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父 빚 보증에 압류 딱지까지..충격 사연 “재산 다 넘어가”(살림남)[순간포착] 작성일 07-0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MyLdKGo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949a6f76c38f77c28c977847e4e5fc8200383f6626641f42e55316db2eb163" dmcf-pid="9mYMtXsd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53934111sjwc.jpg" data-org-width="530" dmcf-mid="b0zkVbZw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53934111sjw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7e157ff98de2c651418f338ed2288267e0f2f4fd669c981449b43b7699834f" dmcf-pid="2sGRFZOJjd"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박서진 가족의 힘들었던 시절이 공개되었다.</p> <p contents-hash="d2b2d46f4cbf42912c45255046202cfd00490b1f96251a841fbafdb92709d1bc" dmcf-pid="VOHe35Iiae"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아버지의 칠순 잔치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e02b8a99fbc55f6778ae675d9b197b0352d82e10b19f0c9209a21eb54460984" dmcf-pid="fIXd01CngR"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어머니는 박서진의 동생과 함께 신도로 들어가는 배를 탄 후 “예전에 빚 보증섰을 때다. 아빠가 맞보증을 섰다. 보증 선 사람은 빠져나갔다. 나중에 보니까 아빠 혼자 뒤집어쓴 것이다. 남의 빚 때문에 우리 재산이 다 넘어간 것이다. 빚이 그때 당시에 3천3백만 원이다. 새 배를 산 지 7개월 만에 배에 딱지가 붙었다”라고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d2f1ce3e6709f9d3756b8d15f47e86eff01aba21856a7bc0e5952598737640c" dmcf-pid="4CZJpthLkM"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정말로 빨간 딱지를 붙이더라. 보증인 이름도 기억이 난다. 떼면 안 된다더라. 저는 그것도 모르고 ‘엄마 이거 뗐으니까 우리 거야’ 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e470832e08c58cfa93a4a69206e7a06538dbdc9f79e62eab8b0f19f05294d14" dmcf-pid="8h5iUFloNx"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어머니는 “아빠 땅이 많았는데 다 압류가 붙은 것이다. 홀딱 다 넘어갔다. 집을 버리고 삼천포로 갔다. 외할머니 집에 있으면서 남의 집 일도 하면서 먹고살았다. 너네들 키우고. 엄마는 그때 생각하면 이 섬에 들어오기 싫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56403c779566b1ac8a489c0e7a574b966ab81257ff8026bf2f6551647b6051c" dmcf-pid="6l1nu3SgoQ"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어머니는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고 말했고, 박서진의 동생은 “내가 그 당시였으면 아빠 옆에 없었을 것 같다”라며 어머니의 힘들었던 시간을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PStL70vacP"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abf0612f8b2f8b3c85840c12a572a0950efecbb8e85b9f089a48cf5874778fd9" dmcf-pid="QvFozpTNk6" dmcf-ptype="general">[사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기 "'메리 킬즈 피플' 웃음·슬픔·고민 종합선물세트" 07-06 다음 싸이vs화사 붙었다..충격 폭로 등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