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선후배한테 '밥그릇 뺏겼다' 원망도"…후폭풍 고백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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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1e9e722529f8d58f72d6fbd7bc70e082659274142f95a2bcecb17ae2700b65" dmcf-pid="fhg2HAxp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170252798abfa.jpg" data-org-width="550" dmcf-mid="9KJGcf3I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170252798ab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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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7272a8bf7a659b4dba9a2b7e27d948354bf180f8694510ae1f4bca97a89a2ce" dmcf-pid="4yc6twJq7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장윤정이 트로트 오디션 이후로 동료 가수들에게 원망을 들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ff520655bde77356d8526fe7a10e1a2a1bb2c1316a3ab1498337d6d28c19efb" dmcf-pid="8WkPFriBFr"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도장TV 채널에는 '장공장장의 짝꿍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5a2d1eadaf294c4596ddab418757371d44b5675dab7a429abf5a282a6c92f122" dmcf-pid="6YEQ3mnbFw" dmcf-ptype="general">이날 장윤정은 맛집에서 식사를 하면서, "유튜브 채널 댓글을 보다보니 장공장장님 저도 노래 가르쳐주세요 이런 댓글이 은근 있더라"며 자신의 작곡가 부캐 정체를 공개한 뒤 반응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62b7f0c3e2fbc148ef398aa4e4c63fec8fcbbc27ff83cd619a322613edc2c5a" dmcf-pid="PGDx0sLK0D"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처음 작곡을 시작한 이유가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노래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해서 선물로 준 거다 근데 이걸 내가 원래 갖고 있던 능력이 아닌데 이걸로 돈을 벌겠다고 파고들면 또 일이 될 것 같더라. 그래서  가수 개인에게는 의뢰를 받아서 주지 않겠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00de39dfc45da5b72919aee2b2533eaeb68a7c00a1a9a60713da13f4e1f657" dmcf-pid="QHwMpOo9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170254089zrkf.jpg" data-org-width="550" dmcf-mid="2s6FsMqy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170254089zr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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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06f9cee0312e4a8bde7e18b2108ce2be920cd3fe4756cabca8b3a1f11bffc0" dmcf-pid="xXrRUIg2Fk" dmcf-ptype="general">이어 장윤정은 "그래서 우리 채널에서 오디션 아닌 오디션을 보는 거다. 거기서 1등한 사람에게 내가 곡 선물을 주는 거다. 그럼 나한테도 의미가 있고 그 분한테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라고 오디션을 열 것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dec2595657adcd5d1cff22ef45843f431f429bf548a314784aa16e3b77d82506" dmcf-pid="yJbYAVFOUc" dmcf-ptype="general">또 그는 "이쪽(대형 트롯 오디션)이 막 떠오르면서 몇몇 선배님들, 몇몇 후배들은 나한테 원망을 했다. '네가 뽑은 사람들이 잘 돼서 우리 밥그릇이 없어졌다'는 소리를 은근히 많이 들었다"며 "책임감과 미안함이 생겼다. 그래서 양지만 볼 게 아니라 여길 좀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a70fff850d4dfc62ac4bf961b129790133a645d69006a519855a794e8d1695b" dmcf-pid="WiKGcf3I3A"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지금은 내가 곡을 쓰고 있으니 한 곡쯤은 선물로 줄 수 있는 여유가 있으니, 대형 오디션에 비해선 턱도 없겠지만"이라며 오디션을 개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p>
          <p contents-hash="77314dfe6ed956ac4b3e63ef39297359358ad83d308cc973176e1b53947923eb" dmcf-pid="Yn9Hk40Cpj" dmcf-ptype="general">또 그는 "어린 친구들은 안 왔으면 좋겠다. 나 아니어도 기회가 많다"며 장윤정이 여는 오디션에선 미성년자가 아닌 '어른'이 참가 조건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b16cce2d08c34f5215846e63c5c40f509de8e7a5fd0de25aaecb081813fbd60" dmcf-pid="GL2XE8ph0N" dmcf-ptype="general">이어 "데뷔하고 만약 회사가 없으면 내가 계약할 거다. 있으면 안 건드린다"며 "남의 것에 크게 관심이 없다"고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6c8f4486e5dea5223a23ef53c72ba908aef79c6bfe18952731f8587d5015807" dmcf-pid="HUva2YwMFa"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도장TV </p>
          <p contents-hash="5eed526ef27a437d520aaed146fad363384cf952a072951b8f3ff0328a9689dd" dmcf-pid="XuTNVGrRFg"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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