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4色 인생”…결혼·열애설 ★ 대처법 [가요공감] 작성일 07-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ToUIg2X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b9d429facb479581ab5438af23f2587010b9c99aaf90f5ed363ce6467dc7b2" dmcf-pid="yhQtAVFO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tvdaily/20250705155734377vcpk.jpg" data-org-width="658" dmcf-mid="8zuZaK5r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tvdaily/20250705155734377vc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1534468df9aaa4833a864624ea7784b80f8f6b9cd89b7003155f5fb31c8c29" dmcf-pid="WlxFcf3IXx" dmcf-ptype="general"><strong>◈ 기사 내용 요약<br><br>데뷔부터 무명·성장까지<br>피나는 고진감래, <br>걸스데이의 영리한 행복 찾기</strong></p> <p contents-hash="f05773698869f112b91818c6ff1b835ee9ae762c559f9b11d3ca1d236da76553" dmcf-pid="YSM3k40CX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strong>“유라 언니, 아직도 롤해?”, “MAMA가 유독 기억에 남는다”, “민아가 원래 ‘꽈당’ 스타일이다”.</strong></p> <p contents-hash="e4f5c8a7c9d28e679f3be8b4b3887c920cb2921cbca03cb140dd2efca1eaca8e" dmcf-pid="GvR0E8phZP" dmcf-ptype="general">케이팝(K-POP) 걸 그룹은 ‘마의 7년’ 통설에 시달리기 일쑤다. 학창시절 대신 연습생 생활에 10대를 바쳐 정식으로 데뷔한다고 해도 그 중 성공의 길을 걷는 이는 소수이며, 그렇게 이름을 알린다고 해도 30대에 들어서면 직업을 전향하는 게 통상적이다.</p> <p contents-hash="c62ef76ab7898e4a232bf22ae0e8161620edf07de839c45f7cb89bdb5b68cafe" dmcf-pid="HTepD6Ul16" dmcf-ptype="general">걸스데이 소진, 유라, 민아, 혜리. 지난 2010년,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데뷔한 걸 그룹 대선배 격이다. 어느 새 막내 혜리까지 30대를 넘겨 이들은 초중반부터 후반의 완연한 사회인으로 성장했다. 그 사이 네 명은 명맥을 생생히 유지하면서도 완전체 활동보다는 개인 스케줄에 집중하는 능력 있는 프리랜서 스타들로 거듭났다.</p> <p contents-hash="6db35730499ab92eb5fd8e39ca22a00acd2e5084a81ef97b38b0d6db1815fab2" dmcf-pid="XhQtAVFOH8" dmcf-ptype="general">네 명 모두 배우 길을 걷는 동시에 다양한 화보, 유튜브, 인플루언서 등 개별 스케줄이 빽빽하다. 개 중 메인 보컬이었던 방민아는 특기를 살려 뮤지컬 업계에서 활동하던 중 배우 온주완과 연이 닿았다. 둘은 지난 4일 이를 팬들에게 직접 발표,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p> <p contents-hash="8309a0c072a7e593e1a479f3915041d192c67adbc5e5155a85cdf231c423cc07" dmcf-pid="ZlxFcf3I54" dmcf-ptype="general">같은 날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콘텐츠 속 대화들은 의미심장하다. 