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아버지 영정 촬영에 오열 "있을 때 잘해야겠다" 작성일 07-05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5b7sLK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949fc941cc65e5eae3fa89176dc39990ee5a5bcc42fb1cca916f333227f038" dmcf-pid="Us1KzOo9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1/20250705221525483gcao.jpg" data-org-width="1358" dmcf-mid="0eltXa6F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1/20250705221525483gc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4c9d8cb0e0bea3bd6439cdd555bfa75dd9bb219344f14e002757ac0fdbe1da" dmcf-pid="uvu6VTkPz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영정을 촬영하며 오열했다.</p> <p contents-hash="da08be243784c44dc00f5bd07233b9aedd87cff207641411187b4100ec6993ce" dmcf-pid="7T7PfyEQF0" dmcf-ptype="general">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박서진이 아버지와 함께 영정 촬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8be575dbdc289963bfdd1b92bbfe15369b21fddfa4d71a8890aadeeadd6fbc8" dmcf-pid="zyzQ4WDxF3"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진은 촬영 내내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가) 더 아프기 전에, 더 초췌한 모습으로 얼굴이 변하기 전에 찍으려고 하시나? 그런 생각도 들고, 그 마음도 이해되면서 언젠가 그런 날이 올 거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걸 담담하게 준비하는 아빠 모습을 보니까 너무 슬펐다"고 덧붙였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박서진을 보며 "울지 마라, 이 사람이 장수 사진 찍는데 그렇게 울면 아빠가 마음이 좋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fdf877bb98d3078252937dd5ccb5df1049d2fede3160213dfbf35fadbd41c720" dmcf-pid="qWqx8YwMFF"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아버지는 "70년을 살았으니 더 오래 살 거라는 마음은 없다, 몸이 많이 아프면 아들한테 피해만 가고 나이 들어서 병치레하면 '언제 죽냐'하는 마음도 먹을 것, 자식들한테 피해는 안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완성된 아버지의 영정을 보며 더욱 오열했다. 그러면서 "이 사진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있을 때 잘해야겠다', '손잡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야겠다', (돌아가시고) 사진으로 남으면 하고 싶어도 못 하니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BYBM6GrR0t"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신수, 아내가 벤틀리 4천만원에 몰래 팔아도 덤덤‥연봉 1900억 클래스(아형) 07-05 다음 전소미, 락시크+퇴폐미 가득한 바이브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