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명품 앰버서더 활동에 소신...유재석 “유명하다고 아무나 안 시켜줘”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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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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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b59dfec05020fae0e33382849f88e6c974df1fb4f69dabf42c8de205760d5e" dmcf-pid="KUOoAVFO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egye/20250705163630390ooof.png" data-org-width="680" dmcf-mid="qKzG1Ddz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egye/20250705163630390ooo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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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 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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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명품 엠버서더 활동에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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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c58b3772851e3fc1b46871b02c578f24f3c266afa6d4fe5fa366a1fdaca538d" dmcf-pid="2MFlWa6Fi9"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썸머 페스티벌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웹예능 콘텐츠 ‘핑계고’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p>
          <p contents-hash="c05cd7d7fb012fdee233479b2131a8a9190f79b2c3b3ae7d828cdbec37f3791c" dmcf-pid="VR3SYNP3nK"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제이홉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들은 2021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촬영 이후 약 4년 만에 보는 것. 이에 유재석은 “홉이가 역시 에너지가 좋다”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052e2275583b0d9783c4374720585f37c401c9fc3c9a0433fd33c02570da8879" dmcf-pid="fe0vGjQ0Rb"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이달 독일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로, 2010년부터 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또 2022년 한국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참석한 이후 3년 만의 공연이기도 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00fe00fa78b269c86616dcbf36283f0d830747b053f7f7d8f169a5f8ad8cbb" dmcf-pid="4dpTHAxp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이홉이 엠버서더 활동에 소신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egye/20250705163630733oskx.jpg" data-org-width="1200" dmcf-mid="BpPubTkP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egye/20250705163630733os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이홉이 엠버서더 활동에 소신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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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237078ff2cbfaf3c43ef889fbb9d5bd1ed71efed3a84dffa5849238cd583148" dmcf-pid="8JUyXcMUMq" dmcf-ptype="general">
             
           <br> 이어 “지금 루이비통과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억대에 달하는 명품 시계 브랜드가 언급되자 놀란 표정. 이에 제이홉은 “저는 앰버서더 활동을 할 때 진심이 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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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c7589e6a1c4f8e05c6a487106ad123a25b437223ae2e164350c028b7a4627b" dmcf-pid="6iuWZkRuiz" dmcf-ptype="general">그는 “단순히 직함이 붙어서 입는 게 아니라, 실제로 그 브랜드를 정말 좋아한다”며 “오데마 피게는 제가 처음 성공했을 때 직접 구매한 시계 브랜드다”라고 설명했다. 자신에 주는 선물같은 의미 있는 브랜드인데, 그런 히스토리를 좋게 봐준 것 같다고.</p>
          <p contents-hash="1bcaaf0202bdbf21ae2eb03905788fa0b7f2b69b446a70346ff4fac9c48789b4" dmcf-pid="Pn7Y5Ee7n7"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무언가를 이룰 때마다 하나씩 시계를 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 히스토리가 있어야 한다”며 “유명하다고 막 시켜주는 게 아니다”라고 공감했다. 끝으로 “조세호도 샤넬 VIP 고객이다”라며 “앰버서더는 아니고 VIP”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aea5c5c6513df8b8b0c7cf3aa382c9883e4338a76aa7d5be53eee6fb94bce4f" dmcf-pid="QLzG1DdzRu" dmcf-ptype="general">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전역 직후 디지털 싱글 ‘Killin’ It Girl’(킬린 잇 걸)을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5일 자)에 따르면 해당 음원은 메인 송차트 ‘핫 100’에 90위를 기록했으며 ‘글로벌(미국 제외)’(5위), ‘글로벌 200’(6위), ‘디지털 송 세일즈’(7위) 등 세부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p>
          <p contents-hash="1899b3161bba2c29c992f637b44a750d493eaa2f421e6496687888204e429588" dmcf-pid="xoqHtwJqnU" dmcf-ptype="general">또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완전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오는 2026년 봄 컴백과 대규모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이에 7월 중 전원이 차례대로 미국에 넘어가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돌입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ytDdoBXDdp"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7c99ae95596665ad122e0a2b43d0b32cbd3654949ad9a75c6c3195eb2dd672bc" dmcf-pid="WFwJgbZwn0"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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