맏언니이자 리더 소진이 동료 배우 이동하와 지난 2023년 결혼을 하면서 첫 유부녀의 길로 들어선 바, 민아는 두 번째 ‘품절녀’가 됐고 평소 각별하기로 소문난 네 명은 다시금 한 자리에 모여 지난날을 본격적으로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1d0d56c96154b101f38c334d0bd6e097805e6f5690edd5e732ac5a2798b41c" dmcf-pid="5SM3k40C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tvdaily/20250705155735811zrqi.jpg" data-org-width="658" dmcf-mid="6Cb3k40C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tvdaily/20250705155735811zr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cd76c555c72f0eca66727f0a48038962e7835e219917c5e6e4ef2251bbc58c" dmcf-pid="1vR0E8phtV" dmcf-ptype="general"><strong>걸스데이 생존 비결 3가지,<br>성실함·팬 소통 인품·비즈니스 운(運)</strong></p> <p contents-hash="6cd2c25132bceade0e77ddc81a98f9490c1645098d39636eb6e977cbf761e960" dmcf-pid="tTepD6UlH2" dmcf-ptype="general">여자 연예인의 결혼은 커리어 제2막을 상정한다. 특히 배우로 활동할 경우엔 기혼 여성이나 아이 엄마의 몸값조차 달라진다. 개 중 걸 그룹 출신 연예인들을 향한 팬심은 성애를 근간으로 형성, 유지되기에 이들 인기나 수익은 미혼일 때보다 시들해질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948d7bae53e9dd5a8cd470004fbeabbde7259baac1df05b904a4aa61b4a9fe95" dmcf-pid="FydUwPuS19"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룹·개인에 따른 성향 차이도 있다. 걸스데이 멤버 4인은 활동 시절, ‘군통령’ 격으로 남성 팬덤을 다수 보유했음에도 프라이버시인 열애와 결혼을 용감하게 진행해왔고 주저하지 않은 케이스다. 혜리 경우 과거 H.O.T 토니안과 띠동갑 이상 나이차를 극복해 교제했고 배우 류준열과 장기 열애 7년을 거쳤다. 86년생 소진은 배우로 활동하는 동시에 현장 동료와 조용한 식을 올렸다. 방민아 역시 과거 축구선수 손흥민 등과의 열애설까지 딛고 비로소 운명의 제 짝을 만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5f856aa43edddecb77a435e0f3eb532584813a14dcad0e6530ba15f6a6d0703d" dmcf-pid="3WJurQ7vZK" dmcf-ptype="general">팬덤은 15년 간 그런 걸스데이를 결코 떠나지 않았다. 여기엔 4인의 자체 노력이 수반됐다. 업계 실력이나 스타성 면에서 결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언제든 성실했고 외모, 매력 등 개별 스타성도 혁혁한 케이스다. 이에 관해 걸스데이 팬클럽 '데이지'에 몸 담고 있는 A씨는 "인생의 숙제 같은 남녀 간 연애, 결혼도 비교적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분위기"라며 "네 명 모두 아이 엄마가 된 후에도 활동해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d60a6d8e36779abe07eacf96bc1afd5baba84fee0962bb37d992f901b41451c" dmcf-pid="0Yi7mxzTHb" dmcf-ptype="general">실제로 결정적 내부 사정이 생겼을 때 때 바삐 살던 네 사람은 반드시 시간을 내어 한 자리에 모이는 편이다. 팬들에게 프라이버시의 변화를 알리는 것은 걸스데이가 지금껏 무탈하게 살아남은 유효 전략이었다. 연예인들의 공식 입장 발표에는 다양한 스타일이 있는데, 개 중 걸스데이는 소속사 입을 빌리기보다 개인 계정을 통해 독립적으로 소통하기를 택한다. </p> <p contents-hash="d6a645766ebb4fe2115e6225f22134742cb562f325f10b3935827cd26a12d134" dmcf-pid="pGnzsMqy1B" dmcf-ptype="general">이처럼 공고한 팀워크는 걸스데이 생존 질료가 됐다. 지난 2023년 소진 결혼 전 브라이더 샤워 파티는 네 사람의 자발적 의리였으며, 오랜 팬덤은 그런 4인의 인품을 추앙한다.</p> <p contents-hash="c0c0e7dfafe31286d329e314c3e72c74301569f998f8ec8c74c2e269081c9e1f" dmcf-pid="UHLqORBWZq" dmcf-ptype="general">지난 4일 공개된 혜리 유튜브 콘텐츠 또한 이 같은 맥락이었다. 네 사람은 오랜만에 ‘MAMA’ 등 활발했던 걸 그룹 리즈 시절을 일부러 화두에 올리고 강조했다. 