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좋아서 집 샀다가…" 이수지, 사기 당해 전재산 날린 과거 소환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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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이수지가 과거 주택 매매를 잘못해 전재산을 날렸던 이야기를 꺼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oneytoday/20250706014505418rtqw.jpg" data-org-width="1200" dmcf-mid="y3BiIQ7v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oneytoday/20250706014505418rtqw.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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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지가 과거 주택 매매를 잘못해 전재산을 날렸던 이야기를 꺼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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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과거 사기 당한 이야기를 꺼내는 이수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oneytoday/20250706014506757lpzx.jpg" data-org-width="1200" dmcf-mid="WWUpxZOJ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oneytoday/20250706014506757lpzx.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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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사기 당한 이야기를 꺼내는 이수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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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이영자의 집에서 식사를 하는 두 사람.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oneytoday/20250706014508079uqub.jpg" data-org-width="1200" dmcf-mid="Y8WyqIg2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oneytoday/20250706014508079uqub.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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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자의 집에서 식사를 하는 두 사람.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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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자연이 좋아서 주택에 살고 싶었다는 이수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oneytoday/20250706014509711tfgo.jpg" data-org-width="1200" dmcf-mid="GWP6cK5r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oneytoday/20250706014509711tfgo.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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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이 좋아서 주택에 살고 싶었다는 이수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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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지가 과거 주택 매매를 잘못해 전 재산을 날렸던 이야기를 꺼냈다.
 5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54회에서는 코미디언 이수지가 이영자의 집에 방문해 힐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이수지의 방문에 정원에서 딴 허브와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크림치즈를 직접 만들어서 음식을 대접했다.
 이영자는 "오늘은 네가 여름 방학처럼 보냈으면 좋겠다"며 이수지를 응원했다.
 이에 이수진은 "요즘 매일 일하고 있다. (이영자 집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힐링이었다"며 "주택 매매 사기를 당했다. 왜 사기를 당한지 알고 계시냐. 자연이 좋아서 주택에서 살고 싶었다. 근데 주택을 잘못 샀다"며 과거 이야기를 소환했다.
 영상을 보던 홍현희는 "그때 아직도 기억난다. 집 이사 가서 새집 짓는다고 했었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줬는데 사기당한 걸 나중에 기사 보고 알았다"며 아쉬워했다.
 이수지는 "자연이 너무 좋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이영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영자는 "인기도 많고 탈도 많았겠지만 이 순간만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후배를 격려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23년 전 재산 4억원을 들여 파주에 있는 집을 매매했다가 사기를 당했다. 이후 다시 월세부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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