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독수리 5형제' 김동완♥유인영, 정류장 키스 '애틋'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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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e3c7e600a8b54cc1d8067e9f9dedf5860878a21cbd5b2b7eed109224178e2f" dmcf-pid="ZKbNmcMU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02934368ttco.jpg" data-org-width="550" dmcf-mid="4rB3Hvc6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02934368ttc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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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3fabd7fa7a883ab8fda39c16b497a2bfa750f06fea7c33e6675e1444b794a9" dmcf-pid="59KjskRuU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김동완이 유인영에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4e960d19c69c7ed7d896c0f3dc4b5f8c8197c292d91dc814149e300a5acaa8c" dmcf-pid="129AOEe73Y"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 45회에서는 오흥수(김동완 분)가 지옥분(유인영)에게 고마움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d334e9d4ee570c5e8e5d4d43d0a26090b9ba436e4e32d44d2d03a270ca232d7" dmcf-pid="tV2cIDdz0W" dmcf-ptype="general">이날 오흥수는 "이제 여한이 없다. 무대에 대한 갈증 다 씻어버리고 생활인 오흥수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라며 밝혔고, 지옥분은 "후회 없겠어요?"라며 물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324ac61f5ea6494a140cdfb2dc7d514ab8989ca45dbc4d5e25f15442d5ce7b" dmcf-pid="FfVkCwJq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02935662esnv.jpg" data-org-width="550" dmcf-mid="WmCfq0va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02935662es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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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cd33db01b7df54ac0bcde3bb9517523e4118eef2acf68fa705fe459e2cdeb2" dmcf-pid="3iJSZyEQuT" dmcf-ptype="general">오흥수는 "오래 버텼어. 이제 무릎도 시큰거리고 나보다 훨씬 잘하는 후배들도 많아졌고. 박수받으면서 내려와야지. 말했잖아. 백댄서 오흥수가 아니라 생활인 오흥수의 삶을 시작할 거라고"라며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53227602ee8dfac94342dcb1ca1aca82653276e74526640f04985aa8093e275" dmcf-pid="0niv5WDxpv" dmcf-ptype="general">특히 오흥수는 "옥분아, 사랑한다"라며 고백했고, 지옥분은 "이 말 듣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에요?"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오흥수는 입을 맞추기 위해 다가갔고, 이때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했다. 지옥분은 "버스 왔는데요"라며 당황했고, 오흥수는 "다음 거 타면 되지. 분위기 좀 챙기자"라며 키스했다.</p>
          <p contents-hash="b469e89803586039250f701b6fbf3e3dd198e6c9eef2a582f84d0f5ccbd88e60" dmcf-pid="pLnT1YwM7S"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51cf1ab9534688443685a6a263fe310f8e2a5523a7aeda6713ba80d55c8ab318" dmcf-pid="UoLytGrR0l"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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