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수입 50만원, 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연예인 유튜버’ 1시간 얘기하고 엄청난 수입 작성일 07-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1K0fyEQ0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80b3eaf5a0996b7ca06acc2a35293d36c2adc68f422df89d4a5d48d0bdab96" dmcf-pid="1t9p4WDxp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독자 766만명의 지수 유튜브 채널. 지수는 유튜브 개설 10시간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사진, 지수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d/20250705223047376ncie.jpg" data-org-width="762" dmcf-mid="H1ciwf3I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d/20250705223047376nc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독자 766만명의 지수 유튜브 채널. 지수는 유튜브 개설 10시간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사진, 지수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39f07e177b7a07fa2499cba4a59df36c74e9696dd6930653c76ef2719cc9de" dmcf-pid="tF2U8YwM03"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1시간 얘기하면 엄청난 수입”</p> <p contents-hash="6c041667d2bed38934d602cb0f165e879f99fbb143fa95c0b6f7086038ce1566" dmcf-pid="FiwgOPuSFF" dmcf-ptype="general">요즘 유튜브 세계는 연예인들이 거의 장악했다. 유명 연예인들의 유튜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20·30대 연예인이 주도하던 유튜브 세계에 40·50대까지 잇따라 진입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a3c15a21149ec60f3fe8a0dceb9c34fa767488e8c184ecd9f6af46b4cb33ffb" dmcf-pid="3nraIQ7vUt" dmcf-ptype="general">그동안 방송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선택을 기다려야 했다면, 유튜브에선 자신을 스스로 기획하고 연출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 방송활동에 버금가는 수익을 올릴 수 있다.</p> <p contents-hash="a8c1eae4e6e2c349cd5fa6e89a1cf19914452bf5575e118709a90a3438ade6d9" dmcf-pid="0LmNCxzT31" dmcf-ptype="general">일반인은 한달 수입이 50만원에 불과한 유튜버도 태반인 반면 유명 연예인이 유튜버를 개설하면, 광고와 조회수로 얻는 월 수입이 못해도 5000만원 이상은 될 것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p> <p contents-hash="3db626db5ceeed3808fde3826e940e0473d8af30b2e67866ab24293b2964c29a" dmcf-pid="posjhMqyz5" dmcf-ptype="general">1~2시간만 얘기해도 100만이 넘는 조회수를 올리는 유명 연예인 달리, 일반인들은 아무리 열심히 만들어도 조회수 10만이 쉽지 않다.</p> <p contents-hash="f7b553df73a3a4eb315a839b3b7ba8569b8b74b4fa1c9c7b156041b8475c6e61" dmcf-pid="UgOAlRBWFZ" dmcf-ptype="general">블랙핑크 지수의 유튜버 채널은 개설 10시간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일반인은 몇 년을 해도 얻기 힘든 구독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374e2b84747b66a854dd1a75ebc027e4fa862b120e9b40e3409a2a9791978a" dmcf-pid="uaIcSebY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뜬뜬 핑계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d/20250705223047619urgx.jpg" data-org-width="1280" dmcf-mid="XnpHzOo9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d/20250705223047619ur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뜬뜬 핑계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044c21ffa571cc4550db47d7b2e84d6632e51a16912711149338a42e9f7f47" dmcf-pid="7NCkvdKGFH"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활동 중인 유튜브 채널 ‘뜬뜬’은 구독자가 271만명에 달한다. 공개된 영상 중에는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한 영상을 비롯해 1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가 대다수다. 유재석의 유튜브 채널은 “2시간 이야기하면, 조회수가 500~600만이 나온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p> <p contents-hash="ce15c4781d943f3892bef48ce90e3a3f9fc2e40c4313cc6d0a87870bb01ebd2d" dmcf-pid="zcSwWnVZuG" dmcf-ptype="general">활동이 뜸한 과거 유명 연예인들도 유튜버에 뛰어들고 있다. 배우 이민정은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오픈했고, 한가인은 ‘자유부인 한가인’, 이미숙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이미숙+숙스러운 미숙씨’를 개설했다. 김남주, 고소영 등도 유튜브를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98521e2071c35383b1349d4d44b6adca535ad67f6c5af89d765692211c3732" dmcf-pid="qkvrYLf5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이민정, 고현정, 한가인, 고소영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d/20250705223047850qzen.jpg" data-org-width="600" dmcf-mid="ZhmNCxzT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d/20250705223047850qz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이민정, 고현정, 한가인, 고소영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18dbee566661bada4e0a35e17bd120770bb0ab38c4f654a7485cd6f955f1c4" dmcf-pid="BETmGo410W" dmcf-ptype="general">이들의 영상은 대부분 채널 인기 영상 상위권에 있다. 이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인지도다. 이름이 알려진, 그동안 사생활 노출이 많이 되지 않은 연예인들이 자기 집을 공개하니 단숨에 화제를 모으고, 여기에 평소에 친분이 있던 다른 유명 연예인을 출연시키며 주목받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8e45ecf7a1aebc11153caf27cb9c8784eff756051829fc37edf482729d69464b" dmcf-pid="bDysHg8tzy" dmcf-ptype="general">반면 20~30대 열풍처럼 불어닥친 유튜버를 포기하는 젊은 세대들은 크게 늘고 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3년 실태조사’에서도 30대 이하 유튜버의 비율은 64.9%로, 2022년 72.3%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b4536cd0cdc5fab31af10a77c7c543f7d526a6c2b0b1a453e6d8bd46f6eb7fbf" dmcf-pid="KwWOXa6FFT" dmcf-ptype="general">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유명 연예인 유튜버와 달리 일반인은 대부분이 최저 생활비도 안 될 정도로 수익이 형편없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유튜버로 대표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중 일정 규모 이상의 수익을 올린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지난해 9월~11월) 월 수입이 50만~60만원에 불과한 유튜버도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미혼’ 지상렬에 “X자도 아닌데 그러고 사냐” 뼈 때리는 일침(살림남)[종합] 07-05 다음 코스모시, 컴백 앞두고 美 LA 출국…몽환적 감정 서사+마법적 비주얼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