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英 오피셜 앨범 차트 '뷰티풀 카오스'로 55위 직행 작성일 07-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LbIcMUE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8632da582d8ea548cb36084b48da14ca12e1cf2b588e03ca35ba8b5cd24fc6" dmcf-pid="6JoKCkRu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캣츠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JTBC/20250705114629301qbtm.jpg" data-org-width="560" dmcf-mid="4SbWJ8ph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JTBC/20250705114629301qb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캣츠아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996ada2d86ba024357263a9609768499d8c99f20498c3d61fbba150979a0749" dmcf-pid="Pig9hEe7IL" dmcf-ptype="general">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빌보드에 이어 영국 오피셜 차트와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까지 동시에 점령하며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br> <br> 4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7월 4~10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가 '오피셜 앨범 톱100'에 55위로 첫 진입했다.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도 'B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 '가브리엘라(Gabriela)'는 '오피셜 싱글 톱100' 65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고, 또 다른 수록곡 '날리(Gnarly)'는 전주보다 2계단 상승한 72위에 올라 9주 연속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br> <br> 캣츠아이의 파급력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가브리엘라'와 '날리', 그리고 '뷰티풀 카오스'의 타이틀곡 '게임보이(Gameboy)'까지 총 3곡이 글로벌 차트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6월 27일~7월 3일 자)에서는 '가브리엘라'가 15위에 올라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고, '날리'는 62위, '게임보이'는 137위로 신규 진입했다. '데일리 톱 송 글로벌'(7월 3일 자)에서는 '게임보이'가 119위에 오르며 인기 순항에 시동을 걸었다. '가브리엘라'는 18위, '날리'는 80위에 랭크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br> <br> 캣츠아이는 남다른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신보 '뷰티풀 카오스'를 통해 팝과 하이퍼팝, 일렉트로닉, 얼터너티브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의 진정성 있는 연결을 이끌어냈다. <br> <br> 캣츠아이는 이번주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7월 5일 자)에서도 '가브리엘라'가 94위로 진입하며 캣츠아이는 '날리'에 이어 2곡 연속으로 '핫 100'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br> <br> 데뷔 1년 만에 미국과 영국, 세계 양대 음악 시장의 주요 차트에 모두 진입한 캣츠아이의 행보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선다. 이는 방시혁 의장이 주도한 K팝식 제작 시스템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증명한 성과로, 기존 팝 산업과 차별화된 접근이 만들어낸 '시스템의 세계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br> <br> 하이브는 현지 문화와 특성을 반영해 현지 음악 시장에서의 주도적 사업자 위상을 확보하기 위한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을 실행 중이다. 특히 방시혁 의장은 'K팝의 사업모델을 타 음악 장르에 수출하고 적용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해왔으며, 이를 위해 캣츠아이의 음악, 안무부터 비주얼 크리에이티브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챙기고 있다. <br> <br> 캣츠아이는 8월 3일(현지시간)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와 8월 17일 일본 '서머소닉 2025'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br> <br>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하이블 레이블즈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세희, 180도 이미지 변신…이사배 깜짝 선물에 ‘눈물’ (전참시) 07-05 다음 라이벌→2인자 밀린 '캄보디아 특급' 스롱, 패패패 악몽 딛고 '퀸' 김가영 9연속 우승 도전 막아설까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