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여행 중 끝내 오열했다…"마음 대변하는 것 같아" ('방판뮤직') 작성일 07-05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CjnTJ9HuX">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9hALyi2X0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34e81025ea5f286fb7eab5d2e5b9555ab3811e759f89e5649da0a7c1135884" dmcf-pid="2lcoWnVZ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230242476bshk.jpg" data-org-width="1200" dmcf-mid="B6ALyi2X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230242476bs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b7decd5ef52d679b9b21cf61f2c44e0f637422eda29bf4d3e3df5a5620e6c9" dmcf-pid="VSkgYLf5pY" dmcf-ptype="general">가수 이찬원이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br><br>5일 방송된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이하 '방판뮤직')에서는 서울 강남구의 한 패션 회사를 찾은 방판뮤직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는 가수 이찬원, 웬디, 대니 구, 특별 게스트 조혜련이 출연했다.<br><br>'직장인들에게 음악으로 파이팅을 전하라'는 미션을 받은 이들은 회사에 비밀리에 잠입해 기습 공연을 펼쳤다. 이찬원은 이날 무대에서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을 선곡해 재해석했다. 그는 이 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겨울에 친구들과 강릉으로 여행 갔을 때 이 노래를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다. 오열하면서 들었다"라며 "이 노래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15e909763b4b62949df60dfe0a48084536947368c92593c0c1937c920c0654" dmcf-pid="fhALyi2X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BS 2TV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230243735cqop.jpg" data-org-width="1200" dmcf-mid="bZaJSebY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10asia/20250705230243735cq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KBS 2TV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60e9e0480d6fedf35c8ba1854e55275c429c448a25d6470988a7160e84ea3b" dmcf-pid="4lcoWnVZ0y" dmcf-ptype="general"><br>조혜련은 약 20년 만에 KBS에서 '아나까나' 무대를 선보였다. 2005년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던 곡이 최근 KBS 심의를 통과하면서 첫 공식 무대를 치르게 된 것. 조혜련은 이찬원, 웬디, 대니 구와 함께 군무를 맞추며 무대를 꾸몄다.<br><br>웬디는 자신의 팬과 함께 '오르막길' 듀엣 무대를 보여줬다. 웬디의 팬은 "군 생활과 대학 생활을 레드벨벳과 함께했다"고 고백하며 팬심을 드러냈고, 웬디는 그에 화답해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신수 "1700억 계약금vs월드시리즈 반지? 1초도 고민 않고 바꾼다" [아형] 07-05 다음 '서초동' 이종석, 9년차 어쏘 변호사로 안방극장 복귀 완료(첫방) [종합]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