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유튜브 개설 "학폭 누명에 5년간 오디션 딱 1번" 작성일 07-0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38KuWAm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2d839cc7202082bde9cf8245c5ee161918d63ce786bd2919c3b51d79eb0b45" dmcf-pid="Zc0697Yc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JTBC/20250705180130535yamr.jpg" data-org-width="559" dmcf-mid="HpmZyCaV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JTBC/20250705180130535yam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53fd6db3edce54d9a90ef3555c078a3898a5569ef6b754df43e40bd03ca6402" dmcf-pid="5kpP2zGkIk" dmcf-ptype="general"> 학교폭력 의혹을 받은 배우 심은우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br> <br> 심은우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년 만이에요'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 영상을 보면서 날 아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 어쩌면 모르는 이들이 더 많을 것 같다'며 자신을 배우이자 8년 차 요가강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에는 배우 일이 좀 많이 없었다. 학폭 이슈로 햇수로 5년간 쉬었다'며 '최종적으로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결과를 긴 시간 동안 싸워내서 받게 됐다'고 밝혔다. <br> <br> 심은우는 2021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는 심은우로 인해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심은우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논란의 여파로 5년간 활동을 중단했고, 심은우 측은 지난 3월 수사 결과를 통해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의혹을 제기한 A씨를 허위 사실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A씨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br> <br> 심은우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쉼을 또 알게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진짜 사랑 속에서 쉬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고 나 스스로도 많이 돌아보게 됐디'고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어려운 시기였지만 잘 견뎠고, 일상을 잘 지키려고 했고, 나를 정말 사랑해주고 지지해주고 도와준 사람들에 대해서 받은 만큼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br> <br> 긴 공백기를 가진 심은우는 '활동을 쉬면서 그동안 오디션을 딱 한 번 밖에 못 봤다'며 '오디션조차도 배우로서도 다시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고, 유튜브 채널에서 많은 이에게 쉼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br> <br> 2015년 영화 '두자매'로 데뷔한 심은우는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JTBC '부부의 세계', tvN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했다. <br> <br> 정하은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JTBC 엔터뉴스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성현, 건설현장 일용직 고백.."아이들이 경기 뛰는 거 맞냐고"('뭉찬4') 07-05 다음 BTS·블핑 넘본다···美 음원차트 '줄세우기' 나선 K팝은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