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학창 시절 이영자에게 혹평받았다…"이렇게 해선 코미디언 못 돼"

작성일 07-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전지적 참견 시점' 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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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a04c4aad816067b6b3c78fb197613d46d743ec85cc25f3a3962c12094ea11b" dmcf-pid="04C8BuWA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1/20250706040125766bumk.jpg" data-org-width="1358" dmcf-mid="FdsV70va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1/20250706040125766bu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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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6f854f514182589b3d773cf2afd983f5a7d924ead76c54ee7a9e0b0d7ad8d39" dmcf-pid="p8h6b7Ycz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코미디언 이수지가 과거 방송인 이영자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 했다.</p>
          <p contents-hash="1e16fd8b094c54e88d398d72c7ac050b8cb98efba8267b84e56dc0c7f8beaa84" dmcf-pid="U6lPKzGk0l" dmcf-ptype="general">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수지가 이영자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f40e09e42b142eca12be4cd010978da70c98176d6090a3dfbe7b76db740eb23" dmcf-pid="uqEB35IiFh" dmcf-ptype="general">이날 이수지는 자신이 고등학생 때 이영자를 처음 만났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가 고등학교 때 선배님은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기다, (이영자의 전 매니저) 한훈 아저씨랑 저희 아버지랑 의형제"라고 말하더니 "아빠가 한훈 아저씨한테 '얘가 코미디언 되고 싶어하니까 이영자 씨한테 끼가 있는지 한번 보여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a06fb2b69d36e0267d02300efff16bee871e6c28898e38d548f7a25d000e96b" dmcf-pid="7BDb01CnUC"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제가 리코더를 들고 선배님 사무실에 가서 코로 불고 이것저것 했다, 그랬더니 선배님이 '이거 누구나 다 할 수 있어, 이렇게 해서 코미디언 못 돼'라고 말했다, 울면서 집에 갔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그렇게 잔인하게 말했냐"고 되물었다. 그러나 이수지는 이에 대해 "사실 아버지가 '웃겨도 하나도 안 웃기다고 재능 없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한 거였다"고 후일담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zbwKpthLzI"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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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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