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임영웅 형, 아버지 역할…반려견 똥도 치워줘" 작성일 07-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qM65Ii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ddad2c36f5d8fc473ebbf12caa32c51ec4044c21b295ea27fbc3bb98da53c4" dmcf-pid="1GQjoBXD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정동원과 임영웅이 1박 2일로 캠핑 여행을 떠났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동원' 캡처) 2025.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is/20250705140441370ubha.jpg" data-org-width="550" dmcf-mid="Zq7Q4Xsd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is/20250705140441370ub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정동원과 임영웅이 1박 2일로 캠핑 여행을 떠났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동원' 캡처) 2025.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e4576de47a378a1b389652a09646b97e3e2647d285d3ef9b08ffeb49c0a774" dmcf-pid="tHxAgbZwlo"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정동원과 임영웅이 1박 2일로 캠핑 여행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f8a68b714ed92b6473034ca5e4461da7efce72e27aba2e0b48fb662628dc69dc" dmcf-pid="FXMcaK5rlL"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정동원'에는 'ep09. 동네 형이랑 여행 1부 (feat. 임영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d0e40e50370628c4590cb53b648cdb980267c3f4d440f2d5712f07591fc3d737" dmcf-pid="3ZRkN91myn"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정동원은 "오늘은 제가 캠핑을 떠난다. 우리나라에 영웅들이 많다. 그 영웅 중에서 최고의 영웅. 임영웅 군과 함께 캠핑을 가게 됐다"며 특별한 여행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515dcec6a7a66e4cf8a79defb4ce77dd7c4fc150aebac28772bfd098fde0c7ce" dmcf-pid="05eEj2tsli" dmcf-ptype="general">이에 스태프들이 왜 호칭이 '군'이냐고 묻자, 정동원은 "영웅이 형이 '정동원 군 오셨어요?'라고 했었는데, 그거에 받아치면서 '영웅 군 오셨어요?'라고 했는데 싫어하지 않았다. 지금도 계속 '군'이라고 하고 있다"며 뒷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f983788279e6232f30e8ef78449dd37b3dfbfec9753b53efa335ff8f2884b3a" dmcf-pid="p1dDAVFOyJ" dmcf-ptype="general">그는 평소 스케줄이 많을 때 임영웅이 집에 방문해 반려견인 테디와 베어를 돌봐준다며 "제가 못 볼 때는 거의 영웅이 형이 아버지 역할을 했었다"고 밝혔다. 또 "임영웅씨가 (반려견들) 똥을 치워주고, 패드를 갈아준다. 이게 말이 되느냐"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37508e7354eb2e6a8344583a6a366a6786ac9fc9289926b1da445afef990940" dmcf-pid="UtJwcf3IWd" dmcf-ptype="general">이어서 본격적인 캠핑을 떠나기 위한 준비 과정이 이어졌다. 그는 "캠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열정이다"라며 구워 먹는 치즈, 뽀또, 마시멜로, 육포 등 각종 간식 거리들을 가방에 넣었다. </p> <p contents-hash="af1868bfa7824551e1bd94e0c4870fd1adf341b0fcb5be5ac4c191d24a1d9c17" dmcf-pid="uFirk40Cve" dmcf-ptype="general">또 "캐리어에 짐을 가득 싸오는 걸 정말 싫어한다"고 밝히며 선글라스, 모자, 티셔츠 두 장, 바지 한 장, 속옷 한 장 등 매우 간소한 짐 꾸리기로 상남자다운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0a347d305a8e26b924ce4f69da48181b8a6a1b3c2e5f2e37e383bcf2e25f825" dmcf-pid="73nmE8phlR" dmcf-ptype="general">이어 임영웅과 만난 정동원은 캠핑 여행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소소하지만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이목을 모았다.</p> <p contents-hash="83b6320e27a9cb0865e26ac5f894cbc5029a0e0fc3d8c3492287c97c59561ca4" dmcf-pid="z5eEj2tsSM" dmcf-ptype="general">스스로 자존심이 세다고 생각하느냐는 임영웅의 질문에 정동원은 "자존심은 센 편이지만, 숙여야 할 땐 숙인다"고 답했다. 이어 자신감에 대한 질문에는 "요즘 잘난 분들이 너무 많아서 자신감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임영웅은 "비교하지 마! 동원이가 가진 게 더 멋질 수도 있어. 자부심을 가져"라며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p> <p contents-hash="ed48ebbd65cd2f1b9cf5e2faf73e30ecdb729fbf7b9e1b75a33c268ece91d998" dmcf-pid="q1dDAVFOl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휴게소에 들러 식사를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던 중, 임영웅이 "평범하게 입고 오랬더니 옷을 또 이렇게 입고 왔네"라고 하자, 정동원은 "빈티지하게 입는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받아쳤다. 이에 임영웅은 "내가 입은 게 빈티지지, 그건 진짜 빈티야"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789ca487e40cc4357b5b617b8d2b1dff5407ad88716827e7cd626274a7fea43" dmcf-pid="BtJwcf3IW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헌트릭스 vs 사자보이즈"…스포티파이 美 1·2위 점령 07-05 다음 웬디, 日 ‘내남결’ OST 발매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