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매출 1조’ 26년 커리어 접고 캐나다行 “아들의 꿈과 인생을 위해” 작성일 07-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CttwJqe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edd9ad31c1d972b22a3838bb8da5ade25bb8ab3ca7ccf4dafd22b9c3bb14ed" dmcf-pid="ByhFFriB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안선영.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egye/20250705150843786xppq.png" data-org-width="1112" dmcf-mid="u1cTTo41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egye/20250705150843786xpp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안선영.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3596eec92fb30d8c8297f3d30fe6814403275e16fcacb94b03eb0d28f33894" dmcf-pid="bWl33mnbiX" dmcf-ptype="general"> <br> 방송인 안선영이 26년간 쌓아온 자신의 커리어를 접고 캐나다 이주를 결정했다. </div> <p contents-hash="b11962374d895bbeadeec45364492574f1edc9341614fe47c62c0de823c065aa" dmcf-pid="KYS00sLKLH"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저 안선영 이제 한국 떠납니다| 캐리어 짐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안선영이 캐나다 이주를 고백하며 그 이유를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dd240b88c9d04c79580d86e171696cbbd42a46eaf75a5fc40b304867b2f5baec" dmcf-pid="91GqqSA8RG" dmcf-ptype="general">이날 안선영은 “아직 어디에서도 공식적으로 발표한 건 아닌데, 오늘 처음 이 자리를 빌려 제일 먼저 알려 드린다”며 “중대발표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000년도에 데뷔해 방송 26년 차, 2018년 창업 시작 후 8년 차, 엄마로 10년 차가 되어간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ec1be15939c3f9ad397a39ed08774db40904b96e8792f33e619b2c6be4383b" dmcf-pid="2tHBBvc6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선영이 캐나다 이주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egye/20250705150844140ljru.jpg" data-org-width="1200" dmcf-mid="zj6NN91m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egye/20250705150844140lj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선영이 캐나다 이주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0eee34eeb34bdd4ed0b920e93328c62f9a487ba2bf19c41e14f4663b65219d" dmcf-pid="VFXbbTkPiW" dmcf-ptype="general"> <br> 이에 “저는 그 세 가지 중에 제 인생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게 ‘방송인’ 안선영이었다”다며 “26년 동안 (방송 활동을) 한 번도 쉬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자신의 생방송 커리어 가장 정점에 와 있는 거 같을 정도. </div> <p contents-hash="b4252407424fe505e74353dbb72f77657a092cec0fb6311e4945ceaa93f5a337" dmcf-pid="f3ZKKyEQMy"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제가 그동안 꿈꿔왔던 많은 것이 목전에 와 있는 상황에서 제가 과감하게 모든 커리어를 접고 캐나다로 이사를 하기로 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다만 이 결정이 있기까지 굉장히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한다. </p> <p contents-hash="dfd887cf4e6560cfb79ccff4153784939d28420b77fcbf753f2ef15f1d34a184" dmcf-pid="40599WDxiT" dmcf-ptype="general">그는 “희대의 드라마 주인공을 해본 것도 아니고 작고 작게 쌓아왔다”며 “연예인 느낌보다 생계형 방송인 느낌이 강한데, 생방송에 있어서만큼은 고비용을 창출하는 위치까지 왔다”고 회상했다. 이 모든 걸 포기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의 아들, ‘서바로’ 이름 세 글자였다. </p> <p contents-hash="cb2b005308d684d9185fed26075bd1b8661af174f8857263a6b8939ba02d046b" dmcf-pid="8p122YwMev"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바로가 운동을 자기 삶처럼 열심히 하는 아이다”라며 “다행히 소질이 좀 있다”고 설명했다. 바로 군이 캐나다 유스 하키팀 중 현지 아이들도 들어가기 힘든 팀에 입단 테스를 봤다고. 수천 명이 지원하는 가운데 단 13명만을 뽑는 팀에 아들이 뽑힌 상황. </p> <p contents-hash="a503fc414bf5a44cd4e9ed8a21afe616fb96e373415481312d96e23642df5aa5" dmcf-pid="6UtVVGrRJS" dmcf-ptype="general">그는 “하키는 한국에서도 할 수 있지만 나는 방송을 다시 못 할 수도 있다고 오랜 시간 설득했다”며 “바로가 ‘이건 나의 꿈이자 인생이다, 해보고 싶다’며 제가 같이 못 가면 ‘하숙집이라도 갈 수 있다’고 강한 의지를 보여서 일을 그만두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d147cea3391f145941a3ae918b686295e1d872bfd44b1e5848ac8a2138cdbab" dmcf-pid="PuFffHmeRl" dmcf-ptype="general">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또 ‘연예인 쇼호스트’ 1세대로, 방송을 통해 “홈쇼핑 누적 판매액이 1조원이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Q7344Xsdih"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7c99ae95596665ad122e0a2b43d0b32cbd3654949ad9a75c6c3195eb2dd672bc" dmcf-pid="xz088ZOJJC"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티즈, 오늘(5일) 인천서 월드투어 포문…'퍼포먼스 최강자' 나가신다 07-05 다음 ‘우리영화’ 남궁민X전여빈, 둘만의 휴일 보낸다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