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오정세, 권력자들과 비밀 회담 포착 작성일 07-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sf1TkP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dfa18a977e64f0556a56051794caf247e8409e354fc88f26349aedd132b157" dmcf-pid="u3O4tyEQ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일드라마 ‘굿보이’ (제공: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31542094zjlx.jpg" data-org-width="680" dmcf-mid="pJaUSwJq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31542094zj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일드라마 ‘굿보이’ (제공: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a879b3a578abfd36a88bc7bb7acc0e2ec3b4ca42cb235ff3e80a95b73625e9" dmcf-pid="70I8FWDxvn" dmcf-ptype="general"> <br>JTBC ‘굿보이’ 오정세 회담이 열린다. 인성시의 무법지대인 그가 권력자들과 비밀 회동한 장면은 벌써부터 긴장감을 조인다. </div> <p contents-hash="04064d870870f8eb32f0adc6ddfcbee7f2fa8a16b979c6fe80b82a84c5b3a670" dmcf-pid="zpC63YwMhi"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의 절대악 민주영(오정세)이 가장 평범한 얼굴을 한 가장 추악한 괴물의 본성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극강의 섬뜩함을 불어넣고 있다. </p> <p contents-hash="368990861684738bead8c3269a249cd6bcb2650491e4a51ae2371f7c540b8891" dmcf-pid="qUhP0GrRCJ" dmcf-ptype="general">불안 요소는 거침없이 제거하고, 법과 규칙 위에 군림하듯 자기만의 질서를 만들어가는 민주영은 인성시 곳곳에 자신의 영향력을 뻗치고 있다. </p> <p contents-hash="cf54bb4f1994f8e31311accde809855b558f2cb71ee2e00afa2690454bcd42b7" dmcf-pid="BulQpHmeyd" dmcf-ptype="general">그 검은 권력은 윤동주(박보검)의 각성에도 영향력을 미쳤다. 지난 방송에서 강력특수팀 해체 후 은행 행사 지원 업무에 나선 윤동주는 관세청을 퇴사한 민주영과 마주쳤다. 그는 여전히 가소롭다는 미소를 띈 채, “혼자 발버둥쳐봤자 바뀌는 건 없다”고 비꼬았다. </p> <p contents-hash="132924beec17cc06fba06a8113bf8063ff6c5ca0414544a8ec194d5aef604c56" dmcf-pid="b7SxUXsdhe" dmcf-ptype="general">하지만 “사람들이 뭘로 움직이는지 아직도 모르겠냐?”는 그의 조소 섞인 한 마디와 함께 그의 눈에 들어온 건 은행 창구에서 쉴새없이 오가는 돈. </p> <p contents-hash="ce4ceaecb18cc801ac437602d9a6040f6a5678a8144c976dd717625cb68a3880" dmcf-pid="KXEbGCaVCR" dmcf-ptype="general">윤동주는 사람을 움직이는 건 명분도 정의도 아닌 ‘돈’이라는 사실, 그리고 민주영이 그 흐름을 완전히 쥐고 있다는 현실을 뒤늦게 직시하게 됐다. 이에 정체를 숨기고 그의 불법 자금줄을 하나씩 자근자근 끊어내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5dfacb2d59875bbe74397526e2397a58757fb457297ebfd40638ad3d470a4aff" dmcf-pid="9ZDKHhNflM"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오늘(5일) 본방송을 앞두고 민주영이 인성시의 핵심 권력자들과 비밀리에 회동하는 현장이 스틸컷을 통해 선공개됐다. </p> <p contents-hash="94e7a808dd5fbed18b44effee774da39a4977358cab23c77e6bfd6cb7a0e02e3" dmcf-pid="25w9Xlj4vx" dmcf-ptype="general">인성 시장 노덕규(성지루), 인성경찰청장 조판열(김응수), 부장 검사(이윤재) 등을 비롯한 검·경, 행정을 대표하는 고위 인사들이 모두 한데 모여 있다는 사실은 그가 단순한 빌런을 넘어 인성시 전반을 주무르는 막강한 권력의 중심임을 실감케 한다. </p> <p contents-hash="ccd0ff91d56b0e710c9c26cf3c14bace2339a7fbf27c63c1d9e2ab7c4785a1b5" dmcf-pid="V1r2ZSA8vQ"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인성시 불법운영 업소를 무더기로 고발중인 시민 영웅이 윤동주란 걸 한눈에 알아본 민주영이 이들을 한 자리에 모은 이유 역시 궁금해진다. </p> <p contents-hash="a7c1fbc38ba478f0afd2b0e10588dc78c6495fabc0398949c2424c924fe49fbe" dmcf-pid="ftmV5vc6SP"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번 주, 인성시를 무법지대로 만든 민주영의 섬뜩한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와 동시에 민주영과 대적하기 위해 밑에서부터 치고 올라가고 있는 윤동주의 본격 카운트다운 역시 시작된다. 한층 더 짜릿해지고 강렬해질 굿보이와 배드보이의 맞대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e4645cf2c0d1124c3101dc7f0746e740e1c4462c2bcf52b984f3b20840b1455" dmcf-pid="4Fsf1TkPW6" dmcf-ptype="general">한편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11회는 오늘 밤 10시 40분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9dd8b37a720a79e2a097df79c1fb1eae8e47915ac76ab010aa29a8dc90ceab5" dmcf-pid="83O4tyEQv8"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x이이경, 하하 피규어 팔겠다고 2시간 운전 (놀면 뭐하니?) 07-05 다음 ‘굿보이’ 인성시 무법자 오정세, 권력자들과 비밀 회담 포착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