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남궁민-전여빈, 서로 마음 확인했다...진한 키스 [종합] 작성일 07-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Oy5jQ00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a8b26343020f9781ada896e40741a37f4925088c543e486c73524eaa3b627a" dmcf-pid="ZdIW1Axpp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31733722jadw.jpg" data-org-width="550" dmcf-mid="YqIW1Axp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31733722jad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2ebf5d5366e7b12e6f077f8eab8f00040bf95a14f011329d09a4dd6780cfb9" dmcf-pid="5JCYtcMU0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영화'에서 남궁민과 전여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p> <p contents-hash="fe21daa5643f560a0343f53fb36a185f31819785185d0ab7985b81b96b8e71b9" dmcf-pid="1mFqfyEQUF"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8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하는 이제하(남궁민 분), 이다음(전여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32bebaef914eb627395b3b3b50929a40eec25b9ddcc1bb9cd22a18106914b1" dmcf-pid="ts3B4WDx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31735017zhft.jpg" data-org-width="550" dmcf-mid="GySX0Ddz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31735017zhf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a167ef5f0dc830d05f0de8c1e169f08a85d08b0fb78feed084ca7f77eb2912b" dmcf-pid="FO0b8YwMu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다음은 이제하 앞에서 채서영(이설)에게 진짜 시한부임을 고백했다. 채서영은 깜짝 놀라면서 자리를 떠났고, 이제하는 "나한테 맡겨라"면서 이다음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채서영에게 갔다. </p> <p contents-hash="559ce3a984d7f78c3ef0a90bdb79218b8e1c046da39c12a4b33386b18a400973" dmcf-pid="3IpK6GrRU5" dmcf-ptype="general">채서영은 이제하에게 "이제 방법은 두가지 뿐이다. 잘못을 바로 잡던지, 아니면 지금처럼 모든 사람들을 속여가면서 상황을 바닥까지 끌고 가던지. 뭘 선택해도 응원 안 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8b7de6838bd5ef8d25fc167f8360d5e443423eb73ff6eba5573d8badc9f43e26" dmcf-pid="0CU9PHme7Z" dmcf-ptype="general">이에 이제하는 "원래대로 되돌려 놓을 수 없다는걸 알아. 근데 나 이다음이랑 영화 만들고 싶어. 이다음에겐 정말 시간이 없어"라면서 "영화만 만들 수 있으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아도, 사람 취급 못 받아도 괜찮아. 그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47397cbddd21681d6e5e9397eaedc89b0c2ba45200e48ab7faf237a8cc91ee9b" dmcf-pid="phu2QXsd0X" dmcf-ptype="general">이제하의 대답에 채서영은 "당신은 영화를 지키고 싶은게 아니라 이다음을 지키고 싶은거잖아. 이다음한테 마음 있는거 알겠어. 근데 난 그 마음이 왜 이렇게 우스울까? 이제하가 진짜 모든걸 내렿놓고 사랑같은 걸 할 수 있을까? 끝을 알고도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dbf62835675f6cae84753142d421768125c5cf5391df9b9dd49b3b62e244b708" dmcf-pid="Ul7VxZOJ0H"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이제하에게 왜 채서영 앞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냐고 물으면서 "우린 계약서고 묶인 운명 공동체다. 너무 쭈그러들지 마라"고 했고, 이제하는 "이다음 씨가 왜 내 걱정을 하냐. 이다음 씨 걱정만 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b893470ca33b663ac55d16613b0c6c8c49a5855c735fe8a26413d04073bacc6" dmcf-pid="uSzfM5IizG" dmcf-ptype="general">이에 이다음은 "좋아하니까요. 감독민은 왜 내 걱정해요?"라고 되물었고, 이제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다음은 이제하의 마음 역시 자신에게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00aff501fb85d5821b7271ab91384b7099ca6f054264cfd61672ae43a24232" dmcf-pid="7vq4R1Cn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31736301rcud.jpg" data-org-width="550" dmcf-mid="HtVMLUyj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xportsnews/20250705231736301rcu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b44f6dd1a4bc2a3d826c91399cbfc6a794e74a6296f960d6d1a91094eddcd6" dmcf-pid="zTB8ethLuW"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이제하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다음은 "같이 노을 보고 싶어서요. 지금 노랑 등대로 오세요. 그런데 뛰어오셔야 해요. 곧 노을이 지거든요"라고 말한 후 전화를 끊었다. </p> <p contents-hash="7aca12cf6f6114328e135deb5789dfaaf5434b6e4c8bc31d8946ff0f90c478be" dmcf-pid="qFQnAbZw0y"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이다음이 전화를 끊자마자 전력 질주로 이다음에게 달려갔다. 숨이 턱까지 찬 상태에서 "나 안 늦었죠?"라고 말하는 이제하에게 이다음은 "나도 가슴 터지게 뛰고 싶은데, 이런 느낌이었지. 잊고 있었는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d6df4c28757fd77c104420b25975d7465ddf6de195e180ec3e9c16adbc784970" dmcf-pid="B3xLcK5rzT"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이다음에게 "다음 씨랑 같이 있으면 자꾸 까먹어요. 아픈데 안 아픈 사람 같고, 시간이 없는게 있는 것 같고, 좋아하는데 좋아하면 안될 것 같고. 착각이라고 하기에는 내가 이제 너무나 알겠거든요"라면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0807bc8868ae0685ba8f302229da959962dfaa63033283b731e9648d4c02463" dmcf-pid="b0Mok91m0v"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번에는 이제하가 먼저 이다음에게 입을 맞췄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735c681433d16f3396f5f573bf961ceea01ea755e514b6f3f9e324b1e4aa028e" dmcf-pid="KpRgE2tspS"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2e41a8f18f8d59970f02fc8375043570efee5ee8712306a6e1fbeb591c3a882" dmcf-pid="9UeaDVFO0l"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호영,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6관왕에 “기생충 아카데미급 충격” (인생이 영화) 07-05 다음 대한배드민턴협회, 르피랩과 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