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윤아, 팔 부러진 발달장애 子 근황 전했다 …"이제야 마음 놓아"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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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14B64zGk0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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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111806531occt.jpg" data-org-width="1200" dmcf-mid="XaxonPuS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111806531oc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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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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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9616eab7b81af646a650130dd4264e019f72388cf3666baded18e2b8d4cb73" dmcf-pid="FtY3tyEQz0" dmcf-ptype="general"><br>배우 오윤아가 골절상을 당했던 발달장애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br><br>4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생각보다 심했던 오윤아 아들 송민 팔 골절 상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오윤아는 깁스한 아들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br><br>오윤아는 "오늘은 민이가 깁스를 푸는 날이다. 팔이 부러진 걸 알았을 때 너무 놀랐는데 이제야 마음을 놓게 됐다"라며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민이가 특수한 친구라 병원 다니기 되게 어려운데 잘 치료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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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오윤아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111807814qefz.jpg" data-org-width="550" dmcf-mid="Z6QLi6Ul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111807814qe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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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윤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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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10297b5801490e6eb1a1ca9ca436a05fc98bfa0aafe352fe0a94273c8d10b7e" dmcf-pid="03Hp3YwMpF" dmcf-ptype="general"><br>오윤아는 아들이 다쳤을 당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남편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히며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응급수술을 빨리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br><br>치료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도 언급했다. 그는 "아들이 답답하니까 깁스한 팔로 벽을 쳐서 벽이 나갔다. 그래서 깁스를 세 번이나 다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깁스를 푸는 날인데 상태가 좋지 않아 반깁스를 해야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br><br>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아들 송민 군을 낳았다. 그러나 2015년 이혼하며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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