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부인' 심은우 "5년 일 쉬어…어려운 시기 잘 견뎠다" 눈물 작성일 07-0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2MnwjQ03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31ae941de6b4740d65d1b14a071d26490aa7a17d8880399f8b25fd2647ecca" dmcf-pid="5VRLrAxp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쉼, 은우'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1/20250705204634209dxmo.jpg" data-org-width="1074" dmcf-mid="HpksGSA8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1/20250705204634209dx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쉼, 은우'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8f72f131f722df8053be62183cec91cf536b737d4e80ff7aba2e3bcbe4232b" dmcf-pid="1feomcMUu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심은우가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c5d63e28427ee6bff49d2acf0eeb1f114ee64f5dd1fb80badf67e6dfb41e541" dmcf-pid="t4dgskRu3s"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5일 유튜브 채널 '쉼, 은우'에 첫 번째 에피소드 'EP0. 심은우'를 공개,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37b9be8e9ccb42e1c9ee901ea794b22541bd71bc3f14ca82a0d48e22a5eb132" dmcf-pid="F8JaOEe73m" dmcf-ptype="general">이날 심은우는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 지금 조금 떨리기도 하고 뭔가 이상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며 "우선 이 영상을 보시면서 나를 아는 분도 계실 것 같고 어쩌면 모르는 분들이 더 많으실 것 같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298bfe619d508ab35b7b1c1b5c9a3f479da7870d0ef3058ed09fddc0f5ccf517" dmcf-pid="36iNIDdzUr" dmcf-ptype="general">이어 심은우는 "나는 독립 영화를 다수 찍다가 2016년에 SBS '원티드'라는 드라마로 데뷔했고 드라마 부부의 세계 김희애 선배님이 연기한 지선우를 조력하는 조력자 민현서를 연기했고 그때 받은 사랑과 그 기억들이 정말 여전히 너무 많은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25c3fa2d9850cee3ccc5a2535eeb35e41572bfded6ba488cf1a7fc0bf991b2" dmcf-pid="0PnjCwJq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쉼, 은우'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1/20250705204635617miqz.jpg" data-org-width="1074" dmcf-mid="XAksGSA8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1/20250705204635617mi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쉼, 은우'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bee383fd9d5f28caf2506ff1386ed7b974f6f539d98b18fa11c1bfd18de4ff" dmcf-pid="pQLAhriB3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리고 저는 또 하나의 직업이 있다, 저는 8년 차 요가 강사이기도 하다, 요가를 안내하고 지도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0024e1173f1b32644ff542c373200b42c092eef9427901b9cd428570e663c51" dmcf-pid="UxoclmnbuE"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최근에는 배우 일이 조금 많이 없었다, 내가 햇수로 5년 정도 일을 쉬게 됐는데 학폭 이슈가 생겼었다"고 '학폭 논란'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어 "어쨌거나 최종적으로 학교 폭력이 아니라는 결과를 긴 시간 동안 싸워서 받게 됐다"면서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14dfc71e8f8c9aa9523099cf7514c6d0b01922d73815a8694fbf76d6a59ff6c2" dmcf-pid="uxoclmnbzk" dmcf-ptype="general">또한 "개인적으로는 조금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사실 한편으로는 진짜 쉼을 또 알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4c2e4f9564c7e4d49743c940ad7a3fd60bceed5c7d022d5d783e94ed043a7dea" dmcf-pid="7MgkSsLKUc" dmcf-ptype="general">더불어 심은우는 "진짜 사랑 속에서 쉬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고 나 스스로도 많이 돌아보기도 했고, 돌아보면서 내가 부족한 점을 많이 보게 됐고 어려운 시기였지만 잘 견뎠다, 일상을 잘 지키려고 했고 나를 정말 사랑해 주고 지지해 주고 도와준 사람들에 대해서 받은 만큼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bf552028b81ed6a74694d0746a4ea07614489e2fed43d68516bf5762b837337" dmcf-pid="zRaEvOo9zA"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삶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그는 "내가 활동을 쉬면서 그동안에 오디션을 딱 한 번밖에 못 봤다, 오디션조차도 배우로서도 다시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고 '쉼,은우' 채널에서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쉼을 드리고 나는 5년 가까이 너무 오래 쉬었기 때문에 그만 쉬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df33d86cb9f1bbb88a9e8f2ae6a93c3de0a88e06a46878a206f4d06472626f1" dmcf-pid="qeNDTIg2Uj" dmcf-ptype="general">앞서 심은우는 지난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로부터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며 학폭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경찰은 심은우가 '학폭' 가해자가 아닌 것으로 조사를 종결했다. 더불어 심은우는 동창들이 '심은우의 학폭 사실이 없다'고 직접 써준 '진술서'를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p> <p contents-hash="b476556961fd15dc572d1b80baf6974584cdff676dbab5fd1068d225ed2b2828" dmcf-pid="BdjwyCaVFN"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장동민 로또 당첨될까? “김해준♥김승혜 잘 부탁해” (독박투어4) 07-05 다음 피아비, 1년 5개월 만에 우승 도전‥김가영 9연속 우승 저지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