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둘째 출산 앞두고 심란..불면에 지새운 밤 "첫째 불쌍해"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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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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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fe9808f794e66a7f5a4caeb7e9f9e939173ae17dc9201e0042bbb6ca9316c4" dmcf-pid="PAVMVGrR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헤이지니(오른쪽)와 그의 남편/사진=헤이지니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tarnews/20250705154444086cedl.jpg" data-org-width="560" dmcf-mid="4m6J65Ii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tarnews/20250705154444086ced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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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지니(오른쪽)와 그의 남편/사진=헤이지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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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심경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eee26cde7ad335ae17f0a0137010331486246e4b461031a005136e3a37096346" dmcf-pid="xk4e4XsdrT"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혜진쓰'에는 '빨래 지옥에 빠진 37주 임산부의 출산 준비 (with. 두번째 맘마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2499dcf094e0eef4986997f34f686108cc8f3a9e8631af6bc67e3105d66f1772" dmcf-pid="y7hGhJ9Hrv" dmcf-ptype="general">헤이지니는 영상 업로드 날짜 기준 출산이 5일 남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e8b5cc94b13d12f16f202a7782f6194c64ba48cfcf25d701e28e161e1e2b57b" dmcf-pid="WzlHli2XDS"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과 늦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아서 갑자기 채유(첫째)가 불쌍하다. 나랑 떨어져 있어야 하고, 포포(둘째 태명)가 나오면 걔한테 집중될 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7c9f75e4b86cc4525d4b98705e465f5842906784db53163ac28fb5a346627a6" dmcf-pid="YqSXSnVZsl" dmcf-ptype="general">이어 "무슨 기분일지 너무 궁금하다. 채유 봤을 땐 반갑기도 하고, 낯설기도 했다. 채유 때는 '내 배에서 나왔다고?' 하는 느낌이었는데"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6da3c3be3234234f16334afbde4bb4cf79315cae5ef178aed38c2e6c6303df6" dmcf-pid="GN9Q9WDxDh" dmcf-ptype="general">헤이지니의 남편은 "얼떨떨할 거 같다"며 "근데 너무 좋을 거 같다. 고생하겠지만, 고생한 만큼 행복이 오겠지. 여보가 많이 힘들어서 문제지"라고 아내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825e9c8aae3fc46d96522f9607ba27fce46a58151690d8abca33ca83a259be4" dmcf-pid="Hj2x2YwMIC"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에서는 잠을 이루진 못한 헤이지니의 모습도 담겼다. 그는 "자다 깬 게 아니라 잠을 아예 못 잤다"고 전했다. 새벽 5시 넘어서도 잠들지 못한 그는 빨래를 하는 등 집안일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6b4ee335f797dddee27612823bcbc912a6e8836afe0033067f0109ba8ce5f5e4" dmcf-pid="XAVMVGrRsI"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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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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