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vs'불꽃야구' 찢어지니 가시밭길…논란에 논란ing[초점S] 작성일 07-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sWaK5r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5ce3c6b22f3c1dff1bcec17ea10413651fe284fbe95875beb4b1e1540915c9" dmcf-pid="YYOYN91m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최강야구 불꽃야구. 출처ㅣJTBC, C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potvnews/20250705135234783oqfx.jpg" data-org-width="900" dmcf-mid="QlIP1Ddz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potvnews/20250705135234783oq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최강야구 불꽃야구. 출처ㅣJTBC, C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c75c03d07433113a7c88d259784560d22e2b5849ca045c500030cb98c6cfe5" dmcf-pid="GGIGj2tsY2"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가 방송사와 제작사의 저작권 논란으로 JTBC의 '최강야구'와 스튜디오C1의 '불꽃야구'로 갈라진 가운데 양 측 모두 독립 과정에서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형국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3ab112e0c80b350e0c9294ab97fd4073dcc10a0ecf13960a8808bdfa1f60533a" dmcf-pid="HHCHAVFOZ9" dmcf-ptype="general">‘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꾸려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새 시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불꽃야구'로 독립해서 나간 제작사 스튜디오C1에 맞서 '최강야구' IP를 가진 저작권자로서 프로그램 부활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p> <p contents-hash="0409ebdcc0400cefb796077a9386a27a2f17e8060b69a756814e56126acb42fe" dmcf-pid="XXhXcf3IZK" dmcf-ptype="general">누가 새롭게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JTBC 측은 이종범 전 kt wiz 코치를 '최강야구'로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식 발표했다. 이종범 코치가 팀 코칭스태프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그가 '최강야구' 행을 선택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지 사흘 만이었다. </p> <p contents-hash="58dea22dc92f3d8ff8da4e554ddcfeaa4eb3a2d01bb248844f64814f42bdca40" dmcf-pid="ZZlZk40CGb"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종범 전 코치가 '최강야구' 합류를 위해 시즌 중 팀을 떠난 점을 두고 야구팬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일었다. 프로야구 코치로서 책임감 없는 선택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새 시즌 시작부터 논란이 일면서 무거운 숙제를 안게 된 셈이다. </p> <p contents-hash="26f0e6808f86cebaecb2cc3c8946be6c126ae2c3d73ae9f50cc7273d65cdb1fc" dmcf-pid="55S5E8phZB" dmcf-ptype="general">이종범 감독은 "한국 야구의 흥행과 저변 확대, 은퇴 선수들의 재조명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새로운 역할로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c275906cbbecee76bd0e402981c628edb0092f6141d4f25ff01e981f95edf0" dmcf-pid="11v1D6Ul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종범 코치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potvnews/20250705135236149tcjd.jpg" data-org-width="900" dmcf-mid="xfxXcf3I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potvnews/20250705135236149tc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종범 코치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b5243bf34d821a07c00b30941eba8d6ff81f0efc84ed6fcff053a6bcfd1e18" dmcf-pid="ttTtwPuS5z" dmcf-ptype="general">‘최강야구’ 제작진은 “한국 야구계의 전설 이종범 감독이 프로구단을 떠나는 힘든 결정을 내리면서 합류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저작권 침해 사태로 촉박하게 섭외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구단과 프로야구 팬들에게 불편감을 드려 송구하다. 한국 야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야구 콘텐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f19300e57100adedbfa3ca30a0c2b2ef84c7b586af66d7115f4ec56c713611f" dmcf-pid="FFyFrQ7v57" dmcf-ptype="general">반면 '불꽃야구' 역시 저작권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다. C1은 제작비 과다 청구 문제로 JTBC와 계약이 종료됐고, C1 장시원 PD는 '최강야구'의 팀원들과 감독, 제작진을 고스란히 모아 이름을 바꾼 '불꽃야구'를 론칭했다. </p> <p contents-hash="2a85dfdebead052ed5012639aadb933f77b8b4cadab25dbb2812421dad5b0257" dmcf-pid="33W3mxzTXu" dmcf-ptype="general">JTBC는 "'최강야구' IP는 JTBC에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기에 C1과 장시원PD를 저작권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으로 형사 고소한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abe62f08987682aa78f4ae6f5f4d7cf4ad01084e2082ff54246bed1a18a6133f" dmcf-pid="00Y0sMqyZU"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불꽃야구'는 유튜브를 통해 경기 영상을 공개하고 있지만 1회부터 JTBC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게시되는 족족 비공개 처리되고 있다. 이후 C1은 SBS플러스와 생중계 협약을 체결해 지난 22일 직관 경기를 중계하기도 했다. 또한 신고 및 비공개 처리가 반복될 경우 '불꽃야구' 공개 채널 자체가 삭제될 위험도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b44e98f1daba76eceeee66a96c9dbd4d7ded4dab10136df1bc7c03089fbfc7" dmcf-pid="pVUVGjQ0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공|스튜디오C1 \'불꽃야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potvnews/20250705135237523mpyn.jpg" data-org-width="600" dmcf-mid="yN8i7hNf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potvnews/20250705135237523mp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제공|스튜디오C1 \'불꽃야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977a8b4a7a0cf31c2e48e602940a1eb1013d5983117be0ed8162733d14de5c" dmcf-pid="UfufHAxpt0" dmcf-ptype="general">이에 C1은 실시간 채팅, 커뮤니티, 도네이션 등이 가능한 자체 플랫폼 스튜디오C1을 오픈하고 다시보기 서비스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법적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방송을 강행하는 만큼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리스크를 안고 있는 셈이다. </p> <p contents-hash="dcfffe106714abaa8c8c29cb57072572d1be9f64f16725c0db33b172fda04d8a" dmcf-pid="u474XcMUZ3" dmcf-ptype="general">'최강야구'와 '불꽃야구', 포맷이 같은 두 개의 야구 프로그램이 생긴 가운데 논란 속 어느 프로그램이 야구 팬들의 선택을 받게 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67ead5315852a3d9cb6b90420455b080d9d78cd1951566ea30e8d14639e41b61" dmcf-pid="78z8ZkRu5F"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웬디, 日 '내남결' OST 가창…"청량 음색, 활기 불어넣는다" 07-05 다음 ‘귀여움 주의’ 송하빈, 반려묘 첨지가 예측한 승부 결과 공개 (뭉찬4)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