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악플러 수천건 허위사실 유포·성희롱..사이버 불링 법적 조치" [전문] 작성일 07-0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KcVbZwk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2738615b6ca1347395306b026033a77a14e1c7593fa922bbc536b81df2c0dd" dmcf-pid="919kfK5r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25934929rovf.jpg" data-org-width="530" dmcf-mid="BDqNKzGkk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25934929rov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01fcc511a60c9e47d88708a64e2aa3774b27273eb7037462c73d8b8b6605a1" dmcf-pid="2t2E491mcs"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을 괴롭힌 악성 유저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941187fa7b0553c0bd7bad7208ffa513778f0ea74ff17d649019be020f948366" dmcf-pid="VFVD82tscm"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5일 늦은 밤 "수년간 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라며 "그 악성 유저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게재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행위는 오늘까지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b2b9b34d64dd5b0b3a26b3e2d9a6615aed8ef331f1654471a9e61a563e0795b" dmcf-pid="f3fw6VFOcr"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해당 유저에게 여러 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유저는 수위를 점점 높여가며 오히려 조롱 섞인 게시글을 올리는 등 악의적인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라며 "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하여 그는 더욱 기세등등하게 저를 향한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저는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정당한 법의 절차를 통하여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bac35b325737a8f8c81a1e77eabaa339a7499846883337c2e7e63e695481474c" dmcf-pid="404rPf3INw" dmcf-ptype="general">또한 서유리는 "익명성에 숨어 자신의 내적 갈등이나 결핍을 외부로 투사해 본인이 느끼는 결핍을 해소하려 했던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라며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할 텐데요. 당신은 아직까지도 본인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할테니까요.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니 온라인상에서 그런 거동으로 살아가고 있겠죠. 논리적인 사고와 정확한 언어를 가지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급한 언어를 가지고 상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지 않겠죠.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입니다. 당신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말한대로 당신은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경찰서 수사과를 찍은 사진도 남겼다.</p> <p contents-hash="4440b11a860d4f46a3f2922e824cb4217348634109596345a891fe634133f64d" dmcf-pid="8p8mQ40CoD" dmcf-ptype="general">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3월 최병길 감독과 이혼 후 20억 원에 달하는 빚이 생겼고, 계속 갚아나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혼 후 생긴 빚이 20억 원에 달한다. 현재 13억 원 가량 갚았고, 주변 지인들에게 파산 신청을 권유받기도 했지만 (전 남편에게) 명의를 빌려준 내 책임이 있는 만큼 끝까지 채무를 갚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e1f876b3516c1e765ee18c77c0b0d3f5a7212b82c17ac6fa687bcc8c6aa38f09" dmcf-pid="6U6sx8phoE"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최근 유튜브 채널 '이게 진짜 최종-파자매 파티'에 출연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1992년생 법조계 종사자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알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5d4f0edbff0f4a958f3ceaa70af037ec7fad304747cff25e50a86cfcd1e4d9" dmcf-pid="PuPOM6UlA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25935151erir.jpg" data-org-width="530" dmcf-mid="b09kfK5r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25935151eri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f527dc9008c0eaea8502d8c6f8868510714bbd38a8376152e659dabef06129" dmcf-pid="Q7QIRPuSkc"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서유리가 남긴 SNS 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a28cb13db0dcbfbf857ec8c2d59d2b66d3e778c2530caa641ca89294c46524dc" dmcf-pid="xwY8XWDxoA"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서유리입니다.<br>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p> <p contents-hash="5d313c32e784c878b9c01dd05b4eacb49d0239dffd6b56c4017c419ee6dfd47f" dmcf-pid="yBRlJMqyAj" dmcf-ptype="general">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p> <p contents-hash="8e55dec7b6c822af861a5ab681fb652299b5776859f855b25e56cdf9d73e6128" dmcf-pid="WbeSiRBWoN" dmcf-ptype="general">그 악성 유저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디시인사이드 숲 관련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게재 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행위는 오늘까지도 진행중입니다.</p> <p contents-hash="237c7b5f6d9f39b238ca8e607c196e545c8931571fdfc92e576f9ebac369b4a5" dmcf-pid="YKdvnebYAa" dmcf-ptype="general">저는 해당 유저에게 여러 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유저는 수위를 점점 높여가며 오히려 조롱 섞인 게시글을 올리는 등 악의적인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48cc142e9e1e03c557dc7d820840c2f707efe314e7f7e12eb676d15c18da5276" dmcf-pid="G9JTLdKGNg" dmcf-ptype="general">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하여 그는 더욱 기세등등하게 저를 향한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저는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a4216f5d16b57afff8e48a780b7633db6f4bf6abe7b2e48aca3c4c22950526bc" dmcf-pid="H2iyoJ9Hco" dmcf-ptype="general">정당한 법의 절차를 통하여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p> <p contents-hash="2827409f9b1675a7e24c909299c01ca1590f224050107913b7a99acb340c449d" dmcf-pid="XVnWgi2XjL" dmcf-ptype="general">그리고 익명성에 숨어 자신의 내적 갈등이나 결핍을 외부로 투사해 본인이 느끼는 결핍을 해소하려 했던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p> <p contents-hash="de654ded7f016759a20231cc76bbc27d2320c07a90277c88dc189bd6ac22a32b" dmcf-pid="ZfLYanVZgn" dmcf-ptype="general">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할 텐데요. 당신은 아직까지도 본인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할테니까요.</p> <p contents-hash="abcf47e439fab761d2dcf1bb1697b92d491c3e3f3a0508e336fc4f21f34aee1f" dmcf-pid="54oGNLf5ki" dmcf-ptype="general">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니 온라인상에서 그런 거동으로 살아가고 있겠죠. 논리적인 사고와 정확한 언어를 가지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급한 언어를 가지고 상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지 않겠죠.</p> <p contents-hash="10cb67659f2537f8c47df24a93fcbb15995bc6212afcae324c642e6fc6986953" dmcf-pid="18gHjo41kJ" dmcf-ptype="general">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입니다.<br>당신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말한대로 당신은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까요?</p> <p contents-hash="78af50b5cdf352052d7dd9fa822ef50d28717722fb8b46a7c60fbeba11c23b67" dmcf-pid="t6aXAg8tgd"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c91b08d4783392b7e702361bf4cb31774ff682506f76b431e1dbf40a79aac5d5" dmcf-pid="FPNZca6Fge"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도 퇴근하면 똑같네 "♥나경은에 힘든 척..분장 안 지워"(놀뭐)[핫피플] 07-06 다음 ‘강령: 귀신놀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달군 감독 손동완·배우 김예림-이찬형-서동현-오소현-김은비-박서연!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