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개설' 심은우 "긴 싸움 끝 학폭 의혹 벗어" 눈물(쉼, 은우) 작성일 07-0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oUyg8tj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20fb0472371d2bb5370c3db9fc52a95d8dc97ca7cf5dd6ac459081300ad5dd" dmcf-pid="WrguWa6F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쉼, 은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portstoday/20250705170710517qmph.jpg" data-org-width="600" dmcf-mid="QaEqHAxp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portstoday/20250705170710517qm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쉼, 은우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9558b8dfb89b6dede135baa08670e5611d852f9066f3299bae6f8f7c173304" dmcf-pid="Yma7YNP3A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심은우가 유튜브 채널 '쉼, 은우'를 개설했다.</p> <p contents-hash="5897eac7dc1ba6c3df7964b0a3e5258d35169b2f6719492213791c996f797be6" dmcf-pid="GsNzGjQ0aS"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쉼, 은우'에는 '5년만이에요 | EP0. 심은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bf2fd3f1010169c1aa3fe179b812d5629d278a9148283bdcd8290d2e00ed24" dmcf-pid="Hq1jQthLa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쉼, 은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portstoday/20250705170711782fkwf.jpg" data-org-width="600" dmcf-mid="xZWi2YwM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portstoday/20250705170711782fk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쉼, 은우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7c7c554366c3a36a76cd52b94b7d6094b19a057907ee2e70c55dad40a33f60" dmcf-pid="XBtAxFlogh" dmcf-ptype="general"><br> 영상 속 심은우는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 조금 떨리기도 하고 뭔가 이상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03091987d36e3f4dc4094f3a2f69338949e61039ef34795f43533e2d6bec8ca5" dmcf-pid="ZbFcM3SgaC" dmcf-ptype="general">그는 "절 아는 분도 계실 것 같지만 어쩌면 모르는 분들이 더 많으실 것 같다. 전 독립영화를 다수 찍다가 SBS '원티드'라는 드라마로 데뷔했다.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지선우(김희애) 역을 조력하는 민현서 역을 연기했다. 그때 받았던 사랑 때문에 여전히 너무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263fc404993fbab5e1f9c2f3245520a8a91df2707e47d5f6b886b20aa20155" dmcf-pid="5K3kR0vacI" dmcf-ptype="general">이어 "전 또 하나의 직업이 있다. 8년 차 요가강사로 요가를 지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일이 많이 없어 햇수로 5년 정도 일을 쉬게 됐다"며 "학교폭력 이슈가 생겼었다. 긴 시간 싸워 최종적으로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결과를 받았다. 개인적으로 조금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쉼'을 알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2dbc0b4b7218b56412cfd3fade3ab6ccd4a1e3f550d6d41613d39412ff4e9ff" dmcf-pid="190EepTNA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랑 속에서 쉬었던 시간인 것 같다. 스스로도 많이 돌아보고 내가 부족했던 점을 알게 됐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잘 견뎠다. 일상을 잘 지키려고 했다"며 "날 정말 사랑해 주고 지지해 주고 도와준 사람들에게 받은 만큼 돌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8814dc7fd60f2f78a1279c923e145d2a9b5d002f67951af13c7ffa35cefe8a6" dmcf-pid="t2pDdUyjAs" dmcf-ptype="general">아울러 "활동을 쉬면서 오디션을 딱 한 번밖에 못 봤다. 배우로서 다시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며 "이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쉼을 드리고 싶다. 5년 가까이 쉬었기 때문에 그만 쉬어야 될 것 같다. 누가 내 채널에 나와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a646f6e69c3d28f48dd260077b0a3a668e8bf94a6e7fdf6bc149ec6881da78e" dmcf-pid="FVUwJuWAcm" dmcf-ptype="general">한편 심은우는 2021년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며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그는 폭로자를 고소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p> <p contents-hash="e0a2aab8cb476740e73a125fbed92c9cb66a93f5b899e28e4a1a952bb4e0dc37" dmcf-pid="3furi7Yccr" dmcf-ptype="general">시간이 흐른 뒤 심은우 측은 지난 3월 "불송치 결정은 '학교폭력이 인정된다'가 아닌 '명예훼손에 대해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수사 과정에서 심은우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명명백백한 증거들이 나왔고, 수사 결과에도 명시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3d5c1128312fadd46044954592ac3c4d09eaf475896d1ebbe6f2cd1be006ad0" dmcf-pid="047mnzGkNw" dmcf-ptype="general">또한 "폭로자는 심은우가 가해자라고 계속 믿고 있어 고의가 인정되지 않아 불송치 결정이 났다. 이로 인해 폭로자를 처벌하긴 어렵지만, 수사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 가해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평생 꿈꿔온 배우라는 직업을 잃고 지나친 악플과 조롱에 시달리고 있다. 꾸준히 심리 상담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슴 통증과 답답함, 틱장애 발병 등 건강이 많이 악화됐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d1871c6da2d7d0f811828fce797be694a901dd6fa8a569b7dfd98182a9221bb1" dmcf-pid="p8zsLqHEN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유어 아이돌', 美 스포티파이 1위 07-05 다음 한터글로벌, 9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음페' 개최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