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나’ 김수민, 美 로스쿨 합격→장학금까지 “남편이 육아 휴직 써”(동치미)[순간포착) 작성일 07-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RUJ3SgA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08a6c7b21e2b7e255922fd75987202519d19717b3fd129c921e7c2dbbfaf5f" dmcf-pid="q2eui0va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232933636lfym.jpg" data-org-width="530" dmcf-mid="7GGcZNP3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poctan/20250705232933636lfy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7584f5ec75123165de4b344dd39c82e2402a362abfcadb1952de5144e249cc" dmcf-pid="BVd7npTNgt"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수민이 로스쿨에 합격하기까지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77c65fe109a000dbc84a8afd6641863761f3a681996feab4ed3fa9f50bb96f7" dmcf-pid="bfJzLUyjg1"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잘난 남편 살아보니 쓸모없더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p> <p contents-hash="a7bd22a14974693b7dafc85510ba6c9702b61a83cee9fac0e8123f0e8d5d9ca0" dmcf-pid="K4iqouWAc5" dmcf-ptype="general">김수민 아나운서는 미국 UCLA 로스쿨에 합격한 사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수민은 장학금을 받았냐는 질문에 “전액은 아니고 80% 장학금을 받았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cb6bc279626006b2dbce54d41119a45617b3713020d67f017ddf3e369f08c11f" dmcf-pid="98nBg7YcoZ" dmcf-ptype="general">김수민은 결혼을 준비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제가 나이가 어린 것도 걱정이지만 퇴사를 하니 더 놀라셨더라. 요즘은 맞벌이를 많이 하지 않냐. ‘제가 로스쿨에 가고 싶어서 퇴사하는 것이다’라고 (시부모님께) 말씀을 드렸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71ac964470f6bba3b20b8a2a652232619feafc8fae64370851b028429e0a828" dmcf-pid="26LbazGkAX" dmcf-ptype="general">김수민은 “퇴사 후 인천의 한 로스쿨에 면접을 봤다. 계획을 말씀드렸는데 계속 떨어진 것이다. 계획이 꼬이니 민망하더라. 그 뒤로는 남편이 ‘수민이 앞에서 로스쿨 얘기 꺼내지도 마’ 하더라”라며 시부모님 앞에 민망한 기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f186a931c899fb38963f750e675cb9b76b598223668b6ce13f804b2d930e92f2" dmcf-pid="VPoKNqHENH" dmcf-ptype="general">김수민은 “그래서 이번 유학 준비할 때는 양가에 이야기를 안 했다. 붙고 이야기를 하려고 시댁을 찾아갔다. 드릴 말씀이 있다고 했더니 ‘셋째니?’ 하면서 너무 걱정을 하시더라. 남편이 ‘수민이가 유학을 가게 됐어’ 했더니 시어머니가 핑 눈물이 도시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9fd05274c5c90261942a5151bb8129800d25ee686d16d547a410efa508f4af" dmcf-pid="fiEPr40CjG" dmcf-ptype="general">김수민은 “그런데 생각해 보니 동상이몽인가”라며 “시어머니가 자신 대신 육아를 맡아야 하나 걱정돼 눈물을 흘린 건 아닌지” 지금에 와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수민은 “남편이 육아 휴직을 하고 다 같이 간다. 1년짜리 과정이라 짧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4nDQm8phkY"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3c9847c535ac1b955ce429fa286dcbd858d24f7f1f2a5851c23126d8c7df0ee1" dmcf-pid="8Lwxs6UljW" dmcf-ptype="general">[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렇게 해서 코미디언 못 돼”..이수지, 이영자 평가에 눈물 흘렸던 사연 (‘전참시’) 07-05 다음 '굿보이' 박보검, 오정세 악행 밝힐 실마리 잡아…"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