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남자’ 윤계상, 장첸 칼 솜씨로 톳 채취 에이스 등극 작성일 07-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MMj2tsC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59bb8610fcc2e031eb45856b174b9b1f237aa966cb9c4d2e594dcba0f18247" dmcf-pid="5hRRAVFO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63832926katf.jpg" data-org-width="680" dmcf-mid="XvAmYNP3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63832926kat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86ec1641c08be4071367a58e37685d0a2bc3452e5dc156fedd2cd2d2bb23fa9" dmcf-pid="1leecf3ITU" dmcf-ptype="general"> <br>‘제철남자’ 김상호, 차우민, 윤계상, 박지환이 관매도의 진짜 매력에 중독됐다. </div> <p contents-hash="4ee93d2b7fa96935a2431d8d9586780e08d40bf4493ff5c12c5eb90c58d4b69c" dmcf-pid="t2TT3mnbyp"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신규 예능 ‘제철남자_배만 부르면 돼’에서는 한반도 최남단 다도해의 진주라 불리는 진도군 관매도로 떠난 김상호, 차우민과 첫 게스트 윤계상, 박지환의 관매도살이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ff40c17c3579a743f27f8391268adb43c653faecd57eb1165697073cebb6374" dmcf-pid="FVyy0sLKv0"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전국 시청률은 1.6%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p> <p contents-hash="34c4245e77e689449793cc034873943d9ef9a9bfbf2d732c696ec41d9d0caa0e" dmcf-pid="3fWWpOo9h3" dmcf-ptype="general">김상호, 차우민의 관매도살이 둘째 날 아침, 첫 게스트 윤계상과 박지환이 관매도에 도착했다. 네 남자는 만나자마자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절친 케미를 예고했고, 관매도의 아침 풍경에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f1ef950178522093ddd095797b66d9b20af7a9879bc124e6d93884e2fcaccb56" dmcf-pid="04YYUIg2TF" dmcf-ptype="general">특히 윤계상과 박지환은 아름다운 관매도에 자리 잡은 김상호의 새로운 바다 아지트를 마음에 쏙 들어하며 “여기 너무 좋다”, “풍경 끝내준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p> <p contents-hash="42e67b5805603d0b3a8af219a0ec2716cc8e9959ead4ce07cfbfbad2ab426cfa" dmcf-pid="p8GGuCaVCt" dmcf-ptype="general">차우민이 준비한 아침 식사도 감탄을 멈출 수 없게 했다. 차우민표 무밥과 황탯국을 맛본 형들의 극찬이 이어진 가운데, 박지환은 “서울 가면 형이랑 식당 하자”며 차우민의 요리 실력에 놀라움을 드러내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1b6b944e48e5eee454b27851c2089a878b5546b5476ec46a34fcba53f75fe9f5" dmcf-pid="U6HH7hNfh1"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윤계상, 박지환은 관호마을 이장님이 관매 초등학교의 교가를 개사해 만든 ‘관매도 찬가’를 들으며 주민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p> <p contents-hash="fac4420c7e3c438faaf0ae7c2d27a5d157cdc19e52a27ebd6bfa6d910aa56af0" dmcf-pid="uPXXzlj4T5" dmcf-ptype="general">이어 네 남자는 두 번째 제철 식재료 ‘관매도의 보물’ 톳을 구하기 위해 톳 작업장으로 향했다. 김상호와 박지환, 윤계상과 차우민으로 팀을 나눠 바다 한가운데 톳 양식장에 도착한 이들은 90m 줄에 달린 톳의 방대한 양에 깜짝 놀랐다.</p> <p contents-hash="a89a6b670c34e32c5cac084cdba92240709164548d9fefc234a352f548026865" dmcf-pid="7QZZqSA8CZ"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상호는 이내 “낫질 기가 막히게 잘하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일당백 실력으로 톳을 채취해 어촌 계장님을 만족하게 했다. 그러자 박지환은 김상호에게 ‘톳 이발사’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우리 형님 너무 사랑스럽지 않으세요?”라고 말하는 등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098490e7009df7d86ade4021e8d4de2cc3ac97bbfeb91190dc938dbb3b8c68d" dmcf-pid="zx55Bvc6WX" dmcf-ptype="general">윤계상 역시 영화 ‘범죄도시’ 장첸으로 활약했던 칼 솜씨를 뽐내며 에이스로 거듭났다. 