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유재석, 지인에게 거절당했다 “필요하지 않다” 단호(‘놀면뭐하니?’)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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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259760744e834b6cb33572cd7e79ddf3a23161f2878b3445a37b723c3b1e2d" dmcf-pid="4l9kGjQ0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지형준 기자]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오는 7일 공개된다. 유재석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4.08.06 / jpnews@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173134477tsqf.jpg" data-org-width="530" dmcf-mid="2mOzdUyjk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173134477ts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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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지형준 기자]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오는 7일 공개된다. 유재석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4.08.06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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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66240d7f8718159237b3260c7ca79e19960f08a077580fec2cf96adea82fa2" dmcf-pid="8S2EHAxpNt"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이이경이 안 팔리는 하하의 피규어 재고 처리를 위해 고군분투한다.</p>
          <p contents-hash="6614aefd4d1983a59d9d1b8c10b54de0d45ee13cb3e03c398fec85515c6d728f" dmcf-pid="6vVDXcMUk1"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 작가 노민선)에서는 하하의 ‘무한도전’ 속 캐릭터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이하 ‘하이브리드’) 피규어 악성 재고를 판매하기 위해 나선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진다.</p>
          <p contents-hash="3955c6562e9b54cf72db7d55becade4f132da3727e341ce75bd5fd0eb1212ce4" dmcf-pid="PTfwZkRuk5"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판매 전략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이며 티격태격한다. 유재석은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예상 밖 낮은 인지도에 “사람들이 이게 누구인지 모른다”라면서 ‘지인 찬스’ 전략을 꺼낸다. 하남에 살고 있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취향’을 가진 지인과 연락이 닿지만, 하하는 “이거 하나 팔러 하남까지 가야 하냐”면서 반대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c40d23cbdcd1af009a60969840ad3cf88d1a62b47575c0f60969112cc8c7b5" dmcf-pid="Qy4r5Ee7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173134756pqbc.jpg" data-org-width="530" dmcf-mid="Vbdv7hNf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173134756pq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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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1ccb4824b5cfd4633e7b5c9af45a58db2c71dd7c52e0f90b68cf64330023764" dmcf-pid="xW8m1DdzAX" dmcf-ptype="general">이에 하하, 주우재와 갈라선 유재석, 이이경은 고속도로까지 타는 영업 열정을 빛내며 하남까지 달려간다. 그 와중에 지인은 유재석과 이이경이 오기 전부터 몸이 달아 재촉 전화를 하고, 아파트 정문까지 마중을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cacbb17705dfadcf247d03700414ba4d147e8bbcd7b7e8948800d94600767589" dmcf-pid="yMlKLqHEAH" dmcf-ptype="general">또 유재석은 하하의 피규어를 살 만한 지인에게 “잠깐 볼 수 있나요?”라고 은밀히 연락을 취하는데, 지인은 “저를요?”라고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하의 ‘하이브리드’ 피규어를 확인한 지인은 “필요하지 않다”라며 예상 밖 단호한 태도를 보여 판매 위기를 맞는다.</p>
          <p contents-hash="73b6907d9fab06ef479e0cc8cc7653137f5a24ad496081cfec140df8a30015bf" dmcf-pid="WRS9oBXDoG" dmcf-ptype="general">서울에서 경기도 하남, 다시 서울을 오간 유재석과 이이경은 ‘운전만 2시간’ 넘게 하며 ‘장거리 영업’을 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남아있는 재고에 골몰하던 유재석은 “마지막으로 갈 곳이 있다. 최후의 장소야”라며 결단을 내려, 과연 그가 꺼낸 최후의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edfe67cd61efd1022d52e93f4ab28847235f6f4fc5cc426e502c18ffdb73aacb" dmcf-pid="Yev2gbZwoY" dmcf-ptype="general">[사진] MBC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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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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