민아의 빗 속 무대 ‘꽈당’, 혜리의 젖은 머리 일화, 유라의 ‘자본주의 하체’ 등은 이들의 지난했던 성장통을 보여주는 증거였고 이는 "걸스데이는 영원하다"는 일종의 프로젠테이션처럼 비춰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7a5c396396ede7ca190364dfc85eda3de56bbefc01301a2f8bf3e5e55e721e" dmcf-pid="uXoBIebY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tvdaily/20250705155737200hmah.jpg" data-org-width="658" dmcf-mid="PjepD6Ul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tvdaily/20250705155737200hm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cd078e258cfa3ef77cd4eeb030097275f67c4dd91372fd418dd836ae8aa2f0" dmcf-pid="7ZgbCdKG57" dmcf-ptype="general"><strong>아이 엄마 될지라도…걸스데이로 남을 것</strong></p> <p contents-hash="e1fb039f2e1a883a9b70120818b823ea704bde11814b9cab4fafb9a61b08b6a7" dmcf-pid="z5aKhJ9HZu" dmcf-ptype="general">성적으로 소비되는 걸 그룹은 마의 7년을 넘기지 못하고 와해되는 일이 부지기수다. 더군다나 엔터업계 비즈니스는 멤버들 간 의리와 결속력 뿐 아니라 소속사와의 관계, 운과 때과 모두 맞을 때 가능하다. 걸스데이는 본인들의 부단한 노력과 운이 모두 맞아 떨어진 사례다. </p> <p contents-hash="36928eecbca06eb5205369bda2fbcfcc88b8d798b07c8938f49152462fbc2e37" dmcf-pid="q1N9li2XHU" dmcf-ptype="general">연습생부터 기적 같은 데뷔, 무명 무대를 닦으며 성장해 온 시간들, 고진감래 끝 수익 첫 정산과 대중들 사이 깊게 뿌리 박힌 인지도, 세월이 흘러 30대에 접어든 이들의 4인4색 커리어까지, 이들은 걸 그룹의 모범적 통과의례를 순차적으로 거쳐왔다.</p> <p contents-hash="b0df0a3e558ceed88f636adfd55b986ea389bbee67217fcfefa5035992bd178d" dmcf-pid="BMXcbTkPHp" dmcf-ptype="general">10대는 20대, 30대가 되고, 아이 엄마이자 누군가의 아내로서 삶의 저변을 확장하기도 한다. 지난 해 연말 가요시상식을 장식한 베이비복스 선례를 감안한다면 걸스데이 역시 그러한 브랜드 존속과 팬들과의 따뜻한 무한 소통을 꿈꾸고 있다.</p> <p contents-hash="2df577fdf47cb25f548a448f02f90f914ddfde378a179d325fe6da29a980ec83" dmcf-pid="bRZkKyEQ10" dmcf-ptype="general">연예인으로서 높은 인지도, 경제적 기반까지 쌓은 네 사람에겐 하릴없이 사적 행복도 중요해졌다. 일탈 한 번 없이 15년 째 열심히 일하는 그대들, 앞으로도 무탈하게 소통하고 사랑하며 평안하게 나이 들어가길. 여자로도 사람으로도 가수로도 배우로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5cf672ebf6632bd81bd46826ac0f19256b97e8dff2a26c73410e996c9920e4" dmcf-pid="Ke5E9WDx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tvdaily/20250705155738582cghi.jpg" data-org-width="658" dmcf-mid="QHE8Wa6F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tvdaily/20250705155738582cg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b4634efb4eaa5f3b87cbd3ec8e55a34efb0e3cf9ab23467946ded2275b375c" dmcf-pid="9d1D2YwMY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09f29cb30382c32ef2b4d1f69c0a3230d69c8c62d611a21dee2467a1294753b7" dmcf-pid="2JtwVGrRtt"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윤화, 몸무게 앞자리 바뀌었다..26kg 감량 성공 "슬슬 티가 나" 07-05 다음 권상우, 48시간 대장정 끝 손태영과 나폴리 재회→박력 포옹 '영화 같네' [RE:뷰]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