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 공증 서약서 요구한 박정수에 분노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종합] 작성일 07-0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1QDNP3F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1b6b9c24f87f2dc68c89d75f43af0b1c71f805bc1520ce0ea7e5730842650f" dmcf-pid="3ZtxwjQ0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11643300cmin.jpg" data-org-width="550" dmcf-mid="4ExaTIg2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11643300cmi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a3eb20de70e75eadad4b64cf8bcd9eaa9f65c15b0f6ffff2eb743621c7fc5b" dmcf-pid="05FMrAxp7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이 엄지원을 압박하는 박정수에게 화를 냈다.</p> <p contents-hash="a077edec2ccbced8f7b989e8abec4582c0f96cc5cc5ddd3410068a30050ec8ab" dmcf-pid="p13RmcMUzu"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 45회에서는 박정수(박정수 분)가 마광숙(엄지원)에게 공증 서약서를 작성할 수 있냐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3a94bcc795d40fc5253158461c03257304f7a835bc3eb142582286ad5f66133" dmcf-pid="Ut0eskRuFU" dmcf-ptype="general">이날 마광숙은 "저요.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딸이 되어드리겠습니다"라며 털어놨고, 박정수는 "뭐가 돼요? 감히 어디서 그딴 말을. 우리 민서를 대신하겠다고? 그대가?"라며 쏘아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8de1f51d491b91fcbdf138283feb6a21ae805925a6878a34baea932af4e621" dmcf-pid="uFpdOEe7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11644650oviw.jpg" data-org-width="550" dmcf-mid="1CeCp5Ii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11644650ovi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dff2275b174615622a83b7323d86fd475fd31e26eafe946d5da9f040ca3110" dmcf-pid="73UJIDdzp0" dmcf-ptype="general">마광숙은 "제가 따님에 비해서 부족한 게 많지만 힘이 돼드리고 싶어요. 진심입니다. 만만한 게 아니라 아직 가족들은 아프신 거 모르는데 만에 하나 혹시라도 나쁜 일이 생기면 제가"라며 진심을 전했고, 박정수는 "아직 초기고 끄떡없어요. 환자 취급하지 말아요. 내 딸을 대신할 사람은 세상에 없어요. 난 아직도 내 딸이 그리워서 숨이 막힐 지경이라고. 근데 그대가 내 딸을 대신하겠다고? 한 회장 곁에 있다고 내 딸의 모든 걸 대신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요. 가당치도 않으니까"라며 독설했다.</p> <p contents-hash="75c8b425d02621ae2488ba69fc7fd6814b02a6cb94b5855b1278c46f9cc28f0d" dmcf-pid="z5FMrAxpz3" dmcf-ptype="general">결국 박정수는 마광숙을 쫓아냈고, 마광숙은 "근데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남아 있는 사람들끼리라도 서로 기대야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남편 잃었을 때 저희 시동생들을 친동생처럼 의지하면서 버텼거든요. 만약 혼자였다면 견디기 힘들었을 거예요. 제 경험에서 드린 말씀이니까 노여움 푸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161758a9d94fbdad846f05324fb346aa91dbd5f0bac4c82c1246c49bb5b2fac" dmcf-pid="q13RmcMUUF" dmcf-ptype="general">또 박정수는 마광숙을 호텔로 불렀고, "돌려 말하지 않을게요. 내가 한 회장 결혼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건 죽은 딸의 입장에 서야 하기 때문이에요"라며 밝혔다. 마광숙은 "당연히 그러시겠죠. 이해합니다"라며 공감했고, 박정수는 "나한테 가장 중요한 건 내 손자, 손녀의 행복이고 그 아이들의 자산이에요. 그래서 내 정신이 온전할 때 뭔가 분명한 매듭을 짓고 싶은 거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11504b53621ff95781763da0bf5be0bd26733fd17364c25bee809078f6ea29" dmcf-pid="Bt0eskRu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11645955sdbj.jpg" data-org-width="550" dmcf-mid="tJVcGSA8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11645955sdb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78656067f567f48703a5b051fe63b43eb8af0a4212e815da9beabcbddce3b7" dmcf-pid="bFpdOEe7p1" dmcf-ptype="general">마광숙은 "전 무슨 말씀이시라고. 저 회장님 재산에는 전혀 욕심 없습니다. 저 회장님 프러포즈도 거절했었어요. 제가 만약 회장님 재산이 욕심났었으면 그렇게 했겠어요? 제 속을 보여드릴 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믿으시겠어요?"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f41be3d691d1c93ce333077deb54371da6aa873795b5eba09cf784b1db621de" dmcf-pid="K3UJIDdz05" dmcf-ptype="general">박정수는 "그럼 지금이라도 나랑 변호사 사무실 가서 공증 서약서 쓸 수 있어요? 결혼으로 얻게 될 몫의 재산 포기하고 우리 봄이랑 결이에게 양보한다는 서약서 말이에요"라며 제안했고, 마광숙은 "얼마든지요"라며 승낙했다.</p> <p contents-hash="3b6e1a80a25e74bedc5e86665b5f1e1a383a7f8717105fa1e5ba8c491a16f043" dmcf-pid="90uiCwJqzZ" dmcf-ptype="general">박정수는 "그래요? 그럼 여기서 이럴 게 아니라 당장 갑시다"라며 재촉했고, 이때 한동석이 나타났다. 한동석은 끝내 박정수에게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라며 다그쳤다.</p> <p contents-hash="87c56f58df9dcf4ee7285d7e95d60e62d25d095b8f3819bee7b7aff1c2a2ed42" dmcf-pid="2p7nhriBFX"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920c542e20cb8e8d60fd66005212335a2257d048fb6fab00d2471308f4e47584" dmcf-pid="VUzLlmnbFH"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창식, 한복 비하인드 “아내에 재봉틀+책 주며 만들라고” (가보자GO) 07-05 다음 송창식, 80년대 수입차 사랑 “진짜 부자 느낌” 홍현희 감탄 (가보자GO)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