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누명 벗었지만, 5년간 활동 못하고 악플에 생활고”…눈물 흘린 女배우 작성일 07-0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Kj02YwM0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b8d8b795fb9232994ebcca16f494d3fd833f5b569332f1bb3dafc8dd0537b7" dmcf-pid="f9ApVGrR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심은우. [헤럴드PO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d/20250705151336891sfsm.png" data-org-width="545" dmcf-mid="2BsKM3Sg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d/20250705151336891sfs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심은우. [헤럴드PO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5ea91850415517f62ad766f0bceac012227e079ce6a52bcd63517c9f64ef24" dmcf-pid="42cUfHmeUb"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학폭 의혹’이 제기됐던 배우 심은우가 5년 만에 누명을 완전히 벗었지만, 긴 시간 동안 일을 중단하고 악플 등에 시달렸다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4d8dce05b5f261390c280d2967470a861c29180d0f53993b084a3526d22b5b31" dmcf-pid="8Vku4XsdzB" dmcf-ptype="general">배우 심은우는 5일 ‘5년만이에요 | EP0. 심은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p> <p contents-hash="17fc0918f72ef3b85feb09be515709bf44645f740369d043cbd883fbf077dbc7" dmcf-pid="6fE78ZOJ0q"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영상에서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며 “지금 조금 떨리기도 하고, 뭔가 이상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74fc4ac137d00d3d90f8cc23a82adc72f2e9a5cf002d63770a74d73b362ea91" dmcf-pid="P4Dz65Iiuz" dmcf-ptype="general">그는이어 “‘부부의 세계’ 때 받았던 사랑과 그 기억들이 정말 여전히 많은 분들께 감사하”며 “또 하나의 직업이 있다. 8년차 요가 강사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fb37096d0d1970eaeab0f90fa1e21ce3605f4db619707856d9b836d692ed3980" dmcf-pid="Q6rBQthLF7" dmcf-ptype="general">특히 심은우는 “최근에는 배우 일이 좀 많이 없었다. 제가 좀 한 햇수로 5년 정도 일을 쉬게 됐는데, 학폭 이슈가 생겼었다”며 “최종적으로 학교 폭력이 아니라는 결과를 긴 시간 동안 싸워서 받게 됐다”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964fff73d4244b7e4814f3d40b7000830bda371d2355c7e909792506ff15d498" dmcf-pid="xPmbxFloz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개인적으로 조금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사실 한편으로는 진짜 쉼을 또 알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진짜 사랑 속에서 쉬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고, 나 스스로도 많이 돌아보기도 했고, 돌아보면서 내가 부족했던 점들도 보게 되고 어려운 시기였지만 잘 견뎠고, 일상을 잘 지키려고 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843552a18c6c4a560a3c120b623af2989481987f50703fec3652cee54142d99" dmcf-pid="yvKryg8tuU"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날 정말 사랑해 주고, 지지해 주고, 도와준 사람들에 대해서 받은 만큼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제가 활동을 쉬면서 그 동안에 오디션을 딱 한번 밖에 못봤다. 배우로서도 다시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고, 제 채널에서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쉼을 드리고 싶다. 5년 가까이, 너무 오래 쉬었기 때문에 그만 쉬려고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0410cb47730c5fa0f5ec0ed02f98e908b839c1334a16bcc06e203217283f1cf" dmcf-pid="WT9mWa6FUp" dmcf-ptype="general">한편, 심은우는 지난 2021년 3월 중학교 동창 A씨의 폭로로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fe151307fb240842b6b75688f3a97003e20e5f345a9eba7de4b807e2e006a6d2" dmcf-pid="Yy2sYNP3F0" dmcf-ptype="general">이후 심은우 측은 올해 3월 수사 과정에서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명명백백한 증거들이 나왔고, 이는 수사결과에도 명시되어 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2da49d96b2d4704fc12b113119cbb365eedadb8711ca39572be226d3d2386d17" dmcf-pid="GWVOGjQ0p3" dmcf-ptype="general">하지만 학폭 의혹으로 심은우는 평생 꿈꿔온 배우라는 직업을 사실상 잃었으며, 현재도 지나친 악플과 조롱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종석 그윽한 눈빛..문가영, 법조타운 새 멤버 된다[서초동] 07-05 다음 타블로 "전생에 뭘 잘못했길래…마녀사냥 화형 당해"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