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김소현, 멜로무드 스틸컷 선공개 작성일 07-0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Wx2UyjT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696214b4872079041417593978712921eb59da89d66d7004100c02506431dd" dmcf-pid="9YYMVuWA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굿보이’ 박보검♥김소현, 멜로무드 스틸컷 선공개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13907276knur.jpg" data-org-width="680" dmcf-mid="bfUjJ8ph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13907276kn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굿보이’ 박보검♥김소현, 멜로무드 스틸컷 선공개 (제공: 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553e7d1db17a1ddf923119fa9e92786ec04d6a9f8004bf79be415908c2a458" dmcf-pid="2TTPK0vahX" dmcf-ptype="general">박보검과 김소현의 애틋한 눈빛이 오가는 석양의 멜로무드 스틸컷이 선공개 돼, 벌써부터 심장을 저격한다. </p> <p contents-hash="511735b98fb3924aba6168d6fa0d1cefa382bcf50a510f67e3a44267bf64044d" dmcf-pid="VyyQ9pTNlH"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윤동주(박보검)의 다정한 순애보는 설렘까지 다 잡은 일등공신이었다. 선수촌 시절, 운동장 트랙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사격 선수 지한나(김소현)를 보고 첫눈에 반한 윤동주는 그녀가 힘들 때마다 늘 곁을 지켰다. </p> <p contents-hash="bf71c8387d00889b16187959d8bd7f38841a85984a98afc83a9a5ef63c611a9c" dmcf-pid="fWWx2UyjhG" dmcf-ptype="general">다른 선수들이 시기와 질투에 지한나를 따돌릴 때, “너 싫어하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나도 너 좋아해”라며 북돋았고, 어두운 골목길 가로등을 밝히고 뙤약볕을 손가리개로 막아주는 등 따뜻한 마음으로 그녀를 보호했으며, 현재까지도 메니에르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그녀를 보살폈다. </p> <p contents-hash="6d017344c13efb098907c0c156ac1cd915f62ea6456cbcd43cba34e56bdc8c42" dmcf-pid="4YYMVuWAWY" dmcf-ptype="general">결국 지한나 역시 언제나, 어디에나, 자신을 졸졸 쫓아다니는 ‘똥강아지’ 같은 윤동주의 마음에 스며들었다. 그리고 美친 선키스를 건네며 그동안 철저하게 쌓은 철벽을 스스로 무너뜨렸다. 단단했던 지한나의 마음이 처음으로 열렸고,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더 가까워진 결정적 순간이었다. 이후 서로를 향한 감정을 조금씩 더 솔직하게 드러내며 로맨스 텐션 역시 상승하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4f71dab6d82ec193ad30a116cbab3d2468a83df2222835d46c909ffb6ecb6e43" dmcf-pid="8GGRf7YcvW" dmcf-ptype="general">게다가 지난 방송에서 지한나는 뉴스 보도를 통해 검은 후드를 쓴 시민 영웅의 정체가 윤동주임을 알아봤다. 그리고 아무 말없이,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은 채 홀로 민주영(오정세)의 카르텔 거점을 하나씩 무너뜨리던 윤동주의 결연한 각오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그녀의 복잡한 심경이 얼굴에 드러났다. 위기를 함께 겪으며 감정이 더욱 단단하게 깊어진 두 사람이었다. </p> <p contents-hash="2d47b03f9852e2a01d85e2e81968d88adebfe13a1f5bb931eceed3e9af07e307" dmcf-pid="6HHe4zGkSy" dmcf-ptype="general">그런데 멜로 부분에서도 예상치 못한 전개가 예고됐다. 늘 지한나 곁을 맴돌던 윤동주가 갑작스레 그녀를 피해 다니는 상황이 포착된 것. 1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의 감정이 엇갈리기 시작한다. </p> <p contents-hash="1d19a479d30a385b183c479045a69e1e944be5608ec47331c975084ad8fee1d1" dmcf-pid="PXXd8qHElT" dmcf-ptype="general">지한나는 체육관 바닥에 윤동주의 신발을 내던지고 자리를 떠나는데, 일전에 마약 원료 차량을 쫓다 갈림길마다 자신의 옷가지와 신발로 흔적을 남긴 탓에 맨발로 있던 지한나를 위해 윤동주가 자신의 신발을 내어주던 장면이 떠오르며, 그 의미는 더욱 뭉클하게 다가온다. 이윽고 “왜 계속 피해?”라고 묻는 지한나의 대사는 언제나 곁에 머물던 윤동주가 거리를 두기 시작한 상황에 대한 혼란과 답답함을 응축해 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51c45ef0be6a668013c46e01c09d4e70423e17d5b1fc12cc697b694d8ce9068" dmcf-pid="QZZJ6BXDlv"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공개된 프리뷰 스틸에는 체육관에서 물기 어린 눈빛으로 윤동주를 바라보는 지한나와, “피할 수밖에 없잖아”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면서도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윤동주의 눈빛이 교차되는 순간이 포착됐다. 조심스러운 거리감 속에서도 묘하게 멜로 무드가 짙게 깔리며, 감정이 고조되는 순간을 예고한다. </p> <p contents-hash="cf4a72963278afe170e8b689d24a4fee3caf4c7ef7288d3d040afd26f63947a1" dmcf-pid="x55iPbZwWS"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과연 윤동주가 지한나를 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감정선은 어떤 전환점을 맞게 될지 지켜봐달라. 강력특수팀이 해체되고 수사에 손발이 묶이는 위기 속에서 단단해진 멜로가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성까지 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b93256afc323c7c5b3bc0ae167e8a7a3a188684be3f7b7953b68216371cdd9d" dmcf-pid="ynnZvriBCl" dmcf-ptype="general">한편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11회는 오늘(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p> <p contents-hash="6e080eff38af1d354bdbbef089a44a4d7af5f2793c6069447450b4a6b7660226" dmcf-pid="WLL5TmnbWh"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면뭐하니?’ 하하, 13년 만에 부활한 ‘하이브리드’ 07-05 다음 남보라, 당돌했던 '써니' 시절…"강소라 캐릭터 탐나 감독에 어필" [아임써니땡큐]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