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 '서초동' 이종석·강유석, 로펌 어쏘변호사로 '강렬 첫 등장'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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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0acac8f5e70f7807c5190aeccca6df7c3f61f9201e60918c05b989e601deb4" dmcf-pid="7XB3LRBW7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13304803objd.jpg" data-org-width="550" dmcf-mid="pIRfskRu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13304803ob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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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1b5ea881d63368f37b8dddba3137954b330c5c7123b906f3152fab28bd0d53" dmcf-pid="zZb0oebYF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초동' 이종석이 9년 차 어쏘 변호사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42f700dc90d0a947b2d6aa12e773e004c2d4eb631614065540bd12e93077b68e" dmcf-pid="q5KpgdKGU4" dmcf-ptype="general">5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1회에서는 안주형(이종석 분)이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059c39c4e76ed4be97a9bf30cc2f7bc2d9284c2573b87ab66ea851646a9ef02" dmcf-pid="B19UaJ9Hzf" dmcf-ptype="general">이날 안주형은 지하철을 타고 출근했고, 조창원(강유석)은 "여기 한 남자가 있습니다. 까만 양복, 흰 셔츠. 어쩐지 넥타이도 어제 매고 잔 것 같은 얼굴. 3호선 지하철로 30분 거리의 출근길이지만 3년쯤은 걸어온 듯한 지친 표정. 피곤함에 졸다가도 한 정거장 전에 눈이 떠지는 프로 직장인"이라며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54b9d142f9d62bd1d4953246cc21822d42c2ae127bf2c25d0bdcf366fdcc64" dmcf-pid="b8gRTIg2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13306151bpgr.jpg" data-org-width="550" dmcf-mid="Uowa1YwM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13306151bpg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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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6857a94f2adee31439b7c7a065dce38d8c358dd6232c3ce137015bb5f2c2c43" dmcf-pid="K6aeyCaVU2" dmcf-ptype="general">조창원은 "식당보다 법무법인이 더 많은 서초동 한복판이 그의 일터입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사직서 한 장쯤은 있는 거예요'라고 외칠 거 같은 찌든 직장인의 향기. 하지만 시키는 일은 군말 없이 해내고 마는 그는 피고용인 그 자체. 아무리 길어도 오 년을 못 버티고 개업하거나 사내 변호사로 떠나는 서초동 바닥에서 신기록이 눈앞"이라며 전했다.</p>
          <p contents-hash="e3c6cc56801260bf72609a7f808b0d5d1ffb6e8040be782683bba87300b12234" dmcf-pid="9PNdWhNfu9" dmcf-ptype="general">조창원은 "퇴근 시간은 무한대지만 출근 시간은 칼같이 지키는 그는 무려 9년 차의 월급쟁이 어쏘 변호사입니다"라며 못박았다.</p>
          <p contents-hash="ab982ff87b93f54a59cd3af5698222a8587dc918ffff8267bda215fd0b37fb4e" dmcf-pid="2QjJYlj4FK" dmcf-ptype="general">특히 안주형은 조창원과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쳤고, "아침부터 그렇게 떠들면 안 피곤해?"라며 물었다. 조창원은 "피곤하니까 떠드는 거 아니야"라며 능청을 떨었다.</p>
          <p contents-hash="d9f213f3065da4dcc221bc3c984f20cc60d7098729eb9da824e7153bf155f547" dmcf-pid="VxAiGSA8pb"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cd23982b14c6d57ed3bf2dc9c3e145a8575be358a3f1ee1ce56ca1f0bb1dad0f" dmcf-pid="fMcnHvc63B"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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