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너무 큰 관심 두려웠다, 멤버들도 침체‥3년만 완전체 활동 고민”(핑계고)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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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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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4a8ab22bd8057e9e679425bfed34c3251895a0659494b283236f1fe5f307e7" dmcf-pid="YySm7hNf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164743755elwo.jpg" data-org-width="650" dmcf-mid="QO4BAVFO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164743755el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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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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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164743939kcky.jpg" data-org-width="650" dmcf-mid="xfU5R0va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164743939kc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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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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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164744139onkv.jpg" data-org-width="650" dmcf-mid="yBQ2D6Ul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164744139on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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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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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XGyIBvc6N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dcfb26daa57e52c6739d92161580b94f0a3be83d98e74d081ce8d90296684405" dmcf-pid="ZHWCbTkPaj"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완전체 컴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3e6ed4b967409304d0ae3d488490ef167d490781397de1b3fceb1fbee20b598" dmcf-pid="5XYhKyEQcN" dmcf-ptype="general">7월 5일 ‘뜬뜬’ 채널에는 ‘썸머 페스티벌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dabc4ff6c088f97f87a9c2296127b4f70747540d2ede6d08ad5df0778516967f" dmcf-pid="1ZGl9WDxaa"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군생활 마치니까 어떤가”라고 물었다. 제이홉은 “그냥 후련하다. 너무 후련하고 나름대로 의미도 있었다. 1년 반 동안 본업을 잠시 내려놓고 군이라는 사회에 맞춰서 그 임무를 했었다는 것 자체가 인간 정호석으로서 배울 게 좀 많았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1a36b5efe3e60d01a48bd15455d248dceb1e58bac1aa890d70b06236c85d07d4" dmcf-pid="t5HS2YwMgg" dmcf-ptype="general">업로드일 기준으로 멤버 전원 군 복무를 마친 가운데, 제이홉은 “저도 좀 신기하다. ‘BTS가 그래도 군대를 다 갔다 오네’라는 느낌도 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8b4e2a57c01976888ed6139b88c50b014481fbfa6b170935b41acf7d84855c3" dmcf-pid="F1XvVGrRNo" dmcf-ptype="general">진짜 힘들었던 적이 언제냐는 질문에 제이홉은 “2018년도쯤에 BTS로서 너무 큰 사랑을 받다 보니까 ‘이 정도로 관심을 받아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있었다. 사람들의 시선이 약간 두려운 거다. 우리가 뭔가 행동을 하면 사람들이 반응을 해 주는 게 되게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데 약간 두렵기 시작했다”라며 “멤버들도 그렇고 좀 침체된 상황이 있긴 했다, 근데 그걸 잘 이겨내고 ‘스스로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을 냈다. 저희가 하면서도 저희에게 해당되는 부분이었고 팬 분들도 함께 그런 분위기도 생겼다. 그 이후로 큰 힘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6a00ff6799ab938aa4b60205d2615521bb0ed7e00a76e0183dabf7d5668d65c" dmcf-pid="3tZTfHmeNL"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요즘 고민을 물었다. 제이홉은 “멤버들이 다 전역을 했고 팀 활동 준비를 해야 되는데 팀 활동을 진짜 오랜만에 하는 거다. 거의 3년 만에 뭉친다. 이걸 어떤 식으로 멤버들과 잘 이야기를 하면서 맞춰 나가면 좋을까에 대한 고민은 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 믿어 의심치 않는다. BTS 콘서트 하면 봐야지”라고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0pFGP1Cng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pU3HQthLc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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