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특별출연, 신입 변호사 패기에 이종석 고개 절레절레 (서초동)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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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220034995icdd.jpg" data-org-width="600" dmcf-mid="0fvlDVFO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220034995ic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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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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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220035170yzkr.jpg" data-org-width="600" dmcf-mid="pNzuZNP3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en/20250705220035170yz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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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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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zWrDouWAA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2155f6ec52071a2c60664d3b50018f81bcc54e342f0e5372b4b030feca05bed1" dmcf-pid="qYmwg7Yco0" dmcf-ptype="general">김도훈이 신입 변호사의 패기를 보이자 이종석이 고개를 흔들었다. </p>
          <p contents-hash="60343f2034f48023772095cf60904a11861cdd552d36c4c5738a5d5b697848de" dmcf-pid="BGsrazGkg3" dmcf-ptype="general">7월 5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1회(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에서 안주형(이종석 분)은 신입 변호사(김도훈 분)를 만났다. </p>
          <p contents-hash="537630a58441fce70b637615d627103ec67363feaa18a83f36e2b0c1444eb25b" dmcf-pid="bHOmNqHEAF" dmcf-ptype="general">안주형은 재판에 가는 길에 법정드라마를 보고 있는 한 변호사를 목격했고, 그를 재판에서 피고 변호사로 만났다. 신입으로 보이는 변호사는 자리에서 일어나 “존경하는 재판장님, 본 변호인은”이라며 드라마에서 본 대사들을 그대로 말했다. </p>
          <p contents-hash="21afabbea43ff5e036ff9748e49d9334c81cdeb7df1b63d681d9ac728ad5948c" dmcf-pid="KXIsjBXDjt" dmcf-ptype="general">판사가 “앉아서 마이크에 대고 말씀해주세요. 피고 소송 대리인이시죠?”라며 잘못된 말과 행동을 고쳐줬다. 신입 변호사는 웅장한 배경음악이 들리는 것처럼 행동하며 즉석에서 증인을 신청하려 했고, 그 모습을 보고 안주형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p>
          <p contents-hash="473d2bdbd77dec54ff69ea9891b6d0dab12855eab20ce3ae38b88576695fca3b" dmcf-pid="9ZCOAbZwc1" dmcf-ptype="general">판사는 “돌아가서 증인 신청서 제출해 달라. 속기사도 없고 시간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오늘만 해도 재판이 수십 개다. 기억 못한다. 서면으로 제출해라”며 드라마와 달리 즉석 증인 신청을 받아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a7a166830fed873302cc6cf28cc23eb5a3419ad161982e4619411130f5618039" dmcf-pid="25hIcK5ro5" dmcf-ptype="general">재판이 끝나자 안주형은 “드라마로 변론 배우지 마라. 일찍 와서 재판들 보면서 익혀라”고 조언했고, 신입이 “감사하다. 아무도 그런 걸 안 알려줘서”라고 반응하자 “고마우라고 하는 말 아니고 재판이 길어져서 하는 말이다. 그리고 그 드라마는 형사고 이건 민사다. 볼 거면 맞춰 봐라”고 충고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VB5XlRBWNZ"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b1ZSebYA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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