한나를 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감정선은 어떤 전환점을 맞게 될지 지켜봐 달라. 강력특수팀이 해체되고 수사에 손발이 묶이는 위기 속에서 단단해진 멜로가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성까지 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fb6b288e0b39bf554033150fb3e9db88c5229271c5edc503b5f601ad9d94bc2" dmcf-pid="VeGKi6UlUU" dmcf-ptype="general">'굿보이' 11회는 5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p> <p contents-hash="1d13a781ad00a08d959c1b38bf0865b2c4a2145ee85717d31a82659edd627e61" dmcf-pid="fdH9nPuSFp"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진영, 핫핑크 홀터넥 입은 '워터밤' 어땠나 봤더니..'올타임 레전드' 07-05 다음 '아들 아빠' 강재준, 딸 품에 안았다..♥이은형 "치마 처음 사봐"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