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최현석·정지선 '흑백' 출신 셰프들 견제 "솔직히 예쁜 건 아냐" ('사당귀') 작성일 07-06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Z9iRBWj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fdfa7379a2b7b5ccd0d973d0c68113465d226908e431d50dce2093315c246e" dmcf-pid="We52nebY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50050337qxof.jpg" data-org-width="650" dmcf-mid="QDJmXWDx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50050337qxo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9754e10522b3c62dee67aa24e602ec1a2b9e7bf22dc4e1b1be986f459ee8bd" dmcf-pid="Yd1VLdKGom"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정호영이 최현석, 정지선 등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한 셰프들을 견제한다.</p> <p contents-hash="dcf8e232e04a07516a4a6cbc2fed7746464cf6a6be99c5c68d9b180bc6a04345" dmcf-pid="GJtfoJ9Har" dmcf-ptype="general">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서는 광복을 주제로 쿠킹쇼를 펼치는 가운데 정호영, 최현석, 정지선, 안유성 등 기라성 같은 셰프들이 총출동한다. 정호영은 “역사를 모르는 셰프는 밥도 먹지 말라”라며 6월 한 달간 이름을 ‘정호국’으로 하겠다며 전격 개명을 선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df64fd8156f69a4458481fae6344ac4a69393c5a4dd2dda81b2f2d17abde5754" dmcf-pid="HiF4gi2Xjw"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최현석과 나란히 선 정호영의 모습에 전현무가 “서수남과 하청일 같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뽀식이 이용식과 최양락이다”라며 셰프계의 앙숙 콤비로 인정한다. 최현석을 견제하던 정호영은 급기야 최현석의 쿠킹쇼에 질투를 폭발시키며 진행요원을 압박해 자신도 쿠킹쇼 프로그램을 추가시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6517d72f2fcb053a0ba7532b992980866c9908d7864015b7de671e5091070d" dmcf-pid="Xn38anVZ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50051565gksz.jpg" data-org-width="650" dmcf-mid="x71VLdKG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50051565gks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c14a69f27d401329d6b8e9392c81a2b6be3cb3753adedef11631e59ae3cb72" dmcf-pid="ZopPjo41kE" dmcf-ptype="general">정호영은 “최현석은 적게 만들었지만 나는 10인분 넘게 만들어 보다 많은 분들이 시식할 수 있게 했다”라며 으스대더니 직원들이 정지선 셰프가 이쁘다고 칭찬하자 “솔직히 이쁜 건 아니다”라며 최현석과 정지선 모두를 향한 견제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7f05a3355c86f85f34a8a08e21403c255a3766e99d29f0b4ea94ed3985458de4" dmcf-pid="5gUQAg8tjk" dmcf-ptype="general">이에 평소 칭찬 없기로 유명한 노희영 대표는 “제가 최현석 셰프와 정호영 셰프의 메뉴를 보면 정호영 셰프의 재료가 모두 볶아서 넣어야 하는 걸로 이루어져 있다. 정호영 셰프는 음식에 진심이다”라고 극찬해 정호영의 함박미소를 불러온다.</p> <p contents-hash="23b709ac0fdfb8987cb042bd22f2e594826542f22943f95b06c15d64b4fc62de" dmcf-pid="1auxca6Fac" dmcf-ptype="general">정호영은 이순실에게 “칭찬을 적어달라. 내가 어떤 걸 잘했는지”라고 요청하고 이순실은 “적을 게 하나도 없어”라고 일갈해 웃음을 빵 터트리게 한다. 정호영에서 정호국으로 개명선언을 한 정호영 셰프의 진정성 넘치는 모습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1a32b6504d1cf75143a8a6378e7d34e71a29267e06728d91834fa748b0275fc" dmcf-pid="tN7MkNP3jA" dmcf-ptype="general">'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지난 312회는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161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세를 이어갔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p> <p contents-hash="2c325190a68bdf78a24348e228208975d77f8db258d194d80971a9a102ec0f66" dmcf-pid="FjzREjQ0Aj"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259d8d70a2a8474a0447f77725934cbe18d497511507a6cfcc57d819d7a96271" dmcf-pid="3AqeDAxpcN" dmcf-ptype="general">[사진] KBS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에라, 매력으로 ‘뮤직뱅크’ 접수···‘n’부터 ‘BNB’까지 시선집중 07-06 다음 '52세' 최현석, 셰프계서 견제 당했다…진행요원 압박해 프로그램 추가 ('사당귀')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