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누명 주장’ 심은우, 유튜브 개설…“어려웠던 시간” 눈물 작성일 07-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PMTo41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8ab9d7aec5b744db0d5143b643f01f4c317a920e9f6f36f769f6373fba0ed2" dmcf-pid="3wQRyg8t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은우. 사진|유튜브 채널 ‘쉼, 은우’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tartoday/20250705153603725zwbl.jpg" data-org-width="700" dmcf-mid="1b2iHAxp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tartoday/20250705153603725zw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은우. 사진|유튜브 채널 ‘쉼, 은우’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ec798c08aacc19af8380bde2e028be786d4a13e826ae020c4cef620cefa25d6" dmcf-pid="0rxeWa6Fpo" dmcf-ptype="general"> 학교폭력 의혹을 반박한 배우 심은우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인사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5a1ae2660e2aaebdf5ca793825392dbb8351cc4005c191273ff90395b517013" dmcf-pid="pmMdYNP37L"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쉼, 은우’에 “5년만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21df54ac368e13d4790bc88cdf7f299d27a032d8d745f96ab5ec9306aa0289fb" dmcf-pid="USLatwJq0n" dmcf-ptype="general">영상 속 심은우는 자신을 배우로 소개한 뒤 “조금 떨리기도 하고, 뭔가 이상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b17b6169bd650989ae57f3b9b086beb3461a3362ec09850da59f6f1211827b9" dmcf-pid="uvoNFriB3i" dmcf-ptype="general">자신을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다는 심은우는 ‘부부의 세계’ 등 대표작에서 맡았던 역할들을 언급하며 “그때 받았던 사랑과 기억들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00251f2b48d082911a888925aeab978dd823586d25131ed489d0859801132fe8" dmcf-pid="7Tgj3mnbFJ" dmcf-ptype="general">배우뿐 아니라 또 하나의 직업으로 8년차 요가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는 심은우는 수강생들을 지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a892a05002e69c93097746c7ac6485a4ee37dd7b3537a8e8f70fcbd75328b60" dmcf-pid="zyaA0sLK7d" dmcf-ptype="general">학교 폭력 이슈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심은우는 “‘학폭’ 이슈가 생겼었다. 개인적으로 조금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사실 한편으로는 진짜 쉼을 또 알게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c77f9ae0c1dd39b0202f861338396f234447cd789901a0d89ea480ae920a54" dmcf-pid="qWNcpOo9Ue" dmcf-ptype="general">이어 “진짜 사랑 속에서 쉬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고, 나 스스로도 많이 돌아보며 내가 부족했던 점들도 보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였지만 잘 견뎠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4a7b11f5483d7693831db52898d3644b6d04b7a9491715cad82e7546dfe958" dmcf-pid="BYjkUIg2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은우. 사진|유튜브 채널 ‘쉼, 은우’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tartoday/20250705153605045vztt.jpg" data-org-width="700" dmcf-mid="tbXBE8ph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tartoday/20250705153605045vz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은우. 사진|유튜브 채널 ‘쉼, 은우’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2fbd6452a68c649c4f23f8ce2efa6e6d929dc3728a2081f15dd1d2e4117148" dmcf-pid="bGAEuCaV0M" dmcf-ptype="general"> 5년 간 배우 활동을 쉬면서 오디션조차 딱 한 번 밖에 보지 못했다는 심은우는 “배우로서도 다시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700d5c85ab1167ac470c3a31b3298caa6fb1539c6dba707a44718341a338abb3" dmcf-pid="KHcD7hNfFx"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2021년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A씨는 자신이 중학교 시절 심은우로 인해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고, 심은우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나 폭력은 없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c4a02dcf6314a0e56b4d95ebab6cf2687773eb14d96355c376c205ba01f130ba" dmcf-pid="9Xkwzlj4UQ"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미성숙한 언행으로 상처를 줬다면 미안하다”라고 사과했지만 2023년 억울함을 호소하며 “당시 사과문은 학폭 인정이 아닌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동창생 B씨 역시 A씨와 말다툼을 한 것은 자신이며 심은우가 자신의 편을 들어주다 벌어진 일이라고 밝혀 심은우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6807095d17749daa78e81485fe1b41a64869d37b2000160db5d66b830471135" dmcf-pid="2ZErqSA87P"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억울함을 풀기 위해 생활기록부는 물론 동창생 진술서, 교사 녹취록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무혐의를 입증하려 노력했다. 특히 A씨를 허위 사실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A씨가 허위라고 인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혐의 결정을 내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11cab492b45f3ed57691fa5f29f1abc8c03d65d4a22d75b875da8cab61fe969c" dmcf-pid="V5DmBvc6U6" dmcf-ptype="general">A씨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달 입장문을 통해 “심은우의 고소는 모두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고, 해당 결정은 ‘피해자의 진술이 허위가 아니다’라는 판단에 근거한 것”이라는 주장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c2f7ef10f4ed509de5c3ecf0ef62660882a743333ff89fecc34dc1c5e57bf1fc" dmcf-pid="fsRJGjQ0z8"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캣츠아이, 英·美 차트 동시 점령 07-05 다음 있지, ‘워터밤’ 불태웠다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