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제주짱’ 양지용, 일본 '슈퍼 라이진4' 대회 출격 작성일 07-05 6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로드FC 밴텀급 최강의 타격가 ‘제주짱’ 양지용(29·제주 팀더킹)이 일본 원정 경기에 나선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05/0006057933_001_20250705133211779.jpg" alt="" /></span></TD></TR><tr><td>‘슈퍼 라이진4’에서 맞붙는 양지용(왼쪽)과 안도 타츠야. 사진=라이진</TD></TR></TABLE></TD></TR></TABLE>양지용은 오는 27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슈퍼 라이진4’에 출전, 안도 타츠야(35·일본)와 밴텀급(-61kg)으로 대결한다.<br><br>양지용은 로드FC 밴텀급을 대표하는 타격가다. 왼손잡이의 선수로 킥은 물론, 왼손 스트레이트 펀치가 최고의 무기다. 신장은 크지 않지만 공격하는 순간 속도가 빠르고 펀치력이 좋아 KO승을 이끌어낸다.<br><br>양지용은 로드FC 소속이면서도 일본 최대 단체 라이진FF 대회에 꾸준히 출전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 31일 개최된 라이진FF 최초의 한국 대회에도 출전, 화끈한 KO승을 거둔 바 있다.<br><br>양지용이 이번에 상대할 안도 타츠야는 15승 4패 1무의 전적을 가진 파이터다. 15승 중 12승을 피니쉬로 따낼 만큼 펀치력이 좋고, 서브미션 실력도 갖췄다. 양지용에게는 만만치 않은 상대다.<br><br>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음에도 양지용은 자신만만하다. 특기인 타격을 살려 상대를 쓰러뜨릴 계획이다.<br><br>그는 “양지용이 양지용하고 오겠다”며 “상대를 KO 시키겠다”고 짧고 굵은 각오를 전했다.<br><br>양지용이 출전하는 슈퍼 라이진4에는 로드FC 소속 여성파이터 신유진(21·송탄MMA)도 출전한다. 신유진은 15승 무패 전적을 가진 이자와 세이카(28·일본)를 상대로 슈퍼 아톰급 타이틀전을 치른다.<br><br>5승 무패의 전적인 신유진은 상대 선수에 비해 경험은 부족하지만 실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05/0006057933_002_20250705133211809.jpg" alt="" /></span></TD></TR><tr><td>‘슈퍼 라이진4’ 대회에서 대결을 펼치는 신유진(오른쪽)과 이자와 세이카. 사진=라이진</TD></TR></TABLE></TD></TR></TABLE><br><br> 관련자료 이전 이은샘, 흙수저 출신 최초로 ‘다이아몬드6’ 멤버 됐다..김예림과 대립(‘청담국제고등학교2’) 07-05 다음 ‘컴백’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콘셉추얼한 매력 발산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