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20대 때 촬영현장=하드코어..인간 이하 대접 받아” (‘주고받고’)[순간포착] 작성일 07-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B7JuWAg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6387489a32cfc087db41384969b6131d68311898d5a4aef8467abc5858b2f3" dmcf-pid="2Ybzi7Yc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이대선 기자] 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배우 이준혁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05 /sunday@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165042646fpat.jpg" data-org-width="530" dmcf-mid="bNrEZkRuj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165042646fp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이대선 기자] 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배우 이준혁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05 /sunday@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ee4627442ac3cf455914e9a8a34031325619556b95310e8c0768cc665d25c7" dmcf-pid="VGKqnzGkoV"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준혁이 과거 촬영현장을 떠올리며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b182cabf2f2c939d803437a767cd52adde3a0f11ea4752a76fecf138d294fba" dmcf-pid="fBieORBWc2"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배우 이준혁은 유튜브 채널 ‘백은하의 주고받고’에 출연해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과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7f924fca945c30e790cffa308c3a2bf92962c8c0b15fd79debc5a09839808be" dmcf-pid="4bndIebYo9" dmcf-ptype="general">이날 이준혁은 연출로 시작했다가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과정에 대해 “처음에는 제가 주제넘게 단편 영화 연출을 해보겠다고. 뭣도 없고 어릴 때니까. 그렇게 막 해본거다. 나름 아카데미에서 사람들 모여서 하긴 했는데, 연기 지도를 해야하는데 내가 뭘 알아. 그 순간이 너무 창피하다. 그래서 ‘연기를 배워야겠다’면서 연기를 배운 거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7a5aa9f0488e1179d0a3d5b89874f72307124bbccf30ecd1d13554ff0d63657a" dmcf-pid="8KLJCdKGkK" dmcf-ptype="general">이준혁은 “그리고 20대 때 촬영 현장은 하드코어한 시기였다. 밤새고, 욕먹고, 사실 인간 이하의 대접도 많이 받았다”고 회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49dea55fdf0e153330c0a11f6cb7aa1e7f2315fbcf3e926b7c50a44a8725c2" dmcf-pid="69oihJ9H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165042953jjlq.png" data-org-width="530" dmcf-mid="KmdMmxzTo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165042953jjl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f37e8254aa7126f060a21c0afebc7a1a2d55c4f980c513e0cba8d8f91842e5" dmcf-pid="P2gnli2XoB" dmcf-ptype="general">백은하 소장이 “그래요?”하고 놀라자, 이준혁은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그 전날 술을 먹여요. ‘배우가 술을 먹어야지’ 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면 ‘배우가 술을 먹어?’ 약간 이런거”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4e7c38185f57b10c0bc813045882aa97944a1f4cbe4a010a5678061e53f84e6" dmcf-pid="QVaLSnVZk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준혁은 “어디 뭐 미팅가고 그래도 ‘왜 아직도 스타가 안 됐어요?’ 한다. 내가 스타가 되려고 한 건 아닌데. 계속 그런 일들이 있었다. 무례한 일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많았다. 그러니까 강해지는 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d45fe8636dca2a65c2ed8a3b76298d853d08763b54d19394924a48312ef2381" dmcf-pid="xfNovLf5cz" dmcf-ptype="general">이준혁은 “‘왜 나는 이런 사람밖에 안될까’ 그거에 대한 에너지도 있던 것 같다. 그런 것들에 대한 극복. 그리고 내가 정말 이 업을 사랑하니까, 그 코어에 대한 그런 게 컸다”면서 “어떤 선배는 대본 한 번만 보고도 신 배치랑 이런 거 다 아는데, 왜 난 이거 모르지? 그거에 막 열불이 나고 미치겠고, 그런 거에 대한 시간을 보내면서 긴 세월을 보냈던 것 같다. 지금도 비슷하다. 지금은 어떻게 제작이 돌아가지? 그런게 제가 업에 대한 가장 순수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3d7f6f2eb5c34e486f454a19be74641acce016c703cd5f7fdac3d1a66066653" dmcf-pid="yC0tP1Cnj7" dmcf-ptype="general">한편, 이준혁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티빙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등 출연을 확정짓고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7de69772b709bdff69b55a5366dd08fd803c03c4de644d5cf59d91751c9319a9" dmcf-pid="WhpFQthLau"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파 윈터, 샤이니 키와 어색한 이유…‘놀토’ 에이스 노린다 07-05 다음 ‘재혼’ 은지원, 장가 한 번도 못 간 지상렬에 조언(‘살림남’)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