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67개월 연속 男 바둑 랭킹 1위 수성... 女 최정 1위, 스미레 4위 작성일 07-05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신진서, 2020년부터 랭킹 1위 고수…국내외 대회서 3승 1패<br>최정 7승 3패로 2개월 연속 여자 1위…스미레, 개인 최고 4위 등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05/0000317198_003_20250705152811224.jpg" alt="" /></span><br><br>(MHN 이건희 인턴기자) 신진서가 7월 바둑 랭킹에서도 1위를 유지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br><br>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7월 랭킹에 따르면, 신진서 9단은 1만371점을 획득하며 2위 박정환 9단(9천906점)을 여유 있게 제치고 67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br><br>신진서는 지난달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 결정전과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에서 결승에 오르는 등 3승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br><br>뒤이어 강동윤 9단이 9천759점으로 3위를 유지했으며, 신민준(9천749점), 안성준(9천724점) 9단이 각각 두 계단씩 올라 4위와 5위에 자리했다.<br><br>반면, 변상일과 이지현 9단은 각각 6위, 7위로 두 계단씩 하락했다. 원성진, 설현준, 박민규 9단이 그 뒤를 이어 8∼10위권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05/0000317198_001_20250705152811001.jpg" alt="" /></span><br><br>여자 랭킹에서는 최정 9단이 지난달 7승 3패로 15점을 추가해 총점 9천487점을 기록,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정은 전체 랭킹에서도 32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김은지 9단이 9천445점으로 여자 2위, 전체 36위를 기록했고, 오유진 9단은 여자 3위로 전체 89위에 자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05/0000317198_002_20250705152811125.jpg" alt="" /></span><br><br>특히 일본 출신 객원기사인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개인 최고 순위인 여자 4위에 올랐다. 지난달 8승 2패를 거둔 스미레는 전체 랭킹에서도 14계단 상승한 93위를 기록했다. 김채영 9단은 여자 5위, 전체 113위로 내려갔다.<br><br>100위권 내에서는 박재근 7단이 명인전 예선에서 4연승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 전체 랭킹 57위로 20계단 상승해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br><br>사진=한국기원<br><br> 관련자료 이전 먹교수 이영자, 이수지와 본격 노동…여름 비법 레시피 大방출 (전참시) 07-05 다음 권상우, 딸 비혼 선언에 당황..♥손태영은 쿨한 반응 "안 할 수도 있지"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