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강소라 역할 탐냈다..캐스팅 비화 고백 “영화보니 납득” (‘아임써니땡큐’)[순간포착]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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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f59c3df15c19de9d10e535454a49dc309ca2bdccf9ccd9395f13ecf3244d55" dmcf-pid="9IAaBpTN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212444376xkdx.png" data-org-width="650" dmcf-mid="BIDc2zGk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212444376xkd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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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92ec97aef41b99d24e9dbf28af25814ab0ebc4c39d06f6243d10a920d00cb" dmcf-pid="2CcNbUyjAx"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아임 써니 땡큐’ 남보라가 영화 ‘써니’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005be81a9fa05ec5d8c95d5e9d648c2337624892f5ec1f34a2ed86b38338d06" dmcf-pid="VhkjKuWAjQ" dmcf-ptype="general">5일 첫 방송된 MBC 예능 ‘아임 써니 땡큐’에서는 영화 ‘써니’의 주역 칠공주 배우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추억을 소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2bf8dd96e09c235467a0ed6ae42265bbd4e6c7fe022c85f8dce1a8c291dcfa8" dmcf-pid="flEA97YcoP" dmcf-ptype="general">이날 남보라는 “내가 금옥이 캐스팅이 됐는데 나도 시나리오 보면서 소라 캐릭터가 욕심이 났다. 그래서 ‘감독님 저 소라가 하는 캐릭터 하고 싶다’고 했다. 근데 감독님이 ‘넌 금옥이가 잘 어울려 잘 해보자’ 하더라. 영화를 보고 나니 금옥이가 맞다”라고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b43d353f69656cd06dddcc5f698fa5c162449dd7cee976e1faabcff6f9a587" dmcf-pid="4SDc2zGkA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212444665nfdu.jpg" data-org-width="530" dmcf-mid="bXrEfBXD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212444665nf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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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d55f0b970b3a3623c17b7aaffa17726b4d522b73e2b3d7ce924d9d2a41997c" dmcf-pid="8vwkVqHEj8"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진주는 “나는 그때 (천)우희 언니 역할이 진짜 하고 싶었다. 그 대사로 오디션 봤다”라며 “당연한 결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4d2da70c62df742b4825fd60d2ceb880ad508c5024e6b149117437738105101" dmcf-pid="6TrEfBXDc4" dmcf-ptype="general">반면, 강소라는 박진주가 맡았던 역을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난 언니 역할하고 싶었다. 확 이렇게 쏟아내고 싶었다”라고 했고, 박진주는 “아니다. 너는 춘화가 잘 어울린다”라며 “다들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걸 하고 싶었나 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3c8c9114479a6d3d9ba8a090c36db5bbf9b8726e6cf63d3ffe9672153e8e15b" dmcf-pid="PymD4bZwgf"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223d6bb0ed58cb3e2163a7cc600637ba0ec2f3ce8be9861e35efd18de8a9fa56" dmcf-pid="QWsw8K5rkV" dmcf-ptype="general">[사진] ‘아임 써니 땡큐’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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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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