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전여빈, 이설에 진심 보였다..."남은 시간 모두 걸었다"

작성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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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f2a386ed5b7f2412a942dcac0d264ce78fa51c04d2e37a6664086d8a61e675" dmcf-pid="HtSw0Ddz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23844970fvbw.jpg" data-org-width="550" dmcf-mid="WyoxIQ7v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23844970fv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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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9b204c23c850216936ea44c4bfdfad1520f2664bb0ac04c9e36f05c4ea6efc" dmcf-pid="XFvrpwJqz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영화'에서 전여빈이 이설에게 진심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697680a1e687773bff186a9b8941b9507194654fe358677b344f8a4e11d5223b" dmcf-pid="Z3TmUriB0a"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8회에서는 채서영(이설 분)에게 진짜 시한부라는 사실을 고백한 후의 이다음(전여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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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23846238klbs.jpg" data-org-width="550" dmcf-mid="YdAJvdKG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23846238kl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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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25e75400d6fe00c9e35e5b393a012e1188cac08db9c869734bc24acd2915ff" dmcf-pid="1pWO7sLKzo" dmcf-ptype="general">이날 이다음은 채서영과 영화 '하얀 사랑'의 한 장면을 촬영했다. 두 사람의 상황도 딱 맞아떨어지는 장면에 두 사람은 몰입했고, 이다음은 애드리브까지 하면서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8cea6e1c62f88b0ef3e178fa47d4db4cd5f5c32c1a6d80c353fbc23cc6abc26" dmcf-pid="tUYIzOo93L" dmcf-ptype="general">이제하(남궁민)의 컷 사인이 떨어진 후 채서영은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다음은 그런 채서영을 찾아갔다. 이다음은 "이 영화 꼭 하고 싶어요. 제 마음 모르실거예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eff60162506aeff765039ba179da882bdc26a492cef0d7b4e37e62fe7d83171" dmcf-pid="F9FWfyEQun" dmcf-ptype="general">이어 "매일 밤 살려달라고 매달려요. 그렇게 눈 뜨면 '와, 하루 얻었구나. 아니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이겠구나' 싶어요. 선배님 저요, 정말 여기에 다 걸었어요. 제 남은 마지막 시간 전부요"라고 진심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fe2a72641cebbcb115f926239878174b33955f0e5d28688f44ca64c27d70f258" dmcf-pid="323Y4WDxpi"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9621dca007607a9addbc43c8f9a736ff4c44c9c831926e05cef2faa70d6a0db4" dmcf-pid="0V0G8YwMUJ"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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