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유재석이 백화점 데려가 명품 옷 선물...고마워서 못 입어" [RE:뷰] 작성일 07-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K2M2ts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512e7d9665af02f3a472f75b6fa195e17260f7f5cdd1994e836bf360ef5b13" dmcf-pid="GO9VRVFO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tvreport/20250705122134497peyp.jpg" data-org-width="1000" dmcf-mid="x2gNmNP3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tvreport/20250705122134497pey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f5cf91a73b3f6e79a8dbcb6b80ae4a38fecd0d4f6b705bb9c14a382c56900c" dmcf-pid="HI2fef3ITL"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유재석이 자신을 비롯한 동생들에게 명품 옷을 선물해줬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639de176de361ab0b59944d868872db6cc22cf72a289960f0d9edb6d69ecda8" dmcf-pid="XCV4d40CWn" dmcf-ptype="general">5일 온라인 채널 ‘뜬뜬’의 ‘썸머페스티벌은 핑계고’에선 제이홉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 </p> <p contents-hash="405915619f6de18246ba10af80a6b731edb26f4c1c5da51386d2adc36270c237" dmcf-pid="Zhf8J8phhi" dmcf-ptype="general">“쉬는 날에는 뭘 하며 지내나?”라는 질문에 제이홉은 “집에 쥐죽은 듯이 있다. 굉장히 푹 쉬는 편이고 뭔가를 해야겠다 싶으면 관리 숍 가거나 운동하는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 역시 공감하며 “저도 거의 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는 “아니면 나와서 운동하는 정도다”라며 거들며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저랑 창희랑 동생들이 알아야 하니까!”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4f3fd0437eeb43aed936bbccb3b8e873112a98cdf64e1fd7dd6fdb35f67c35c" dmcf-pid="5UjcIcMUTJ"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이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왜 알아야 하냐”라며 황당한 듯 묻자 조세호는 “동생들이 좀 동선을 체크를 해야 형한테 전화를 하더라도 바쁘실 때 전화하면 안 되니까”라고 대답해 폭소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d2fd3b5cbbc4a5dd400be94e38a88fbb575616ac02f0cf362bf12121f59f626f" dmcf-pid="1uAkCkRuCd" dmcf-ptype="general">이어 조세호는 “요즘에 유재석 형한테 너무 설레면서도 고마웠던 게 형이 어느날 동생들 옷을 사주고 싶으셨던 것 같다. ‘세호야 오늘 어디서 좀 보자’고 해서 형이랑 둘이 처음으로 백화점에 갔다. 명품 매장에 가서 ‘너 여기 좋아한다고 했지? 골라 봐’라고 하는데 내가 못 고르겠는 거다. 어떻게 고르겠나. 형이 직접 ‘이 색깔 잘 어울릴 것 같다’라며 캐시미어 니트를 선물해줬다. 형은 안 입는데 ‘이건 너 하나 입었으면 좋겠다’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난 그 옷을 우리 집 제일 좋은 공간에 보관하고 있다. 희한한 게 고마운 분이 사준 것은 잘 못 입겠더라”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cd21558ff87bea957c2b82f628d1e690a560a8d575224e8789ec62c3cfa01dd" dmcf-pid="t7cEhEe7Se" dmcf-ptype="general">“재석이 형님은 되게 멋있는 것 같다. 후배들을 생각해서 뭔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다”라는 제이홉의 칭찬에 유재석은 “친하게 오랫동안 지냈는데 생일선물이나 그런 걸 우리끼리 쑥스러우니까 잘 안하지 않나. 그래서 이광수랑 조세호랑, 남창희랑 해서 선물했다”라고 떠올렸다. 특히 이광수가 제일 비싼 것을 골랐다고 떠올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4dfab6eabe76a126b00f1b1427f521b56ebe92e94656b262f7a1ab2d3659404" dmcf-pid="FzkDlDdzSR"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볶행’ 24기 옥순, 급발진한 영식에 폭발 “찍소리도 하지 마!” 07-05 다음 블랙핑크 신곡 제목은 '뛰어'…고양 월드투어 공연서 첫 무대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