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장우영, '7년만에 솔로'로 나온 이유 "쓸데없이 완벽해지고 싶더라" (컬투쇼)[종합]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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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d1ce245d9378d1136f7d0fba63448282a1257328cfb1d465dcd771c09bac85" dmcf-pid="xZxTcf3I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poChosun/20250705174434534cukh.jpg" data-org-width="953" dmcf-mid="8V0a8ZOJ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poChosun/20250705174434534cu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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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8619d7bb3ac2d7194a6853fff22b8e3c336c965f6dd53f543871a968ffb2351" dmcf-pid="yiyQuCaVm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2PM의 멤버 장ㅇ우영이 7년만에 솔로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p>
          <p contents-hash="197e8fc23c24e5d6b0e08485811e90fcf347a74c5c0a0ad59fbcf088f90002cc" dmcf-pid="WnWx7hNfEW" dmcf-ptype="general">5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7년만에 솔로로 컴백한 가수 장우영이 출연했다. 장우영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p>
          <p contents-hash="5b1fc391623c66ab91f58d72ffba3d475a8ec01484e7b17e2b41a2dc3f0114fe" dmcf-pid="YLYMzlj4Dy" dmcf-ptype="general">장우영은 이번 활동에 대해 "솔로 활동을 오래 쉬었다. 예능 프로그램 '도라이버'도 하고, 2PM 활동도 하면서 솔로 활동의 때를 기다려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2f30573583c33cbbdd9fa3f3eb094b4d2572fd0f44ddcd2564b6261504416f6" dmcf-pid="GoGRqSA8mT" dmcf-ptype="general">이어 솔로 컴백 기간이 길어진 이유를 묻자 "저 스스로 어려워했던 것 같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니 쓸데없이 완벽해지고 싶더라"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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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poChosun/20250705174434847zgfd.jpg" data-org-width="700" dmcf-mid="6VzkM3Sg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SpoChosun/20250705174434847zg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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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5d40eea075605844f72218467ab5cae4e56b84a6aaf721301d9f27bb595094a" dmcf-pid="XaXdbTkPES" dmcf-ptype="general"> 신곡 'Simple Dance'를 슈퍼창따이와 함께 작사, 작곡했다고 알린 장우영은 "오랜만에 나오는데 심각해지고 싶지 않더라"면서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4d6a829e4e9a01d468fba491d2ac5d44c13b4be300ceef64305ff5287c351e3" dmcf-pid="ZNZJKyEQOl" dmcf-ptype="general">노래의 영감을 어디서 얻었는지 묻자 장우영은 "제가 불멍하는 걸 좋아한다. 작은 불씨 끝에 매달려있는 느낌에 비유했다"며 "불씨를 닮은 'Simple Dance'를 추면서 힘들고 차가웠던 시절을 이겨내고 다시 웃게 될 거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p>
          <p contents-hash="89f9a6e01badbf471999630fde37811936e220dd3dc83aa95b5d8c984d96e21d" dmcf-pid="5G6lN91mO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장우영은 2PM의 'Hands Up'을 불러 청취자와의 전화 연결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328e2849ed3b754ef417d72b20ec22e60ec5d6a4f82aef6bcb96a3f4c9b7f18" dmcf-pid="1HPSj2tssC"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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