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안재현 “친구들은 아이 낳는데…혼자라 외롭다” (가오정) 작성일 07-0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8q3YwMcA"> <p contents-hash="6c36a2338e6809f8de649d521258475f96458fba5dad85f57f035b6831ec0fa7" dmcf-pid="y7hEgMqyjj" dmcf-ptype="general">배우 안재현이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a4d4c514de3467e7f1c560731584f002150c4ee95d5cbfba5e21bbf5d0d513" dmcf-pid="WzlDaRBW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iMBC/20250705121506441vqcm.jpg" data-org-width="800" dmcf-mid="P7OAnPuS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iMBC/20250705121506441vq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89d8a16823196410689b4ed9618b593db860d5d0633c5d3580cb1188ba8973" dmcf-pid="YqSwNebYoa" dmcf-ptype="general">7월 4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은 지난주에 이어 ‘오징어 게임’ 특집 2편으로 진행됐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주역 중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이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함께 가는정 456만원을 걸고 가오정 포복절도 게임을 펼쳤다. 여기에 슈퍼카 영업까지 성공하며 시골마을에도 안방에도 꽉 찬 웃음과 정을 전달한 시간이었다. </p> <p contents-hash="23cf9d98dcca9c552bdc13d11d95ab09a47d67e0c93be5161412f3efafda22cc" dmcf-pid="GBvrjdKGog" dmcf-ptype="general">이날 안재현과 위하준은 두 번째 게임을 위해 배에 몸을 실었다. 위하준은 완도의 자랑답게 능숙하게 그물을 당기는가 하면, 선장님도 깜짝 놀랄 어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본인의 매력을 끌어당기는 것 같다는 말에 “끝이 없다”라고 능청스럽게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위하준의 매력이 터진 가운데 안재현은 이날도 삐걱삐걱 종이인형 몸개그로 폭소를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174db7c9fa308b67d8a3c8a0ef7756399b643b10e8c9ebec4e6e71c24fb0e381" dmcf-pid="HbTmAJ9HAo" dmcf-ptype="general">그 사이 숙소에서는 또 다른 게스트 박규영의 반전 매력이 쏟아졌다. 반짝이는 윤슬을 보며 힐링 타임을 갖더니 이내 “누가 나 놀아줬으면 좋겠다”라며 엉뚱한 면모를 보인 것. 또 김정현, 김재원과 시간을 보내며 이런저런 이유로 데뷔 9년 차임에도 그동안 예능 출연을 하지 않았는데 ‘가오정’에 와서 “시간이 멈췄다”라고 ‘가오정’ 매력에 푹 빠졌음을 고백하기도. </p> <p contents-hash="c8bee8cba7e1077f9da67e5532f7e7550b383854221a762622dc561819c879da" dmcf-pid="XKysci2XgL" dmcf-ptype="general">이후 저녁 식사 준비 과정에서 박규영은 김재원과 깜짝 핑크빛 기류를 보여주는가 하면, 조금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일거리를 찾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박규영 스스로 “내 실체를 들켜버린 것 같다”라고 말했을 정도. 또 외고에 이어 Y대를 졸업한 ‘엄친딸’ 박규영은 대학생 대상 잡지 촬영 후 JYP에 캐스팅돼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759fada4c2b8f262ee8a8a54502929532d6c34d36120f3cfd2114fc52632645" dmcf-pid="Z9WOknVZgn" dmcf-ptype="general">양동근 역시 동년배(?) 붐과 환상의 케미를 발휘하며 웃음을 안겼다. 틈만 나면 둘이 같이 누워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더니, 그때 그 시절 양동근의 메가 히트곡 ‘골목길’에 맞춰 두 사람의 댄스 본능도 폭발한 것.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의 3인 3색 매력이 회를 거듭할수록 손발이 착착 맞는 정남매의 호흡과 맞물려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재미를 빵빵 터뜨린 것이다. </p> <p contents-hash="675f8110279de6670402c18ed7eacfccd805e5ea92d5a7fc0a4e439e51f7b52b" dmcf-pid="52YIELf5gi" dmcf-ptype="general">특히 마을에 기부될 가는정 456만 원을 걸고 한 가오정 게임 1대1 대결에서는 생애 첫 예능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승부욕 때문에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몸개그까지 불사한 박규영, 소소한 손가락 펀치 게임을 앞두고 과도한 몸풀기로 여심을 강탈한 위하준, 사장님 이민정과의 대결에 결국 사회생활을 선택하고 패배한 김재원 등 쉴 새 없이 재미가 터졌다. 이날 가오정 게임 최종 결과는 무승부로 가는정 456만 원은 모두의 이름으로 마을에 기부됐다. </p> <p contents-hash="9b514cea335a4fd2ed05314a363bc542f6fc8bdd803f46da9215ec03c81bf32c" dmcf-pid="1VGCDo41kJ" dmcf-ptype="general">그날 밤 옹기종기 모인 정남매와 게스트들. 안재현은 “친구들이 다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됐다”라며 “요즘 혼자라는 게 외롭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붐은 “아픔을 잘 이겨내고 또 결혼을 해서 한 번 경험해 봐”라고 조언하더니 이내 “우리가 소개팅 프로젝트를 할게”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가오정’은 어떤 이야기도 털어놓을 수 있는 편안한 예능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2d1ad89147a22254e9809c64b2919ded8e5ab7f01f9b701662f21823038f6016" dmcf-pid="tfHhwg8tjd" dmcf-ptype="general">다음 날 정남매와 ‘오징어 게임’ 시즌3 주역들은 슈퍼카 영업에 도전했다. 게스트들은 서툴지만 최선을 다했고, 경력자 정남매 역시 게스트들을 도우며 살뜰하게 슈퍼카 영업을 마쳤다. 덕분에 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 필요한 물품을 편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가는정 456만 원 기부에 이어 슈퍼카 영업까지 ‘가오정’이 ‘오징어 게임’ 특집에서도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꽉 잡은 것이다. </p> <p contents-hash="ac94e2748a5bf008fd5b39e58cc39d5d476a6d85d7edd357e0aad6b81591f519" dmcf-pid="F4Xlra6Fge" dmcf-ptype="general">한편, 다음 주 예고에서는 정남매와 게스트 딘딘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기대를 더했다. 시골 마을로 정을 주고받으러 떠나는 정남매의 이야기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a34d7106fd0ca791bd2c2b2569b98306cf1eaec6f1648fcd6197d9366384f47c" dmcf-pid="38ZSmNP3aR"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창식, 첫사랑은 박원숙…“무대 아래 캐셔였죠” (가보자GO) 07-05 다음 투어스 영재, 발가락 골절 부상 "퍼포먼스 유동적 참여"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