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민박과 장어잡이 작성일 07-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mHvTIg2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89798b1d0e3d72bcc1b43bef2bedbe771fe0b7ba3ec4eec492684f19e15349" dmcf-pid="XsXTyCaV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극한직업’ 1박 3식 민박과 장어잡이, E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93205868gxvy.jpg" data-org-width="680" dmcf-mid="BcGChriB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93205868gx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극한직업’ 1박 3식 민박과 장어잡이, EBS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3ef25165dda92a1ea9a17286eae3232c5aa04980bf60a9222297bd17f4c7ab6" dmcf-pid="ZOZyWhNfvQ" dmcf-ptype="general"> <br>‘극한직업’은 매회 치열한 노동 현장을 조명하며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직업군의 일상을 밀착 취재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1박 3식 민박과 장어잡이’가 소개될 예정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99d7cf8b7a6ee3265de717edb38131b04033c50b25165430bcd56b2ba29cee" dmcf-pid="5I5WYlj4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극한직업’ 민박과 장어잡이, E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93207140hfly.jpg" data-org-width="680" dmcf-mid="bJvLoebY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93207140hf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극한직업’ 민박과 장어잡이, EBS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8d4a2882c8e2703cd91b4e115a373566a9ecf869dbf12cd74183b5843c1d6d2" dmcf-pid="1C1YGSA8T6" dmcf-ptype="general"> <br>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여름철 인기 여행지, 경남 거제. 그중에서도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 바로 ‘이수도’이다. 거제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 이수도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특별한 민박 체험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주말에는 하루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이수도에서는, 숙박뿐 아니라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로 차려낸 아침, 점심, 저녁 삼시 세끼가 모두 제공되는 ‘1박 3식’ 민박이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붕장어 조업까지,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거제 사람들의 분주한 하루가 펼쳐진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cc00271c4d04544d7cc356b7a89338b74c31ff35337242806021b03403115d" dmcf-pid="thtGHvc6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극한직업’ 민박과 장어잡이, E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93208434zbtx.jpg" data-org-width="680" dmcf-mid="8PTogdKG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93208434zb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극한직업’ 민박과 장어잡이, EBS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8c2e5a6b0921ae25bdef3372150d9c275537ed99533a5fb32c0a1b98b6fd1f7" dmcf-pid="FlFHXTkPC4" dmcf-ptype="general"> <br>하루 세 끼 직접 만든 해산물 밥상, 섬마을 민박의 분주한 하루 </div> <p contents-hash="9c5c21711dc28c796926f6eb1e1f7b8bf48d48a312d0b96e6efcd3c645feaea9" dmcf-pid="3S3XZyEQyf" dmcf-ptype="general">한때 인구와 어획량이 줄어들며 소멸 위기를 겪었던 거제의 작은 섬 이수도. 최근 들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이유는 특별한 민박 서비스 덕분이다. 숙박과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세 끼 식사를 챙겨주는 이 민박은, 손님들에게 단순한 숙소 이상의 경험을 안겨주고 있다. 아침 8시가 되면 민박집 사람들은 분주히 점심 식사 준비에 나선다. 이날 준비해야 할 식사는 약 70인분. 주어진 시간 안에 완성하려면 주방 안은 말 그대로 전쟁터처럼 바쁘다.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재료 손질, 조리, 세팅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점심이 끝나면 곧바로 저녁 준비가 시작된다. 식사마다 반찬을 새로 만들어야 하므로 손이 많이 갈 수밖에 없다. 민박집의 가장 큰 자랑은 직접 바다에 나가 잡아 온 해산물로 음식을 만든다는 점이다. 손님들이 민박을 찾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신선함과 정성이 더해진 밥상은 입소문을 타고 점점 더 많은 여행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으며, 민박집 사람들은 매 끼니마다 성실함과 정성을 담아 식탁을 채워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4044cabac9593abf70afa89a30dd7e32c016f60010ac321e557248fc9bc19c" dmcf-pid="0xALoebY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극한직업’ 장어잡이, E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93209818mvcr.jpg" data-org-width="680" dmcf-mid="yd0sOEe7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93209818mv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극한직업’ 장어잡이, EBS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9c0cf7c3de081e798520400a47bffb81331f13ba28f514f724865610026953" dmcf-pid="pMcogdKGl2" dmcf-ptype="general"> <br>전직 택시기사가 뱃사람이 된 사연, 붕장어 조업의 현장 </div> <p contents-hash="d0febb74b8582b23ab9e37849c37e0ff294f2ec19cc590345e1043c3aa06d056" dmcf-pid="URkgaJ9Hh9" dmcf-ptype="general">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 거제는 해산물이 풍부한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다는 붕장어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식재료다. 붕장어를 잡기 위한 조업은 장승포항에서 시작된다. 이른 아침부터 어민들은 출항 준비에 한창이다. 배에 실을 통발에는 미끼로 사용할 정어리를 하나하나 손으로 넣어야 하는데, 이 작업만 해도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날 조업에 나서는 선장은 남다른 이력을 갖고 있다. 20년 넘게 택시 운전을 해오던 그는 언젠가부터 ‘지금 뱃일을 해보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택시를 처분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늦은 나이에 어업에 도전했다고 한다. 비록 몸은 힘들지만 바다 위에 있으면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환하게 웃는다. 조업은 하루에 두 차례 이뤄진다. 오전에는 2,400개가 넘는 통발을 바다에 던지고, 붕장어가 야행성이라는 점을 감안해 해가 진 뒤 밤바다로 나가 통발을 걷어 올리는 작업이 이어진다. 하루를 통틀어 온몸이 쑤시고 피로가 몰려오지만, 바다와 함께하는 삶에 자부심을 느끼며 오늘도 바다로 나선다. 잡아 올린 붕장어는 지역 식당으로 납품되거나 손질을 거쳐 장어 어묵, 장어 묵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돼 지역 특산품으로 판매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9b32e79d361cc5e1da5fa6f7fa324006e4e3d009b68bcf2024022a05de07f9" dmcf-pid="ueEaNi2X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93211108bjhz.jpg" data-org-width="680" dmcf-mid="WSp51YwM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93211108bjh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ecd2fcf72f003c9851a552cb9bd7e88f9b8a389248e93437b88069a54a64d5c" dmcf-pid="7dDNjnVZhb" dmcf-ptype="general"> <br>거제의 여름은 바다와 함께 움직이고, 그 중심엔 사람들의 땀과 열정이 있다. 민박집의 따뜻한 밥상과 장어잡이에 담긴 정직한 노력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극한직업’은 이번 방송을 통해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거제 사람들의 하루를 깊이 있게 따라가 본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c3580c99ee57e4a147f4e7a0bddb83f28dd59d1266470bbf5708a207ca1dcf" dmcf-pid="zJwjALf5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93212487cehl.jpg" data-org-width="680" dmcf-mid="GywjALf5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bntnews/20250705193212487ceh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03ec631ce050b9ef363df9b78a30b024ce623fcb081068cfbc52ae70d788bba" dmcf-pid="qirAco41Wq" dmcf-ptype="general"> <br>EBS1 ‘극한직업’의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이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극한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그 이면에 숨은 사연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생생한 현장감과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후 2주만에 아들 떠나보낸' 김재우, 같은 상황 부모 진심 위로 "간절히 기도" 07-05 다음 은지원, 재혼 발표 한 달 만에…♥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 "주변 잘 둘러봐라" 조언 ('살림남')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