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누명' 심은우 "5년간 오디션 한 번…너무 오래 쉬었다" 작성일 07-0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GjsMqy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7f70f110c5a8eda98f4fb1a24088b9f04eaddf68d6d1555bb5a31169775a06" dmcf-pid="3yHAORBW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학교폭력 의혹을 벗은 배우 심은우가 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쉼, 은우' 화면 캡처) 2025.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is/20250705162526096hujx.jpg" data-org-width="720" dmcf-mid="titwSnVZ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is/20250705162526096hu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학교폭력 의혹을 벗은 배우 심은우가 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쉼, 은우' 화면 캡처) 2025.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8dcac7ea3b7a6ec0010e367925083891e4eec5443561f010206e20b39647cb" dmcf-pid="0WXcIebYv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학교폭력 의혹을 벗은 배우 심은우가 근황을 알렸다.</p> <p contents-hash="0feadeae2ded470c762978c0c9cf3c2c02e67b84078c2722b003381384c078ca" dmcf-pid="pYZkCdKGlU"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 조금 떨리기도 하고 뭔가 이상한 마음이 든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44681acbc7728a724455a596bb049601214cba6ecf0262035d9ffba7cc300b5" dmcf-pid="UG5EhJ9Hhp" dmcf-ptype="general">그는 "이 영상을 보면서 날 아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 어쩌면 모르는 이들이 더 많을 것 같다"며 자신을 배우이자 8년 차 요가강사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4f8c17b6234158f2d922c817a878cb79ab6304d2ed73ba9347a8ae9926635f1" dmcf-pid="uH1Dli2XT0"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에는 배우 일이 좀 많이 없었다. 학폭 이슈로 햇수로 5년간 쉬었다"며 "최종적으로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결과를 긴 시간 동안 싸워내서 받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9501b221d5c2f53dda71e39ca561a74bb5ea1619740dc5fb326caf97889b7d1" dmcf-pid="728ZuCaVC3"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쉼을 또 알게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진짜 사랑 속에서 쉬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고 나 스스로도 많이 돌아보게 됐디"고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6e899ccb24e36504e90fdd45de26a1cdf902ad5825552fca5b62505ee43fd7a2" dmcf-pid="zV657hNfC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려운 시기였지만 잘 견뎠고, 일상을 잘 지키려고 했고, 나를 정말 사랑해주고 지지해주고 도와준 사람들에 대해서 받은 만큼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8b0dc7cf67736c28a1b38ecb2d26259e29cbee0c9017518a04b8ee37d6c13ad" dmcf-pid="qfP1zlj4yt" dmcf-ptype="general">또 "활동을 쉬면서 그동안 오디션을 딱 한 번 밖에 못봤다"며 "오디션조차도 배우로서도 다시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고, 유튜브 채널에서 많은 이에게 쉼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3b2dc7f47e6f4bf31cd2ae6361d056dce24b5b33e6e4440228eec5816383444" dmcf-pid="B4QtqSA8v1"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2021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는 심은우로 인해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249396fbf7578c46ccd527f87b9f60aa5eab2aeebb04c2b3f00e6aa0b2dd8a2" dmcf-pid="b8xFBvc6S5" dmcf-ptype="general">이에 심은우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나 폭력은 없었다"며 의혹을 반박했다. 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미성숙한 언행으로 상처를 줬다면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학폭을 사실상 인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p> <p contents-hash="7fd5d8bfd176fe927cea7d103c5b64127a6455fab60c07c5212f4cf801432911" dmcf-pid="K6M3bTkPCZ" dmcf-ptype="general">이후 심은우는 2023년 "당시 사과문은 학폭 인정이 아닌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더불어 의혹을 제기한 A씨를 허위 사실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A씨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5b4ff581c788be24474713fd2e855bca76d94ebb4dbad176d797c92ce7e33bcf" dmcf-pid="9PR0KyEQWX"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심은우는 5년간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 3월 수사 과정에서 학폭 가해자가 아니라는 증거들을 제시, 수사 결과에도 명시되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d0d27713a8de3e67c19d8e58c8af8bece78be8d3dd0dad3eeb229650106cea0" dmcf-pid="2Qep9WDxCH" dmcf-ptype="general">2015년 영화 '두자매'로 데뷔한 심은우는 드라마 '원티드', '수상한 파트너', '검사내전', '부부의 세계', '아스달 연대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d470e31ce58e5acb3fb11c04f4706cb42573caf7b92c3bad3b5cd2ca130c7f3" dmcf-pid="VxdU2YwMy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싸이 VS 화사’ 크레이지 대결…싸이, 충격 발언 (크레이지) 07-05 다음 코미디언 출신 김영삼, 부친상 고백 "급히 귀국" [전문]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