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선후배 '잡도리' 의혹 술렁…에스파 윈터 "키 보기 불편·민망해" (놀토)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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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cdb3513e2599f0918fd9e96429b17fe6a4ddd23842012ca99cd003c37376a0" dmcf-pid="Y1fnWhNf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03605878cdib.jpg" data-org-width="840" dmcf-mid="xYAdvOo9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03605878cd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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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21f92c8e6cc90e69657a2b36b9a1ba36fd9408a02c435c663fce2e38d76437" dmcf-pid="Gt4LYlj4U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에스파 멤버 윈터가 소속사 선배 키를 보기 껄끄러운 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961e260a174ea0a6f43ee683d63eac0cddbdfde192586aa2eb0bd54cf134eee" dmcf-pid="HF8oGSA8Fe"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이 완전체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9fcac49577536eab3392f7c1f1c5539de5e0d2cac78493e350b96c624a23ec9" dmcf-pid="X36gHvc6FR" dmcf-ptype="general">이날 붐은 "윈터 씨는 이 자리에 얼굴 보기 민망한 불편한 사람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fbd36ceaf7e6b8b7df8bcda4f9eb56cdcefb8d59872b6b3363e0fa15abbef38" dmcf-pid="Z0PaXTkP3M" dmcf-ptype="general">이에 윈터는 "키 선배님"이라고 답했고, 깜짝 놀란 키는 "왜?"라며 이유를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1db38ccfb26a0219f00bf6a9c50d44fd5584d41251fdcecf385c651b018cfaf7" dmcf-pid="5pQNZyEQFx" dmcf-ptype="general">윈터의 SM엔터테인먼트 선배 지목에 문세윤과 박나래는 차례로 "쥐잡이를 했나 왜 그래", "잡도리?"라며 술렁거렸고, 이어 넉살은 "정강이를 발로 차거나 그랬겠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bde2b7e56e90a328dc3a59753b301d1537fa01708795e7e33099406b4340b2" dmcf-pid="1Uxj5WDx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03607254irqg.jpg" data-org-width="840" dmcf-mid="yL4LYlj4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03607254irq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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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88edcdd2fc8d2bee6ebe529b78f65d16f7397303d33d28b91eada05ff5d7966" dmcf-pid="tuMA1YwM0P" dmcf-ptype="general">윈터는 하츄핑 캐릭터 분장을 한 상태로 키와 마주친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촬영을 위해 드레스에 왕관까지 착용한 윈터는 아무도 보지 않길 바랐지만 키와 마주쳤다며 "선배님이 '너 뭐해?' 하고 와서 휴대폰으로 엄청 찍으셨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cd0f97cf861850731a2c69ff10f77202f49a48fd07d821034276aaa6cf522eb" dmcf-pid="FqdE3Xsdz6" dmcf-ptype="general">키는 "순간적으로 애들이 하도 '쇠맛이다'라며 센 콘셉트를 많이 하니까 자기 취향은 또 이렇게 이상하게 바뀌었나보다 싶었다"면서 "'일상에서도 왕관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01ebf6658091348be1e5276c113b7c06583bb0d71423ab7756aecf7e4218f0a" dmcf-pid="3BJD0ZOJF8" dmcf-ptype="general">이어 윈터는 "뭐 하러 가는지 해명도 못 하고 그렇게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고 말했고, 키는 "이제야 알겠다"며 수긍했다.</p>
          <p contents-hash="022b4373f93970bc15298ce57a3cb2cdaeaf4b6eae4ac19d04b4f0711733564b" dmcf-pid="0biwp5Ii74" dmcf-ptype="general">사진=tvN 방송화면</p>
          <p contents-hash="8d4daa8b5d059fc7f3da1aae7fa14e20c7ac8adae981b0b568e16584eead1a7b" dmcf-pid="pKnrU1Cn3f"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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