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사생활 논란’ 주진모에 “긴장 푸는 순간 내가 버럭한다”(‘의사혜연’) 작성일 07-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UIDNP3A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c556f17b36918809caeedbe68be0ebbdecb84e94034d1ab2f3a46a6f7797b2" dmcf-pid="4puCwjQ0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180044446jmpv.png" data-org-width="650" dmcf-mid="9GaR8K5r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180044446jmp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3d4a90f3dc3251ba660d3a85eba87a7b4efa5dfb17d1b4245ee2d0f3742cf7" dmcf-pid="8U7hrAxpoS"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함께 결혼 6주년을 자축했다. </p> <p contents-hash="beee02e513a6b31b8a6920bb1633df24fd749c0327177754ae9f34e21c677de0" dmcf-pid="6uzlmcMUol" dmcf-ptype="general">민혜연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6년째 연애중..아니고 결혼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더불어 “벌써 6년째 결혼 기념일! 유튜브에 브이로그를 한 이후로 4번째 기록이에요. 앞으로 10주년, 20주년까지 기록할 수 있기를..”이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a94ee458d46aceda9b66f7a7e4054fb91519ebb9017b3f9bc4674d88e6f49094" dmcf-pid="P7qSskRugh" dmcf-ptype="general">결혼기념일을 맞아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에게 선물을 하러 골프 피티숍에 갔다. 민혜연은 “오빠가 아이언 채를 바꾸고 싶대요”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01141e82a472370f9c99e236f9a77eef5575006f7f63a51e408e9184ec29dce4" dmcf-pid="QzBvOEe7gC" dmcf-ptype="general">이후 아이언채를 선물한 민혜연은 “오빠 작년 생일은 피팅을 했는데 올해 결혼기념일은 선물을 받았잖아. 오늘 돈을 써서 그런가 힘이 없다”라며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e6941812e21c60cbcc957dced61b0a12e3f786bf3ea9dca38788beec835321" dmcf-pid="xqbTIDdz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180045815qemu.png" data-org-width="530" dmcf-mid="2VhJQVFO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180045815qemu.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acdd9f4e4740a4f1fda4b13af0730dc8d6092a4247171e6b59f7abd3e55336" dmcf-pid="yDrQVqHEgO" dmcf-ptype="general">이어 민혜연은 병원에서 “오늘 출근하자마자 꽃이 딱 진료실에 도착해 있네요. 이제 타이밍까지 잘 맞추고 있다. 내일이 결혼기념일인데 일요일이라 토요일에 퇴근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기로 했다”며 “센스 있는 꽃까지 보내줘서 이거는 병원에 예쁘게 두도록 하겠다”며 주진모가 선물해준 꽃선물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49c33b97a419acf4490d0be55d9fcc79b34efcfc1dc1eb920a243e6c187efb5c" dmcf-pid="WwmxfBXDcs" dmcf-ptype="general">퇴근 후 레스토랑으로 데이트를 하러 나선 두 사람. 민혜연은 “6년 동안 고생이 많았다”라고 했고 주진모는 “아 이제 시작이다”라며 6주년을 축하했다. </p> <p contents-hash="e080b05621b0c8e0457c3312f61ced0ee7be4c9cc952c01723262bfa4aebbef2" dmcf-pid="YrsM4bZwAm" dmcf-ptype="general">식사를 하던 중 주진모는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마음이 어떻게 이렇게 한결 같냐”라고 하자 민혜연은 “한결 같이 무서워?”라며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88ab5df7c808901e4f3f028db559b4757c452151a6b07cf251d7c40e0388d7" dmcf-pid="G8P1Ylj4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180047206ifwz.png" data-org-width="530" dmcf-mid="VTpOEa6F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180047206ifw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afee0b7fca74d631f9c0c6ddc052922f8c56decc61ef8b8ba1933afc7075b5" dmcf-pid="H6QtGSA8Aw" dmcf-ptype="general">주진모는 “여보한테 긴장감을 갖고 있는 건 좋은 거지”라고 했고 민혜연은 “그럼 긴장을 푸는 순간 내가 버럭하지 않냐. 내가 여보를 협박할 수 있는 게 밥 안 해줄 거야 뭐 이런 게 아니라 7번 아이언 확! 8번 아이언도 없어져”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094c53f269a5be4191c05f4fce97cc671231d6c4e6c53a8266267cfecb8dbc6" dmcf-pid="XPxFHvc6kD" dmcf-ptype="general">민혜연은 “브이로그를 시작하면서 너무 좋은 게 추억이 남지 않냐”라고 했고 주진모는 “여보가 골프를 시작하고 뭐가 좋았냐면 골프도 골프지만 여보가 배워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길을 찾은 거야”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c20f7058e5bf22485c339d00d58ac3175af070cd4bc9db2284c1cd949fd8542b" dmcf-pid="ZQM3XTkPjE" dmcf-ptype="general">민혜연은 “내가 결혼하고 취미가 없지 않았냐. 내가 싱글일 때 뮤지컬 보는 게 내 유일한 취미였다. 근데 그게 코로나랑 개원이랑 겹치면서 더 이상 뮤지컬을 그 시간에 퇴근을 못하니까 못보잖아. 근데 이제 나도 취미가 생긴 거다. 낮에 자연에서 골프를 치면 20대 때 그렸던 성공한 여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된다. 성공한 커리어 우먼의 삶이다”라고 했고 주진모는 “자연에서 오는 여보의 그 해방감 같은 거 그런 걸 내가 봤다”라고 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9272a75e9ee5d94c1ca262e331468f9fda8c6fe77c8e6c876b2604450c24e027" dmcf-pid="5xR0ZyEQkk" dmcf-ptype="general">[사진]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세경 악성 게시물 올린 30대 여성, 징역 8개월 실형 선고 07-05 다음 백성현, 건설현장 일용직 고백.."아이들이 경기 뛰는 거 맞냐고"('뭉찬4')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