반면 차우민의 칼질은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았고, 결국 윤계상과 자리를 교체했다. 그러나 차우민은 칼질 대신 톳줄을 열심히 당기며 윤계상과 호흡을 맞춰 갔다.</p> <p contents-hash="641557a9010b6dd960a1c4dd028fa894c3d6de1de8a164306fe3c52d34cfacb5" dmcf-pid="qM11bTkPvH" dmcf-ptype="general">톳 채취 작업 후 김상호와 박지환의 개그 호흡도 공개됐다. 박지환은 쑥 막걸리를 얻기 위해 비굴하게 부탁하자는 김상호 말에 곧바로 “제가 비굴을 누구한테 배웠는 줄 아세요?”라며 김상호를 지목, 김상호에게 전수받은 비굴 연기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bf06498b161b5724b651667e81d710480049b3ec6deec56f7d4fbceb98d670e9" dmcf-pid="BRttKyEQyG"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상호 역시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박지환과 몸개그를 더한 비굴 연기를 펼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d75e438e961247341340e28ee5a9b340fa74cb838609ed3478086389fa9ed04" dmcf-pid="beFF9WDxvY"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톳 건조 작업이 계속됐다. 네 남자는 어마어마한 양의 톳을 날라 톳 전용 자연 건조장에 널었다. 톳 작업을 마친 네 남자는 결국 톳 건조장 위에 드러누워 지친 몸을 달랬다. </p> <p contents-hash="ddb0db34ad5e081c26ee8777b6c8847263747c21edae06d882c043f3f603cdd7" dmcf-pid="Kd332YwMyW" dmcf-ptype="general">이때 김상호가 아재 개그로 너스레를 떨자 윤계상은 “입 좀 꿰매주세요. 아재 개그 너무 많이 해요. 하루에 10분만 하게 해요. 나도 아재개그 좋아하는데 고개가 절레절레”라며 경계했다.</p> <p contents-hash="aba7c0daf32d284e3af53dc9a185d64d78b3a9fd0b20f419fa8ca8353ab2fb75" dmcf-pid="9J00VGrRCy"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상호식 아재 개그를 넘어서는 관매도 유머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촌 계장님 초대로 점심식사를 하러 간 윤계상과 박지환은 톳부터 조기까지 관매도 제철 한상에 정신없이 식사를 했고, 곧이어 관매도 주민들 특유의 듣도 보도 못한 아재 개그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133a7acffd22b3985f500300512896d37bfefcf8d7091d946506b27265f453ef" dmcf-pid="2ippfHmelT" dmcf-ptype="general">거침없이 들어오는 관매도 유머에 윤계상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여기 유머 지옥이다. 여기는 아재 개그가 시작된 곳”이라며 절규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3417491f390b0bc3b8307a3db5f3692db50b506c9a934caa5e96a1982df11612" dmcf-pid="V8GGuCaVWv" dmcf-ptype="general">특히 윤계상은 “제가 그래도 꽤 나이가 있는데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었다. 말장난을 계속 치면 이런 경지까지 가는구나”라며 관매도 유머에 스며들었다.</p> <p contents-hash="9c5d12191cdd1b31c80e2367a4237ddf3e668c31ee33ccb8160ab3eca662b1ec" dmcf-pid="f6HH7hNfyS" dmcf-ptype="general">관매도의 매력은 끝나지 않았다. 관호마을 이장님의 사물놀이 및 노래가 시작된 것. 김상호는 관매도 흥에 완벽 동화돼 즉석에서 노래를 불렀고, 마을 전체가 흥에 들썩이는 모습을 본 윤계상과 박지환은 “(한국의) 이비자네”라며 묘한 관매도의 매력에 제대로 빠져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787c05eb8e069ce0f4c28565b6761fa4abb01993d1938caabfc2f0e099160182" dmcf-pid="4PXXzlj4vl" dmcf-ptype="general">한편, 무해하고 진정성 있는 힐링 요정 김상호의 섬 라이프를 담은 중년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 TV CHOSUN ‘제철남자’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812883d31d16a780ea590097c3e5bebe472dc91e0cf93dcebfaec470130edb6" dmcf-pid="8QZZqSA8yh"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화 에이스 폰세, 전반기 조기 마감…11승 무패 압도적 성적 07-05 다음 베몬 ‘핫 소스’ 매콤한 녹음 비하인드 영상 공개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